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날 김종민 의원에 이어 이날 강훈식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본부장이 각기 페이스북과 CBS라디오에서 공개적으로 요구한 바다. 대선후보 측근이 물러난 상황이라 586용퇴론 압박은 갈수록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 의원은 586용퇴론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 모르겠다. 다른 의원들이 동참하는 건 각자의 결단 문제라 동참해달라는 건 적절치 않다”면서도...
김종민 의원도 “정말로 확실하게 딥 페이크 영상이 나왔을 때 그걸 대응하면 모를까 굳이 그 논쟁을 연장해서 새로운 이슈 거리를 만들어주는 그런 말은 안 보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현 대변인은 같은 날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의 강성 지지자이자 정치 포스터 제작으로 유명한 트위터리안 ‘더 레프트(@1theleft)’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현 대변인은 ‘김건희...
김종민 민주당 의원도 CBS라디오 ‘한판승부’에서 “윤핵관은 핵심이라는 관계 때문에 그 사람이 공식적인 직위나 역할 관계없이 영향력을 발휘하는 걸 보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도 무시하고 재꼈다는 것이 문제”라며 “이핵관이라고 하는 것은 공개는 안 됐지만 당의 책임 있는 사람이 책임 있는 의견을 전달한 것뿐이다. 때문에 정치적 용어의 윤핵관 이런 게 아니고...
김종민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와 이 후보를 분리시켜야 표가 된다는 잘못된 판단, 친문·비문으로 가르는 분열적 사고를 버려야 한다”며 송 대표에 발언 취소와 사과를 요구했다.
신동근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뜬금없이 이 후보가 문재인 정부에서 탄압받았다고 한 발언은 당의 단결을 저해하는 뜨악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출신인 윤영찬 의원은 "내부를 분열시키는 발언"이라고 반발한 데 이어 이날은 친문계 김종민, 신동근 의원 등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날 오전 이낙연 전 대표가 비전위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취까지도 사실과 다르게 평가하는 경향은 잘못"이라고 말한 점을 두고 송 대표의 해당 발언을...
방송에서 김종민과 지상렬은 호랑이와 사자의 장점을 어필하며 토론에 나섰다. 지상렬은 88올림픽 마스코트가 호돌이였다는 점, 호피 무늬가 패션으로 자리 잡을 만큼 인기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호랑이의 편을 들었다. 김종민은 ‘라이언 킹’을 예로 들며 이에 맞섰다.
이 과정에서 “드렁큰타이거라는 가수가 있듯 호랑이는 간이 약할 수 있다” “변호사, 판사 등...
올해 KBS 연예대상은 개그우먼 김숙을 비롯해 그룹 ‘코요태’ 김종민, 개그맨 문세윤,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 MC 전현무 등 총 5명이 경쟁을 펼친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1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출연 프로그램들의 방송 일정 등이 차질을 빚은 바 있다. 8월 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모두 받았으나 확진 판정을 받은 돌파 감염 사례로...
메리츠금융그룹은 지난 17일 메리츠증권 부사장 2명(김석진·황태영), 메리츠화재 부사장 2명(김종민·서수동) 등이 포함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메리츠증권의 경우 김석진 감사본부장 전무가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김 전무는 금융감독원 출신으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거쳐 지난해 메리츠증권으로 이직한 인물이다. 황태영 메리츠증권...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고승범 금융위원장, 김종민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과 주택금융공사, 금융연수원, 금융연구원, 신용정보원, 금융결제원 등 금융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아세안, 인도 측에서는 응웬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 등 아세안 6개국 대사 및 인도와 캄보디아 대사 대리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과 아세안...
이 후보 수행실장으로 거론됐던 강선우 의원도 대변인단에 포함됐다.
또 선대위 산하에 국가비전위가 추가 설치돼 이낙연 캠프 중책이던 홍영표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공동수석부위원장도 이 전 대표 측이던 신동근·김종민 의원이 나섰다. 돌봄복지국가위도 신설돼 남인순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금융위원회는 22일 2021년 제3차 임시회의를 열고 금감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 김종민·김동회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금융감독원 부원장에 임명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행정고시 31기 출신으로 기재부에서 미래사회정책국장, 경제정책국장, 차관보를 역임하고 지난해 5월부터 경제혁신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이날 금융위원회는 2021년 제3차 임시회의에서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 김종민·김동회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금융감독원 부원장에 임명했다.
이 전 차관보는 행정고시 31기로 기재부에서 미래사회정책국장, 경제정책국장, 차관보를 역임하고 지난해 5월부터 경제혁신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수석부원장에는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최성일·김도인 부원장 후임으로는 김종민·김동회 부원장보가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21일 금융위원회·금감원 국정감사 종합감사가 끝난 후 인사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 인사에 대한 ‘지라시(사설 정보지)’는 일찌감치 공유됐다. 정 원장의 기관 운영 방식을 살펴볼 수 있는 대목이어서 금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