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공식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양극재 포항공장은 약 2900억 원을 투자해 연산 3만 톤(t) 규모로 포항시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내 12만여㎡ 면적에 조성한다. 2024년 가동이 목표며, 추가 투자를 통해 2025년에는 연 6만 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보수 여성단체 여협, 1월 여가부 확대·개편 주장보수 싱크탱크 한반도선진화재단, 양성평등가족부 제언전문가 "보수단체 의견을 꺾기 쉽지 않을 것"尹 특별보좌역 김정재 "여가부 폐지보단 기능 제대로 해야"과거 MB 당선인 시절, 여가부 폐지안…여성운동가 반대로 무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 TF가 본격 가동되면서 최대 쟁점인...
경북 최초 여성 도당위원장…4차례 원내대변인 역임인수위 "합리적인 정무능력으로 문재인 정권 독주 견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대통령 당선인 특별보좌역에 김정재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포항시북구)을 임명했다.
김 특별보좌역은 경북 최초 여성 도당위원장으로서 경북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대선승리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 인수위...
지난해 12월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실이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2.3%가 ‘여가부가 잘못 운영되고 있다’고 답했는데, 남성(71.4%)보다 여성(74.3%)의 비판 목소리가 높았다.
“각 부처에 기능 이관하고 대통령이 컨트롤타워 해야”
타 부처와의 기능 중첩도 폐지론에 힘을 싣는다. 여성의 취업, 경력 단절 등은 고용노동부, 아동 양육과 돌봄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원희룡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본부장, 이철규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 국회 김정재 의원, 최승재 의원, 한무경 의원 등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함께 했다.
소공연은 소상공인 현안 10대 공통과제와 22개 업종 현안과제를 담은 ‘차기 정부 소상공인...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추경에선 소상공인 320만여 개사에게 300만 원 방역지원금 지급이 논의되고 있고, 손실보상 선지급 예산이 4000억 원이 편성돼 있는 등 앞으로도 이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사이트 오류 방지에 대한 중기부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현재 시스템 오류의 원인을...
7일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실이 중기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조2000억 규모의 손실보상 선지급 사이트의 서버관리를 고작 3명의 직원이 담당하면서 대출이 지연되거나 시스템 오류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선지급 사이트의 서버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클라우드 사업자(외주업체)는 A사다. 서버구축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은 7일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논란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김 의원은 국민의힘 경상북도 선대위 출범식에서 "이재명, 전과 4범에 쌍욕을 쉽게 하고 자기 가족을 정신병원에 보내고 대장동의 주범인데도 뻔뻔스럽게 히죽히죽 웃는 이런 사람...
6일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실이 중기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치삽시다 플랫폼에 올해 24억 원의 예산이 집행 계획됐다. 구체적으로 시스템 개선 및 유지보수에 13억 원, 정보제공 및 프로모션에 5억 원, 콜센터·인건비 등 기타 운영비에 6억 원이 배정됐다. 작년 24억 원 예산의 세부계획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이다.
앞서 중기부는 국회...
김정재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명령과 열망이 있다. 이런 명령과 열망을 제대로 수행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점, 분열하고 갈등한 점에 대해서 통렬히 반성하고 국민 앞에 사죄드린다"며 "정권교체를 위해 악영향을 미치거나 해당행위를 하는 발언, 그런 행동에 대해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자제해줄 것을 결의했다"고...
이 문제를 최초로 제기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민간 플랫폼 시장이 이미 발전된 상황에서 정부가 소상공인을 돕는다고 플랫폼을 만들고 하는 것은 생색내고 싶은 것일 뿐”이라며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소상공인과 민간 플랫폼 사이에서 브릿지 역할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가치삽시다가 그런 방향으로...
행사 현장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박학규 사장, 수료생 50명으로 참석자를 최소화했다. 서울·대전·광주· 구미 등 전국 4개 캠퍼스 수료생 250여 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SSAFY는 삼성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앞서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은 지난 10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에게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서라도 대통령에게 탈당을 권해볼 생각은 없느냐"고 촉구했었다.
이 수석은 "그렇게 하면 안될 것 같다"며 "미국 대통령은 현직에 있으면서도 돌아다니며 선거 유세를 하지 않나"라고 했다. 야당의 정치중립 우려에...
이에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대장동은 부동산 관련 국민들의 초관심사로 국민 목소리를 듣고 특검을 요구하는 것는 당연하다"면서 "마스크는 다른 상임위에서도 착용했고, 그 어떤 상임위에서도 문제제기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한준호 민주당 의원은 "국감장에서 현안 질의는 질문으로 하면 된다"면서 "팻말 걸고 마스크...
이날 공개된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의뢰 더 리서치 여론조사를 보면 ‘향후 정부가 소상공인에게 지급할 손실보상금의 적정 수준을 얼마로 보십니까’ 질문에 일반국민은 49.5%가 501만~1000만 원이라 답했다. 2000만 원 이하는 31.1%로 집계됐다.
이는 손실 규모 추정과 이어지는 결과다. ‘영업제한, 집합금지 등 정부의 행정명령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월...
채 사장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월성 1호기 조기 폐쇄와 관련된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김 의원은 언론에 보도된 이와 관련된 공소장을 인용해 채 사장이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를 결정한 장본인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채 사장은 “제가 여쭙겠다. 지금 주장한 내용이 공소장...
이번 기보법 개정안은 민형배 의원이 기보 설립목적에 지역균형발전을 명시하는 개정안을, 김정재 의원이 보증연계투자 방식을 현행보다 다양화하는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한 내용을 통합했다. 해당 개정안이 9월 29일에 본회의를 통과해 이번 의결을 통해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 즉시 시행된다.
중기부에 따르면 기보의 보증연계 투자는 창업기업(2020년 기준 87.5...
이번 성명에는 정진석·김상훈·장제원·이종배 등 당내 중진들과 김성원·김정재·박성중 등 재선, 이영·이용·이주환·최춘식·태영호 등 초선 등 40명의 의원들이 두루 참여했다.
해당 성명을 주도한 권 의원은 "윤 전 총장과 이준석 대표 간의 치맥 회동이 있었고 거기서 아마 서로간 의미 있는 대화를 진전시킨 것으로 안다"며 "가급적이면 빨리...
경남지사 출신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과 포항이 지역구인 김정재 의원도 이 전 위원을 통해 김 씨를 만났다. 홍 의원 등은 김 씨를 만난 뒤 수상함을 느끼고 거리를 뒀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 전 위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 역할을 맡은 지 열흘 만인 지난달 20일 자리에서 물러났다.
앞서 경찰은 11일 김 씨에게 2000만~3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김무성·주호영 측 특별한 입장 없어홍준표·김정재 측 "이동훈 전 논설위원 소개로 밥 한번 먹어"
이른바 ‘수산업자 게이트’ 경찰 수사가 정관계로 퍼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야권은 촉각을 세우고 있다.
특히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가 경찰에 제출한 로비 명단에 김무성 전 의원, 주호영 의원, 홍준표 의원 등 국민의힘 관련 거물급 정치인들이 대거 포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