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일
마라도 사위 박형일 아내인 김재연의 해녀 수입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사위 박형일이 그동안 한 번도 꺼내지 않았던 아내와 장모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박형일의 아내 김재연은 마라도에서 어머니를 이어 6년째 해녀일을 하고있다.
지난 방송서...
사위의 말에 장모는 사고를 당한 아들과 아픈 남편 상태를 되뇌며 자식들에게 짐을 주기 싫어 모든 것을 혼자 짊어지게 된 속내를 처음으로 털어놨고, 이때 박형일 역시 갑작스럽게 닥친 가족일 때문에 괴로워했던 아내 김재연 얘기를 처음으로 전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박형일은 2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 '자기야'의 일반인 아내 사연의 주인공이다....
2주년 특집을 맞이해 ‘백년손님’ 제작진은 마라도 해녀 김재연의 사연을 토대로 결혼 14년차에도 여전히 장모를 어려워하고 어색해하는 남편 박형일을 강제소환했다. 박형일은 41살의 회사원으로 고향은 부산이다. 결혼한지 14년째를 맞고 있다.
마라도 사위 박형일과 함께 그의 아내 김재연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재연은 “마라도에서 어머니를 이어 6년째...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박형일의 아내 김재연 씨는 “마라도에서 어머니를 이어 6년째 해녀일을 하고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재연 씨는 “해녀는 신체적인 조건이 우선”이라며 “보통 10m 정도 잠수를 하기에 수압을 견딜 수 있는 지 없는지가 중요하다” 해녀일에 대해 설명했다.
MC김원희는 “해녀의 수입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김재연씨는 “요즘이...
홍 의원 측은 지난 14일 이 단체 회원들과 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의정부시 신곡동에서 집회를 열고 허위 사실을 적은 유인물을 배포해 정치인으로서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주축이 된 정체불명의 시민단체가 검찰이 수사 중인 사건을 침소봉대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시민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13일 경기도 의정부시 회룡역 앞에서 '성완종 리스트' 관련 1인 시위를 벌였다.
의정부 지역은 '성완종 리스트'에서 이름이 거론된 홍문종 의원의 지역구다. 김 전 의원은 이날 "홍문종 의원은 특검을 통한 진상 규명에 응하라"며 "홍 의원이 '단 1원이라도 받았다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말했지만 죽음으로 억울함을...
이상규, 김미희, 김재연 전 의원과 조남일 전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장은 이날 허 전 실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홍 지사와 홍문종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각각 검찰에 고발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숨지기 전 남긴 금품메모엔 ‘허태열 7억’, ‘홍준표 1억’, ‘홍문종 2억’ 등으로 적혀 있다. 성 전 회장은 숨지기 전 경향신문...
비례대표 중에는 이석기 전 의원이 구속수감 중이었음에도 5450만원을 모금했고, 김재연 전 의원도 5490만원의 후원금을 받았다.
유일한 원내 진보정당인 정의당은 총 7억7800만원을 모금했다. 1인당 모금액은 1억5560만원으로 전체 의원 모금액 평균(1억6860만원)에는 다소 못 미쳤다. 하지만 비례대표의 모금 한도액이 지역구 의원의 절반인 1억5000만원에...
통진당 대리인단 이재화 변호사는 옛 통진당의 김미희, 김재연, 오병윤, 이상규, 이석기 등 전 국회의원 5명이 6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 '국회의원 지위 확인의 소'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미리 공개된 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헌법재판소가 통진당 해산 결정을 하면서 국회의원직 상실을 함께 결정한 데 대해 "헌재가 아무런 권한 없이 한 것이어서 무효이며...
비례대표의 경우 한 해 동안 김재연 전 의원이 5498만원, 내란음모 혐의로 기소돼 수감 중인 이석기 전 의원이 5456만44원을 후원금으로 모금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단위 선거가 치러져 지역구 국회의원의 경우 후원금 모금한도액이 평소의 2배인 3억원이었으며, 비례대표 의원은 그대로 1억5000만원이었다.
한편 이들 국회의원 5명은 지난해 모금한 후원금...
오병윤 전 원내대표와 김미희 김재연 이상규 전 의원이 참석해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과 국회의원직 박탈은 한국 민주주의 파괴 행위'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 뒤 질의응답을 받을 예정이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연설문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크게 훼손하고 정당정치를 위축시킬 것"이라면서 "헌법재판소의...
중앙선관위가 낸 통진당 중앙당과 진보정책연구원, 김재연·이석기 전 의원 측 예금계좌에 대한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은 지난 29일 민사51부(김재호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서류를 검토한 민사51부는 같은날 중앙선관위 측에 가처분 신청 서류를 보완하라고 보정 명령을 내렸다.
중앙선관위가 30일 가처분 신청을 다시 내면 이날 중으로 인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진수 판사는 24일 철도노조 파업 당시 은신 중이던 노조 지도부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 약식기소된 김미희(48)·김재연(34) 전 통합진보당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12월22일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 건물 현관 앞에서 스크럼을 짜는 등 경찰의 건물 진입을 막은 혐의...
국고환수 대상인 비례대표 국회의원과 그 후원회 계좌와 관련해서는 김재연 전 의원 계좌의 잔액이 500만원 미만이었고 김 전 의원의 후원회는 잔액이 거의 없었다. 구속 상태인 이석기 전 의원의 경우도 의원 본인의 계좌에 잔액이 아예 없었고, 후원회 계좌에도 잔액이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선관위는 오는 29일까지 통진당으로부터 국고보조금에 대한...
통합진보당 해산 이정희 김재연
통합진보당 해산이 결정된 가운데 이정희 대표의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대심판정에서 정부가 청구한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및 정당 활동 정지 가처분신청 사건에서 재판관 8대1 의견으로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내렸다.
이정희 대표는 통합진보당의 해산이 결정된...
헌재 결정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통진당 의원 5명은 김미애, 오병윤, 이상규, 김재연, 이석기 의원이다.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사랑보다 복수 “애틋한 마음”
피노키오 이종석이 사랑보다 복수를 선택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기재명(윤균상 분)의 자수와 함께 기하명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 최달포(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통합진보당 의원 중 비례대표로 당선된 김재연 의원과 이석기 의원은 아예 국회 총원 명부에서 빠진다. 따라서 국회의원 총 수는 300명에서 298명으로 줄었다. 공직선거법상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정당이 해산된 경우에는 궐원이 생기더라도 의원직을 승계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역구 소속 의원은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다. 통합진보당 소속 지역구...
당 비례대표로 현재 수감 중인 이석기 의원과 김재연 의원도 의원직을 잃지만 정당이 해산됨에 따라 의석 승계가 불가능해지면서, 내후년 20대 총선 때까지는 의원정수가 298명으로 유지된다.
현재 통진당에는 광역의원 3명(비례대표), 기초의원 34명(지역구 31명, 비례대표 3명) 등 지방의원 총 37명도 속해 있다. 이들의 의원직 상실 여부는 헌재 판결문을 검토한 뒤...
의원직이 상실된 통진당 소속 의원은 지역구 의원인 김미희, 오병윤, 이상규 의원과 비례대표인 김재연, 이석기 의원 등 총 5명이다.
그러나 헌법재판소가 지역주민들의 투표로 뽑힌 지역구 의원들의 의원직마저 박탈시키며 민주주의의 후퇴라는 여론의 거센 비난도 피할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