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갑 하이닉스 사장이 하이닉스반도체 이사회 의장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초 퇴임하는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이 새로 신설되는 하이닉스반도체 이사회 의장 자리에 앉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닉스 채권단은 올 3월 최고경영자(CEO) 교체와 함께 대표이사가 겸임했던 이사회 의장을 분리할 예정이다. 채권단은 또 중요한...
김종갑 사장의 뒤를 이을 하이닉스 신임 사장이 25일 선출된다. 이후 매각방식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
하이닉스 채권단은 지난 18일 신사업과 제조부문을 총괄하는 최진석 부사장과 반도체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박성욱 부사장,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김민철 전무와 권오철 중국 우시법인장이 최종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다음주 초...
'설날맞이 좋은기억 나누미(美)'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이번 나눔 활동에서는 김종갑 사장을 비롯한 경영층과 임직원 40여명이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준비한 떡국을 배식했다.
윷놀이대회와 레크레이션 등 경로잔치도 함께 진행했다. 또 이천 적십자봉사관과 연계해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에 설맞이 생필품세트를 전달해...
다음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의 후임으로 하이닉스 내부 인사가 선임된다.
하이닉스 반도체 주주협의회 간사인 외환은행은 임기가 만료되는 김종갑 사장 후임에 하이닉스 내부 임직원 중 한명을 선정키로했다고 10일 밝혔다.
운영위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 및 하이닉스의 조직, 영업, 마케팅, 기술 등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내부...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은 "UAE 등 해외 자본의 재무적 투자는 주주들에게 이익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해외 자본의 재무적 투자는 국내 정책당국에서도 바라고 있다. 유재한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지난 27일 오후 열린 정책금융공사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아직까지 하이닉스 인수 의향서를 낸 곳은 한 곳도 없다"며 "인수대상은 국내기업으로...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도 "UAE 등 해외 자본의 재무적 투자는 주주들에게 이익이라고 생각된다"면서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그러나 아직 뚜렷한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UAE의 재무적 투자가 성사될지에 대해선 미지수다.
채권단 관계자는 "아직까지 뚜렷한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매각 작업이 순탄치 않음을 내비쳤다....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이 "그동안 (하이닉스에 대해)반도체 회사를 이끌 내부적 투자여건이 안된다는 등 재무안정성에서 산업계 의구심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21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김종갑 사장은 "하이닉스라고 하면 대규모 투자를 해야하는 업체로 생각해, 큰 금액을 차입해야하는...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이 21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램버스와 대화를 했지만 간격(입장차)이 너무 크다"며 "합리적인 대안을 주면 협의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법정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어 "삼성전자가 램버스와 합의한 것이 (우리에게)플러스 혹은 마이너스...
또한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 김신배 SK C&C부회장,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 김용구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오해석 IT특별보좌관, 방송통신위원회 이병기 상임위원 등 업계, 정계, 언론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경환 장관은 “올해 적극적인 SW산업 진흥에 나서겠다”며 “대기업 위주의 잘못된 업계 관행을 고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회복, 정보기기 저가제품 수요 증가, 반도체 경기회복 및 디스플레이 성장 지속 등이 성장 동인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신년 인사회에는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 김신배 SK C&C 부회장,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 김용구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오해석 IT특별보좌관, 방송통신위원회 이병기 상임위원 등 업계, 정계, 언론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하이닉스 김종갑 사장의 설명으로 반도체 첨단기술과 시설을 살펴본 우방궈 위원장은 하이닉스가 단기간에 중국 최대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후공정 합작 투자 등으로 더욱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김종갑 사장은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보나 나은 지역 사회 건설을 위해 최선을...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은 "전자업종의 경우 1조5000억원을 투자해 비접촉식 기술과 에너지 재생환기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우선 에너지절약시설 설치 융자사업범위에 계측장비 및 에너지경영시스템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를 활용한 투자에 대해서는 우대금리를 적용할 방침...
지식경제부는 26일 서울 한양대에서 임채민 1차관과 권오현 삼성전자 사장,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 등 정부와 업계, 학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 차세대 메모리시장 선점을 위한 차세대 메모리 산학연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공동 출연해 마련된 이 센터는 차세대 메모리 제품인 STT-MRAM에 대한 연구·개발(R...
또 2006년부터 올해까지 협력회사 자금지원을 위해 상생보증 펀드 총 1100억원도 조성하기도 했다.
김종갑 사장은 시장 직후 “세계 최고의 반도체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은 필수적이며, 단순한 파트너를 넘어 진정한 의미의 상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환담회에는 반도체산업협회장을 맡은 권오현 사장 외에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 고석태 케이씨텍 사장, 허염 실리콘마이스터 사장 등 반도체업계 CEO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장관은 행사에 앞서 배포한 축사에서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민간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출 1위인 반도체 산업이 민간 투자를 견인해 우리 경제의 강력한...
일산 킨텍스 전시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테스를 포함한 장비업체 8개사와 동진세미켐을 포함한 재료업체 3개사 등 모두 11개사 대표이사들과 하이닉스 김종갑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기술지원 프로그램’은 하이닉스의 기술 로드맵을 공유하는 것과 더불어 크게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현재 양산에 사용 중이거나 차세대 제품을 위해 개발 중인...
하이닉스반도체가 지난 10일, 26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김종갑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소외계층 방문과 의료봉사, 농촌 일손돕기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김종갑 사장은 이날 이천 주라 장애인쉼터에서 제조본부 인원 50여명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생활관 청소와 식사준비와 함께 중증장애인들과의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했다.
김사장은...
하이닉스반도체는 22일 오후, 청주사업장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차관, 충북도교육청 우승구 부교육감, 김종갑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반도체고등학교에 장비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갖는다.
충북반도체고교는 지난해 10월, 정부의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 정책의 일환으로 설립된 반도체장비분야 특성화 고교로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하이닉스반도체(대표 김종갑, www.hynix.co.kr)가 제14회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환경 관련 행사들을 개최한다.
5일 이천 사업장 내 실내체육관에서는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도전, 에코 골든벨’ 행사가 열린다.
임직원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자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 500여명 중 1단계 환경 상식 ○/X 퀴즈로 25명을 선정 후, 2단계 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