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기를 못 누리는 게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튼튼해져 진짜 효자가 될 것이라 믿는다.”
넥슨의 창업자인 김정주 NXC 회장이 27일 열린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 14’에서 기자들과 만나 넥슨의 위기에 대해 우려할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경영 일선 복귀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김 회장은 “넥슨의 게임들은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주목을...
은둔형 리더로 알려진 NXC 김정주 회장이 ‘넥슨개발자컨퍼런스(NDC)14’에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회장이 최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제주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때 15년 만에 공식석상에 얼굴을 비쳤다.
김정주 회장은 27일 판교 공공지원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패스트 프레젠트 앤드 퓨처...
현재 자수성가형 IT 주식 부자 1조원 클럽에는 김정주(46) NXC 회장과 이해진(47) 네이버 이사회의장(CSO), 게임업계 1세대인 김택진(47) 엔씨소프트 사장 등 3명이 포함됐다.
이재웅(46) 다음 창업자는 보유주식 가치 1448억원으로 주식부자 서열 8위다.
이해진 의장과 김범수 의장은 둘 다 서울대 86학번 동기 출신이다. 이해진 의장은 컴퓨터공학을, 김범수 의장은...
1위는 김정주(46) NXC(넥슨의 지주회사) 회장이다. 김 회장의 주식재산은 1조7392억원이다. 보유 주식가치가 1조1908억원인 이해진(47) 네이버 이사회의장(CSO)은 2위를 차지했다. 게임업계 1세대인 김택진(47) 엔씨소프트 사장이 주식재산이 1조1927원으로 뒤를 이었다.
박관호(42)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은 3740억원의 주식을 보유해 40대 신흥재벌에 7위에 이름을...
복원에는 김정주 엔엑씨 대표,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 정상원 넥슨 부사장 등 초기 개발자 7명과 바람의나라 원작자 김진 작가가 참여했다.
당시 개발소스가 남아있지 않아 1998년과 1999년 소스를 바탕으로 역개발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당시 그래픽 환경인 680 x 480 해상도와 256컬러는 물론 NPC(Non Playable Character)에게 직접 명령어를 입력해 조작을...
설립 후 최근까지 매출이 없으며, 임원으로 이름을 올린 2명(김정주 대표, 조성민 감사) 이외에 직원도 없다. 사업을 기획하면서 만들었던 페이퍼 컴퍼니를 이제야 정리한 것이다.
재계 관계자는“경기침체가 지속되자 비슷한 사업부문 합치거나 돈이 안되는 사업을 정리한 것”이라며 “웅진이나 동양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은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최대주주(50.4%)인 경영컨설팅업체 대성밸류인베스트먼트의 100% 자회사이며, 이 회사는 2012년 말 기준 김정주 대표와 조성민 감사임원 2명의 임원만 있을 뿐 직원은 단 한 명도 없다.
대성홀딩스는 제이씨알을 통해 선박운송업에 진출, 사세를 확장하고자 했다. 특히 설립 당시 관련업계의 회사를 인수·합병(M&A)하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이후 민용재 대표는 2004년 김정주 회장 권유로 넥슨에 합류해 7년간 넥슨의 사업총괄이사로 활동했다. 그 사이에 히트시킨 게임이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이다.
그는 2009년 넥슨 미국법인을 거쳐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벤처캐피털에 게임투자 자문을 해주다 지난해 8월 자신의 이름을 따 YJM엔터테인먼트를 세웠고, 2012년 EX스튜디오와...
한편, 박사임 아나운서의 남편 민용재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대학원 재학 중 포트리스를 제작해 학업을 중단하고 게임계에 몸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민 대표는 2004년 김정주 회장 권유로 넥슨에 합류해 7년간 넥슨의 사업총괄이사로 활동했다. 그 사이에 히트시킨 게임이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 대중 게임을 만들어냈다.
