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원자력과 수력산업은 연관 산업 발전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대하고 국가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되는 기간산업으로 특히 플랜트 수출은 중소기업의 동반수출도 이어지고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UAE 원전 수출을 교두보로 삼아 지속적인 원전 수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수력발전소 해외 진출을 위해서도 최선을...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원자력과 수력산업은 연관 산업 발전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대하고 국가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되는 기간산업으로 특히 플랜트 수출은 중소기업의 동반수출도 이어지고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며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출을 교두보로 삼아 지속적인 원전 수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수력발전소 해외 진출을 위해서도...
특히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문제점이었던 중앙정부와 원전사업자간의 공조체계를 보다 공고히 구축했다.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가장 중요한 일이며 연말연시 중앙119구조단 대원들이 있기에 국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며 “대원들의 노고에 한수원 임직원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오늘은 전 임직원이 국민과 함께하는 마음을 갖고 일하는 자세를 가다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많은 것을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매년 12월 첫째 주를 자원봉사주간으로 정해 전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있으며, 이달 중 김장김치 1만포기와 연탄 10만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 노사 대표들은 25일 2014년경 본사가 이전하게 될 경주를 방문, 재래시장과 아동복지시설 등을 찾아 영세 상인 지원을 위한 장보기와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펼치는 등 지역과의 상생 경영에 나섰다.
김종신 사장(왼쪽 2번째)과 김선재 노조위원장(왼쪽 3번째) 등이 전통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에서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할 양말 등의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발족시킨 원자력안전협의회의 향후 역할에 대한 기대와 노력해야 한다”며 “규제기관 뿐만 아니라 원전산업계 모두가 함께 노력할 때 세계 최고의 원자력안전을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종신 원자력안전협의회 회장은 “원자력 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원전산업계가 자발적으로 발족시킨 원자력안전협의회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병대원과 공로가 있는 해병대원에게도 정규직 채용 시 우선채용 등의 혜택을 주고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포격 당시 귀감이 된 해병대원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은 공기업으로서 당연한 도리"라며 "이들의 취업과 재활을 도와 사회 전체가 이들을 예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18일 한국생산성학회 주관으로 서울대교수회관에서 열린 제16회 생산성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
김종신 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기반으로 모든 업무영역에서 지속적 혁신(CIP) 추진을 통해 값싼 양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생산성경영자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특히 원전 미자립...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원전 증설계획과 수출산업화 전략에 따라 이 분야 기능인력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기능인력 양성사업단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전수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올해 초 경북도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총 30억원을 들여 옛 양북초등학교에 교육장을...
김종신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상무는 지난달 ‘모바일 B2B 솔루션과 삼성의 전략’설명회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갤럭시탭에 탑재, △회사 직원 모바일 기기 관리 △온라인 미팅 진행 △회사 경영정보 조회 등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성이 다른 기업끼리는 ‘맞춤형 솔루션’을 선택하면 된다. 예를 들어, 의료기업은...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3일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 이사회에서 아시아지역 이사장에 재 선출됐다고 한수원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역대 10명의 이사장 중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 오는 2014년 3월까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는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원전의 안전성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1989년 설립된...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김종신 상무는 “기업 모바일 시장에서 차별화 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생테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 엔터프라이즈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의 운송·물류·교육·소비재 등 산업 전반의 파트너십 포트폴리오는 해당 웹사이트(www.samsung.com/enterprise_seap)에서 확인할 수 있다.
③ “클레임 걱정에 하청업체 계약 기피”, ④ “원전 예산 뒷전 … 전문가 확보 빨간불” 이라는 기사를 시리즈로 게재하면서 “김종신 한수원 사장이 고대 강연에서 밝혔다” 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본 기사내용과 관련해 강연 당사자인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상기 내용으로 강연한 바가 없고, 실제로 고려대에서 녹음한 강연 테이프를 확인한 결과...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15일(한국시간)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수원은 향후 5년간 1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원자력협회(WNA) 이사인 김 사장은 이날 오후 영국에서 열린 WNA 심포지엄에서 아시아를 대표해 ‘한국 원자력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비전’을 주제로 연설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일본...
“원자력 발전은 현재 시점에서 가장 현실적인 에너지임에 틀림없습니다.”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15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중앙홀에서 열린 세계원자력협회(WNA) 심포지엄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전을 둘러싼 환경이 변화를 겪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할 때 원자력 에너지는 여전히 가장 유력한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