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전날 “대통령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급변하는 대북관계 속에서 강력하고 단호한 대북 제재 정책을 실행할 결단력”이라며 “한국당은 정부가 더 이상 북한과는 대화 여지가 없음을 직시하고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북 제재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보수야당과는 결을 달리해 정부의 사드 배치 문제를...
14일 자유한국당과 방통위 등에 따르면 전날 한국당 김정재 의원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스카이라이프 시청자위원장 경력을 문제 삼으며 "방통위원장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부터 스카이라이프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며 "스카이라이프는 회의 참석 등의 명목으로...
여성 의원들과 여성 단체 역시 더 이상 비겁한 침묵을 지키지 말고, 동일한 잣대와 결기로 탁 행정관 사태를 바라볼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성명서에는 한국당 나경원, 박순자, 이은재, 김정재, 윤종필, 김순례, 김승희, 송희경, 신보라, 임이자, 전희경, 최연혜 의원과 국민의당 신용현, 김삼화, 조배숙, 권은희 의원,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김정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칭하며 비속어 섞인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사진기자들에게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장에서 김정재 의원은 이날 오후 열릴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사용할 의사진행발언 원고에 대해 자신의 보좌관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김정재 의원은 해당 문자 메시지에서...
이 전 의원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당을 갈아엎는 대혁신으로 힘을 키우고 시대변화에 맞게 모든 것을 바꿔야한다”며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밖에 당내 주류로 평가받는 김태흠·이철우 의원이 최고위원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재 원내대변인 역시 출마를 저울질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김 위원장은 위장전입, 논문표절, 부동산 투기, 다운계약서, 겸직금지 위반, 한성대 실화사건, 배우자 취업 특혜 의혹 등 비리 종합세트라고 불러도 과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런 부적격 인사를 ‘경제 검찰’에 임명한 것은 ‘공정 경제’를 포기하겠다는 것”이라며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국회...
이들 중 강석호, 강효상, 김광림, 김명연, 김무성, 김성태, 김순례, 김정재, 김종석, 박명재, 백승주, 오신환, 원유철, 유의동, 이만희, 이완영, 이우현, 이종명, 이철우, 장석춘, 정유섭, 조훈현, 지상욱, 최경환, 최교일, 홍철호 등 20여 명은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배지를 달았다.
세비반납 계약의 만료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현재 5대 개혁의 이행률은 0%다. 따라서...
앞서 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전날 이 후보자의 부인에 대해 ‘그림 강매’ 의혹을 제기했다.
김 대변인은 이 후보자의 부인인 김숙희씨가 2013년과 올해 4월 두 차례에 걸쳐 서울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첫 개인전에선 전남개발공사가 그림 두 점을 구매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미 도지사 출마선언까지 마친 상황에서 부인의 개인전을 열고...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후보자가 부인의 그림 강매와 지역인사 줄세우기 논란을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실 확인과 정직함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 후보자에 대한 의혹보따리가 열리기 시작했는데, 병역, 탈세의혹에 이어 그림 강매 의혹까지 이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 후보자의 부인인...
김정재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29일 “문재인 후보가 정책공약집에서 선보인 공약을 실행하는 데 5년간 총 178조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런데 문 후보 측은 구체적 과세구간이나 세율 등을 밝히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김 대변인은 “그 이유는 ‘그다지 득표 활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들이 그동안 강하게 있었기 때문’이라고...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선거대책위원회 김정재 대변인은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성명을 통해 "경악을 금하지 못할 사태가 벌어졌다"며 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MBC 100분 토론 출연 거부를 강하게 비난했다. 두 후보의 출연 거부로 인해 오는 20일(목요일)로 예정됐던 MBC 100분 토론 '대선 후보에게 듣는다' 특집방송은 무산된...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문 전 대표가) 북한의 선거연령이 17세라고 주장하면서 선거연령을 18세로 인하하자고 주장했다”며 “이는 연령인하가 제왕적 대통령이 되는 데 유리하다고 보고 언급한 표 몰이용 발언일 뿐”이라고 했다.
김 대변인은 “언제부터 문 전 대표가 외국의 사례를 들어 대한민국의 제도개선을 말했는지 지나가던...
또 원내대변인에 비박계 재선 정용기(수석) 의원과 친박계 초선 김정재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19일 이런 내용의 인선을 단행했다고 염동열 수석대변인이 발표했다.
원내 부대표에는 친박계 민경욱 박찬우 정태옥 엄용수 임이자 의원과 비박계 박성중 송석준 의원, 중립 성향의 송희경 의원이 선임됐다.
염 대변인은 “지역, 능력 위주로 주류·비주류와...
이 대변인은 “오늘 특검 법이 오늘 내일 처리될 수 있도록 3당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면서 “법사위 전체회의 후에 오후 3 30분에 다시 회동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여야 3당이 법사위를 최대한 설득하기로 했다”며 “법사위 의견을 존중하지만, 오늘 최대한 통과시키도록 노력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덧붙였다.
이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사전 결재를 받고 북한인권결의안에 기권한 것으로 판단한다”는 새누리당 김정재 의원의 질의에 “그때 상황을 정확하게 보지 않고는 확정적으로 말을 못하지만 증거나 내용을 보면 그러한 추측을 하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실장은 당시 서별관 회의의 기록물 열람 요구에 대해서는 “관계...
같은당 김정재 의원도 “노무현정부는 임기 내내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해 오락가락하다 2007년에는 북한 결재를 받고 기권했다”면서 “이는 주권국가로서 존립을 포기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성호 인권위원장은 “과거 일을 지금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을 아끼면서 “당시에는 남북 특수성을 고려한 것 같지만 현재로서는...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민께 우려와 걱정을 끼치더니 예상대로 사드에 대한 그 어떤 성과나 알릴 사실조차도 없이 그저 방중에 대한 소감과 느낌 정도뿐인 해외여행 수준의 일정이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사드에 대한 지식과 관련 경험도 부족한 분들이 철저하게 자국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중국 인사들과의 일정을 통해 무슨...
김정재 원내대변인도 서면브리핑을 통해 “중국 언론 등에서 우리의 사드배치를 두고 연일 ‘한류제재’를 운운하며 국내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한류를 볼모로 한 노골적인 협박이고 국내 갈등조장인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한민국 제1야당 국회의원들이 이러한 중국의 태도에 부화뇌동하며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