한수원은 원전사고 대응을 위해 소방방재청에 원전시설·방사능관련 전문가와 보호장구 등 전문장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원전 비상상황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서 원전종사자 및 원전주변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오는 2020년까지 매년 매출액의 6~7%에 달하는 총 6조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일본 원전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노력이 원자력계의 주요 임무로 떠올랐다”며 “이번에 새로 발족한 한수원 중앙연구원이 원전의 안전 관련 기술개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WANO 이사회에는 WANO 동경센터 이사장인 김종신 한수원 사장 주재로 로랑 스트리커 WANO 이사장을 비롯해 제임스 앨리스 미국 원자력발전협회(INPO) 회장 등 세계 원자력산업계대표들이 참석한다.
미국과 프랑스, 일본, 러시아, 중국 등 12개국의 원전운영회사를 대표하는 주요 경영진과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일본 후쿠시마...
아울러 인턴 수료 후 한수원 입사시험에서 가점 혜택도 받게 된다.
김종신 사장은 "장애인 인턴사원을 대거 채용해 취업 소외계층의 고용확대에 주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이달 장애인 29명을 정규사원으로 뽑았으며, 하반기에는 50여 명의 장애인을 추가로 채용할 방침이다.
보여줘,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기업 고객들이 쉽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김종신 상무는 "이번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한국어 웹사이트 오픈으로 국내 기업 고객에게 더 폭넓은 비즈니스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업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창구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식경제부는 20일 한국전력 대회의실에서 김쌍수 사장을 비롯,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과 장동수 남동발전(주) 사장 등 11개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지경부는 최대전력수요가 전년 대비 7.0% 증가한 7477만kW로 전망되면 공급능력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7897만kW...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김종신 상무는 "학생종합지원시스템과 무선 영상 송출 솔루션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태블릿 기반의 교육 서비스의 일환"이라며 "갤럭시탭에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할 수 있도록 교사와 학생들의 사용 편의성과 보안을 강화한 다양한 전문 솔루션을 개발해 교육 분야에서의 태블릿 활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김 전 원장의 재무부 후배 출신인 이영회 전 아시아개발은행(ADB) 사무총장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금감원 직원 출신의 강성범 부산저축은행 사외이사가 이 회사 상근감사위원으로, 김종신 전 감사원 감사위원이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아시아신탁은 지난해 6월 부산저축은행의 주식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약 90억원을 투자했다. 이후 지난해 9월과 12월...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이날 과천 지식경제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고리1호기 원전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벌이고 이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 재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리원전 1호기가 지난 12일 냉각재 펌프, 급수펌프 등 각종 펌프에 전기를 공급하는 차단기 손상으로 멈춰 선지 일주일만인 19일 고리원전 3·4호기에...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20일 과천 지식경제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고리1호기 원전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벌이고 이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 재가동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종신 사장은 “고리1호기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고 영구폐기까지 거론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원전 정지 상태에서 교육과학기술부의...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20일 과천 지식경제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고리1호기 원전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벌이고 이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 재가동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종신 사장은 “고리1호기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고 영구폐기까지 거론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원전 정지 상태에서 교육과학기술부의...
한국수력원자력이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는 고리1호기의 가동중단 상태를 유지하고 정밀 안전진단을 거쳐 당국과 협의해 재가동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20일 과천 지식경제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고리1호기 원전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벌이고 이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 재가동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삼천리는 7일 경기도청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채인석 화성시장, 정순원 삼천리 대표이사,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대표이사, 조성식 포스코파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 도입을 위한‘경기도 신ㆍ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양해각서’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식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국내 녹색산업 기반...
한수원은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붕산 52t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으며, 일본이 추가로 필요한 물품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WANO(세계원전사업자협회) 도쿄센터 이사장인 김종신 사장은 15일 마사타카 시미즈 도쿄전력 사장에게 편지를 보내 "신속히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기술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골프장업과 전자금융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하고, 김종신 감사원 전 감사위원과 손영래 전 국세청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기아자동차도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정성은 전 부회장과 서영종 전 사장 후임으로 이형근 부회장과 이삼웅 사장을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기아차 주총에서는 박재홍 우리사주조합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