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연대 여부 갑론을박낙준연대, 현역 합류, 총선 공약 중요
제3지대 신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미래대연합(가칭) 김종민ㆍ조응천 의원, 박원석 전 의원이 16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주도하는 새로운미래(가칭) 창당 발기인대회에 모였다. 이들의 연대 여부를...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빅텐트’ 연대를 모색 중인 개혁신당(가칭)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새로운선택 금태섭 대표, 미래대연합(가칭)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 등도 발기인대회 참석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이 전 대표는 제3지대 신당의 목표 의석수에 대해 최소한 50~60석은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전 대표는 전남...
이 전 대표가 추진하는 신당 새로운미래(가칭)와 비명(비이재명)계 탈당파 '원칙과 상식' 3인방(김종민·이원욱·조응천)이 주축인 '미래대연합' 측은 이러한 공천 불이익 기류에 불만을 가진 인사들을 간헐적으로 접촉하면서 입당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출마자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보이는데 민주당은 희망이 없다', '여기 있으면 안 된다'며...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 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탈당파 '원칙과 상식'의 김종민 의원이 14일 만나 양당 기득권 정치 타파와 '제3지대 연대' 등에 공감대를 모았다.
세 사람은 이날 오전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회동을 가졌다.
김 의원은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을 떠난 당내 비주류 의원모임 원칙과상식 소속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3인방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각각 창당 일정에 돌입하면서 제3지대 세 형성이 본격화하는 동시에 ‘빅텐트’ 논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원칙과상식 의원들은 14일 제3지대 정치 플랫폼 ‘당신과함께’를 이끄는 박원석·정태근 전 의원과 함께 ‘미래대연합’ 창당발기인...
당내 비주류 의원모임이었던 ‘원칙과상식’ 소속 김종민, 이원욱, 조응천 의원이 10일 탈당한 데 이어 이 전 대표가 전날 탈당해 신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내기도 했다.
홍 원내대표는 “(문 전 대통령께선) 당을 더 통합적으로 운영하면 좋겠다는 등 여러 방안에 대한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고 말했다.
당에서 배포한...
14일 창당발기인 대회..."본격적인 발걸음 시작"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원칙과상식 소속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은 12일 “모든 개혁세력, 미래세력이 함께 하는 플랫폼이 되겠다”며 ‘미래대연합’을 위해 창당한다고 밝혔다.
원칙과상식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칙과 상식 위에서 국민의 삶을 바꾸고 미래를 개척하기...
당장 이 대표 사퇴를 촉구해온 비명(비이재명)계 모임 '원칙과상식'의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이 이날 이 대표의 퇴원을 앞두고 탈당했다. 이들과 동반 탈당이 예상됐던 윤영찬 의원은 잔류로 선회헀다.
'원칙과 상식'은 내일(11일) 탈당·창당 기자회견을 앞둔 이낙연 전 대표와 신당·제3지대 빅텐트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탈당 및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등을 요구했지만 답을 듣지 못한 민주당 내 비주류 의원모임 ‘원칙과상식’ 소속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이 결국 당을 떠났다. 나머지 소속 의원인 윤영찬 의원은 당 잔류를 택하면서 다른 길을 가게 됐다.
윤 의원을 제외한 세 명의 원칙과상식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전 정치에 입문할 때 민주당에 윤영찬이라는 벽돌 한 장을 올리겠다 했다”며 “그 마음 변하지 않고 계속 가겠다”고 덧붙였다.
원칙과상식 의원들은 이재명 대표 사퇴 등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등을 요구하며 탈당을 전제로 한 단체 행동을 예고한 바 있다.
윤 의원을 뺀 이원욱, 김종민, 조응천 의원은 예고한 대로 이날 오전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원칙과 상식' 4인방(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의 탈당도 초읽기에 접어든 것으로 관측된다. 아직 경선 참여(잔류)·탈당·불출마 등 구체적인 거취를 결정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들의 공식적인 입장이지만, 이들의 요구인 '비대위 전환' 등을 이 대표가 전격 수용할 가능성은 없는 만큼 탈당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들의 탈당까지 마무리되면...
김종민·윤영찬·이원욱·김종민 의원이 참여하는 '원칙과 상식'도 당초 이날 거취와 관련한 소위 '최후통첩'을 이 대표에게 제시할 계획이었지만 피습 사건과 맞물리면서 순연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들은 이 대표 사퇴와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등을 요구하며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탈당·불출마 등을 시사했다. 하지만 당무 중 괴한에 의한 피습으로 생사 기로에...
비명계 의원모임 '원칙과상식' 4인방(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이 신당에 가세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현재까지는 이석현 전 의원, 최성 전 고양시장,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등 원외 인사 외에 공식적으로 신당 합류 의사를 밝힌 현역 의원은 전무한 상태다.
한편 이 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신년인사회를 마치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종민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5대 은행 및 3대 국책은행(산업·기업·수출입)이 한계기업에 대출한 금액은 54조5000억 원으로 2019년 말(34조2000억 원) 대비 20조 원 늘었다.
내년 기업 환경도 녹록지 않다. 미국에선 기준금리 인하 신호를 처음으로 보내고 있지만 경기 침체가 예상돼 이를 방어하는...
통합비대위 전환은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모임 '원칙과상식' 4인방(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이 주장한 것이다. 그간 이 대표 체제를 비판하면서도 거취 문제만큼은 에둘러 표현해온 이 전 대표가 직접적으로 '이 대표 사퇴'와 '통합비대위'를 언급한 것을 두고 '원칙과상식'에 사실상 러브콜을 보낸 거라는 해석도 나온다. 이재명 지도부에 공개적으로...
특히 비명계 의원모임 '원칙과상식' 4인방(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조차 신당에 부정적이다. 친낙(친이낙연)계 설훈·윤영찬 의원 등은 이 전 대표에게 신당 만류 의사를 거듭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낙연 대선캠프 대변인을 지낸 이병훈 의원은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신당 참여 의사가 없고 반대한다"고 선언했다.
한 친명계 의원은 통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