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분야에서 또 한번 성장하고자 한다”며 “LiBS·FCCL·TAC 사업 등 기술력이 바탕이 된 글로벌 제품을 발판 삼아 기술 기반의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자”고 정보전자 소재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홍성열 증평군수와 SK그룹 김재열 부회장, SK이노베이션 구자영 사장 등 SK 임직원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최재원 SK수석부회장, 김신배 SK 부회장, 김재열 SK 부회장,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 등 SK관계자를 비롯해 사비어 푸욜 콘티넨탈 수석 부사장,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5월 착공 이후 2500억 원이 투자된 서산 배터리 공장은 23만1000㎡(7만평)부지에 연면적 5만3508㎡(1만5000평)규모의 전지동·포메이션(Formation)동·팩...
차녀 이서현 제일모직·제일기획 부사장의 남편인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인 고 김병관 동아일보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김재열 사장은 장인인 이건희 회장과 함께 국제적인 체육행사에도 함께 모습을 많이 나타내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부위원장 등의 직함을 갖고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IOC...
이어 김신배·정만원·김재열·박영호 부회장 등이 속해 있다.
글로벌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최태원 회장이 맡았다. 글로벌사업과 신성장동력사업을 직접 챙기기 위해서다. 홍보와 브랜드 관리에 특화된 커뮤니케이션위원회의 위원장은 SK C&C 부회장을 지낸 김신배 부회장이, 인재육성위원회는 SK텔레콤 사장 출신인 정만원 부회장이 각각 전담한다.
이어 김신배·정만원·김재열·박영호 부회장과 최상훈·유용종 사장 등이 속해 있다.
글로벌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최태원 회장이 맡았다. 글로벌사업과 신성장동력사업을 직접 챙기기 위해서다. 홍보와 브랜드 관리에 특화된 커뮤니케이션위원회의 위원장은 SK C&C 부회장을 지낸 김신배 부회장이, 인재육성위원회는 SK텔레콤 사장 출신인 정만원 부회장이 각각...
1997년에 학교를 마치고 2000년 이재용 사장의 중학교 동창인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과 결혼한다. 이듬해 딸도 출산한다. 이후 경영 일선에 한동안 나서지 못했지만, 2002년 제일모직 패션연구소 부장으로 입사하며 남다른 예술가적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이 부사장은 2005년 상무, 2009년 전무를 거치며 회사의 미래전략을 세우고 상품기획을 책임졌다.
그는...
삼성측에서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건희 회장과 참석자들은 50여일 앞으로 다가 온 런던올림픽의 성공을 함께 기원하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건희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등 한국 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삼성측에서는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건희 회장과 참석자들은 양국 경제현안과 스포츠 발전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상호 사업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만찬에 앞서 삼성전자 최지성 부회장, 이재용 사장은 카를로스 슬림 회장 일행과 양사의...
이 회장 외에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도 배석한다.
이 회장과 슈미트 대통령의 만남은 지난해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IOC 총회 이후 8개월 만이다. 이 회장은 IOC위원 자격으로 이번 만찬에서도 세계 스포츠 발전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해 달라고 전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 진출 등에 협력해 준 헝가리 정부에 감사의...
SK그룹 김재열 부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SK는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이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갖고 행복한학교재단을 통해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에 더욱 공헌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SK는 행복한학교재단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교육문제,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한학교재단은...
홍 관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아내로, 삼성가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과 남편인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부부·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김순택 삼성그룹 부회장·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고인에게 애도를 표했다.
한편 장례식은 17일 오전 7시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 및 예배가 시작된다. 이후 포스코...
한편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이 대통령보다 조금 앞선 4시25분 경 빈소를 찾았으나 잠시 뒤 자리를 떴다.
14일 오후까지 빈소에는 김황식 총리, 손학규 민주당 대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고건 전 총리, 이한동 전 총리, 김재열 제일모직 사장, 홍명보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등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줄을 잇고 있다.
이 회장의 둘째사위인 김재열 사장은 지난 7일 단행된 사장단 인사를 통해 제일모직 사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사장은 이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의 남편이다.
제일기획 글로벌 전략담당을 지낸바 있는 김 사장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임 신임 부사장이 오너 일가에서 마지막으로 부사장에 오르면서 이재용 사장, 이부진 부사장-임우재 부사장, 이서현 부사장-김재열 부사장으로 이어지는 오너 일가 3세 경영 퍼즐이 완성됐다.
임 신임 부사장은 1995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전자 미주본사 전략팀을 거쳐 2005년 삼성전기 기획팀 상무보로 본격적인 경영수업에 참여했으며, 5년간의 상무보와 상무를...
시상식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재용 사장의)지위와 역할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일각에서 거론된 부회장 승진 가능성을 일축했다. 또 이서현 부사장의 사장 승진 가능성도 없다고 말했다.
대신 둘째 사위인 김재열 제일모직 경영기획총괄 사장을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도록 해 새로운 분야에서의 경영수업을 받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