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서 머리카락이 황금색인 고민남 김재연씨가 출연했다.
김재연씨는 염색한 듯한 금발을 자랑해 게스트로 나온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려욱, EXO, 헨리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그는 "나를 처음에 만난 사람들은 다리털 등을 보여줘야 믿는다. 그렇지 않으면 나에게 돌연변이냐...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은 29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조세피난처 국가와의 무역규모 및 외환거래 규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 측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출 외환거래 규모는 실물 무역거래보다 두 배가 넘고 그 차이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전체 수출입 거래에서 조세피난처와의 수출입 실적이...
포럼은 민주당 의원 77명과 진보정의당 4명(김제남 박원석 서기호 정진후), 통합진보당 3명 (김재연 오병윤 이상규) 의원을 포함해 무소속 2명 (박주선 송호창) 의원 등 모두 86명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다. 이날 첫 모임에는 김 전 위원장을 비롯, 독일 전문가로 알려진 김택환 경기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석했다.
포럼을 주도한 민주당 원혜영 의원은 “우리는 산업화와...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은 금, 은 등 금속, 보석류 등에 과세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실제로 금과 보석시장은 지난 수 년 동안 탈세의 온상으로 눈총을 받아왔다. 금 거래의 절반 이상이 세금을 내지 않는 거래여서 지금도 연간 수천억원의 세금이 새 나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앞서 진보정의당 박원석...
변 대표는 작년 3월부터 자신의 트위터에 “종북 주사파의 조직 특성상 이정희에게는 판단할 권리조차 없을 겁니다”, “당선자 김재연이 경기동부에서 차세대 이정희로 키우는 아이돌이죠” 등 22건의 글을 올려 이 대표 등을 ‘종북 주사파’라고 지칭하며 이들이 경기동부연합에 가입했다고 주장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의원과 뉴데일리 조선일보 등 일부 언론사는...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은 최근 미성년자가 고가의 재산을 증여받은 경우 성년이 되는 해 추가 증여세를 납부하는 내용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미성년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금액 이상을 증여받았을 경우 미성년자가 성년이 되는 해까지 받은 배당금 및 주식가치 증가분 등을 성년이 되는해에 추가로 증여받은 것으로 증여...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로 한숨 돌린 여야가 이석기·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를 공동발의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에서는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 수억원의 세금을 낭비했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지난 22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총선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의혹을 받아온 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 청구안을...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25일 새누리당과 함께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에 동의한 민주통합당을 향해 “서명한 민주당 지도부들 다수는 19대 총선에서 진보당의 헌신이 없었으면 당선되지 못했을 사람들”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과 통진당은 지난 19대 총선 등에서 야권연대를 했고, 이는 통진당에 13석을 안겨준 바 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22일 비례대표 부정 경선에 연루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자격심사안을 공동 발의했다.
발의 서명에는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 등 각 당 의원 15명이 참여했으며 양당이 이날 오후 국회에 제출한 자격심사안은 오는 25일 국회 윤리특위에 회부돼 자격심사 청구서와 두 의원의 답변서를 토대로...
여야는 22일 비례대표 부정 경선에 연루된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의원직 박탈을 위한 자격심사 청구안을 공동으로 국회에 제출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최근 합의에 따라 양당 원내대표를 포함해 각 15명의 의원이 참여해 이날 오후 5시 의안과에 공식 접수했다.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에 두...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이 의원자격심사에 반발해 이에 합의한 새누리당 이한구,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를 18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석기 의원은 고소장 제출에 앞서 “어제는 국민대통합을 운운한 박근혜 정부가 오늘은 의원자격심사라는 정치적 보복을 자행하려고 한다”며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다수의 힘으로 짓누르는 박근혜...
아울러 3월 임시국회에선 지난해 말까지 시행됐던 주택취득세 감면안을 올 1월부터 소급적용해 6월까지 연장하는 지방세 특례법을 처리하고,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을 여야가 함께 발의키로 했다. 양당이 작년 6월에도 이·김 의원에 대한 사안을 두고 합의했지만 진전이 없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에도 처리가 불투명하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여직원 댓글 사건’에 대해 검찰 수사가 끝나는 대로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4대강 사업을 두고는 감사원 조사가 미진할 경우 국정조사를 실시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비례대표 부정경선에 연루된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자격심사안과 부동산 취득세 감면 연장을 위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 필요한 법안을 3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키로 했다.
통합진보당 이석기ㆍ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은 3월 국회 내 발의키로 했고, 부동산 취득세 감면 연장 건도 3월 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정부조직 개정안은 지난 1월 30일 국회로 넘어온 지 46일 만에 타결됐다.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가, 민주당 박기춘 원내대표와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했다.
◇국회 기재위서 난데없는 5·16 설전 = 한편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은 이날 현 후보자가 5·16에 대해 즉답을 피하자 “새 정부 장관 후보자들이 5·16을 쿠데타라고 부르지 못하는 것을 보면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언을 할 수 있는지 심각한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
뒤이어 질의를 한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은 이에 “경제부총리의 인사청문회에서 5·16문제가 나오는...
통진당 김재연 원내대변인은 “평화적 해법을 팽개치고 위기를 부추기는 안보리 결의안 채택 강행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통진당은 곧 바로 ‘규탄한다’는 표현을 ‘유감’이라는 완곡한 표현으로 수정했다. 북한의 핵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더 이상 노골적으로 북한을 감싸기는 어렵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김 대변인은 “제재와 압박으로는...
그는 언론청문회의 경우 최초 양당이 합의했던 내용이라는 지적을 두고는 “(언론청문회와) 통합진보당 이석기 김재연 의원에 대해 자격심사를 통해 제명하자는 것이 공동합의였다”며 “그건 아직 서명도 안 해주고 있으면서 청문회만 재탕 삼탕 주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따라 2월 국회에서 정부조직법에 밀려 3월 국회로 넘어 온 취득세 감면 연장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