이후 민 대표는 2004년 김정주 회장 권유로 넥슨에 합류해 7년간 넥슨의 사업총괄이사로 활동하며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을 히트시켰다.
그는 2009년 넥슨 미국법인을 거쳐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벤처캐피털에 게임투자 자문을 해주다 지난해 8월 자신의 이름을 따 YJM엔터테인먼트를 세웠다. 2012년에는 EX스튜디오와 지피스튜디오를...
넥슨 창업주이자 대주주인 김정주 NXC 회장이 유모차의 벤츠로 불리는 노르웨이 스토케를 5085억원에 인수,또한번 화제를 뿌리고 있다.
M&A 시장의 큰손으로 알려진 김 회장의 행보를 비춰보면 크게 놀랄일은 아니지만 세계 최대 레고 매매 장터를 인수하더니 이번엔 세계적 유모차회사까지 사들여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13일(현지시각)...
3위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으로 주식가치는 1조3500억원이었고, 4위는 게임사 넥슨의 지주사인 엔엑스씨 김정주 회장으로 엔엑스씨 지분 48.5%를 보유해 자산가치가 1조3340억원에 달했다.
이어 5위는 이해진 의장으로 재벌가 전유물이었던 ‘1조 클럽’에 올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의장의 주식가치는 1조440억원이었다. 이 의장은 서울대...
사실 네이버 이해진 창업주나 넥슨 김정주 회장,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 등 재산총액이 수천억원, 조단위가 넘는 이들 재벌총수급 벤처 오너들은 매우 개성이 강해 늘 '나홀로'플레이를 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이들은 협회 활동도, 모임도 그렇다고 선후배 모임에도 나오지 않는 이들입니다. 그들 스스로 독보적인 천재인데다, 탁월한 경영수완을 보여주고 있는 그야말로...
중국은 글로벌 1위 기업이 쓰러져도 그 뒤에 10개, 100개 기업들이 줄지어 커가고 있다.
넥슨그룹 김정주 회장은 “얼마 전 화웨이가 내놓은 스마트폰 신모델을 보면 국내 기업과 기술 차이가 없다는 걸 금방 알 수 있다”면서 “향후 글로벌 IT지도는 철저히 중국 기업에 의해 재편될 공산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 의장의 지분 가치가 1조원을 돌파할 경우 지난 2011년 12월 넥슨재팬이 일본 증시에 상장하면서 김정주 NXC 회장의 연결 지분가치가 2조원대로 평가된 적이 있으나, 국내 증시에서는 처음이다.
이 의장은 1990년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카이스트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99년 네이버(NHN)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2002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가...
김정주 넥슨그룹 창업자,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 권도균 이니시스 창업자, 장병규 네오위즈·첫눈 창업자 등 벤처 1세대 대표주자들이 직접 출자한 200억원대 민간 펀드가 최근 출범해 초기 시장 개척이 어려운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초기 기업 투자전문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파트너스도 모태펀드 참여 없이 순수 민간자본으로 이뤄진 ‘페이스메이커...
장녀 김영주 대성그룹 부회장과 차녀 김정주 대성홀딩스 공동대표가 지난 17일 각자 보유한 대성홀딩스 주식 312만414주와 155만7203주를 김영훈 회장의 장남 김의한씨에게 전량 증여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고모들로부터 지분을 증여받은 김의한씨는 총 467만7617주 가운데 200만주를 시간외 매매로 처분했다. 매도한 주식으로 마련된 현금은 150억여원으로, 증여세...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성홀딩스 김영훈 회장의 첫째 누나 김영주 대성그룹 부회장과 둘째 누나 김정주 대성홀딩스 공동대표이사가 보유지분 전체를 증여했다. 증여 대상은 94년생인 김의한 씨로 김영훈 회장의 장남이다.
김영주 부회장은 지난 17일 자신이 보유한 대성홀딩스 지분 전량인 312만414주를, 김정주 공동대표 역시 보유 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