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국회 차원의 저출산 대책 논의와 관련해서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참여ㆍ협조해 실효성 있는 대책들이 논의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협의회에서는 장바구니 물가도 논의했다. 정부는 올해 김장철 배추의 공급량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수급안정물량 2만1000톤을 확보․비축하고, 김장성수기(11월 하순)에 집중 공급하기로 했다.
또 향후 시장상황을...
황 총리는 “국토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물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대체인력과 수송수단 투입 등 관련대책을 면밀하게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철도노조의 파업이 22일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까지 진행돼 수출입 컨테이너 등의 수송 차질로 국가경제와 민생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센소다인' 모델 백종원 및 GSK 임직원 총 60여 명이 참여해 총 1124포기의 김장김치를 마련, GSK와 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6곳의 기아대책본부 ‘행복한 홈스쿨’ 196명 아동들의 가정에 전달했다.
'희망의 김장나눔' 행사는 매년 GSK 임직원들의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가치를 전달하는 대규모 자원봉사...
SK의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철 김장나눔 봉사가 올해로 20년을 맞았다.
SK는 지난 20일 인천시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소재 사회적기업 ㈜해맑은 김치에서 SK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SK는 지난 1996년부터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직접 김치을 담근 뒤, 시민단체를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엔 사회적기업을 돕는...
김장 김치는 기아대책을 통해 국내 결연가정 400가구에 전달된다.
박우 총괄 사장은“김장 김치를 받게 되는 결연 가정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에 행복을 전한다는 기업 미션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그룹형지는 현재 주말드라마 ‘엄마’에 ‘크로커다일레이디’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2일 농산물수급조절위원회를 열어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중순 기준 주요 김장채소 중 배추, 무, 고추 도매가격은 평년보다 하락했으며 마늘가격은 다소 높은 수준이다.
김장철인 11∼12월 배추, 무, 고추는 평년보다 공급량이 다소 많고, 봄 가뭄으로 생산량이 감소한 마늘도 의무수입물량인 TRQ...
농식품부는 가뭄이 지속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수급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철에 공급이 부족해지면 수매비축 물량(배추 5천t·무 8천t)의 시장 공급과 계약재배 물량의 시장 출하를 늘리기로 했다.
마늘·양파의 경우 겨울까지 가뭄이 이어져도 가뭄 피해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필요 시 물관리와 비배(肥培) 관리 기술지원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같은 가뭄으로 인한 농산물가 고공행진이 김장철인 겨울까지 이어질 경우 서민경제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이같은 가뭄에 대해 정부 대책의 폭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지난 봄 가뭄에 대한 추가경정예산이 예산안을 통과한 만큼 가을 가뭄에 대한 재원 마련은 더욱 힘들게 됐다. 실제로 국토부는 보령댐 고갈에 대한 대책으로...
수급대책에 따르면 먼저 고랭지 배추와 무의 경우 9~10월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자율생산조절, 계약재배 출하조절을 추진하고 수매비축 통해 작황 급변에 대비한다.
위원회는 김장철 안정적인 배추 공급을 위한 고랭지배추 수매비축(5000톤 이내)을 의결했다.
기존 수매비축 물량(1500톤)의 시장방출 자제, 생산안정제 물량 출하정지(1200톤), 계약재배 출하조절...
‘어린이 봉사단’은 기아대책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자원봉사 입문교육을 시작으로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시각 장애우를 위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올 한해 동안 하계 봉사캠프, 농촌일손돕기, 구세군 자선냄비 활동을 할 계획이다.
‘친한사이 봉사단’은 최근 용산구에 있는 모자원과 결연을 하고,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자립기반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과 상호...
김 대표는 이어 “연금을 개혁하면 지급 금액이 줄어들지만, 이를 대신해 공무원 처우개선과 사기진작 대책을 새누리당이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대표는 점심 후 진주지역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직접 담근 김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 대표는 위생복을 입고 위생모와 고무장갑을 착용해 경남 누리스타 국민행복봉사단 단원 1000여명과 함께 김치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는 지난달 24·25·27일, 각각 서울·부산·경북 경산 지역에서 기아대책본부의 ‘행복한 홈스쿨’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의 김장나눔 행사는 매년 GSK 임직원이 직접 정성으로 김치를 담아 행복한 홈스쿨과 각 가정에 전달하는 대규모 자원봉사 활동이다.
행복한 홈스쿨은...
서울시는 내년 3월까지 한파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폭설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이 같은 종합대책을 실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계량기 동파가 자주 발생하는 복도식 아파트 5908곳에 벽체형 계량기함 보온재를 시범 설치하고 연립·다세대 등 1만 가구에도 기능이 개선된 계량기 보온덮개를 배부할 예정이다.
폭설 초동 대응 시스템을...
김장철을 앞두고 풍작을 이룬 배추 등 농작물의 가격이 크게 떨어져 김장비용이 지난해 적게 들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산지에서 도착한 배추가 수북히 쌓여있다. 한편, 정부는 가을배추 생산량이 평년보다 15% 늘어 가격폭락이 예상되자 산지에서 보상금을 지급하고 폐기처분하는 물량을 당초 10만톤에서 15만톤으로 늘린다는...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수급안정대책 추진에도 수급불안이 지속됨에 따라 본격적인 김장철에 앞서 배추 시장격리 물량을 계획보다 확대하고 시기를 앞당겨 일시에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은 평년보다 15% 증가한 169만5000톤으로, 과잉 생산물량은 당초 예상보다 7만7000톤 이상 늘어난 26만3000톤 수준으로 전망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김장철을 맞이해 배추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가을배추 재배 면적이 평년보다 4% 늘어나고 작황도 좋아 생산량이 평년보다 8만1000톤∼18만6000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가격이 폭락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농촌 농업인을 위한 무료진료, 주거환경 개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홀몸 어르신 및 결식아동 식사 지원, 아동 공부방 경제금융교실, 김장 나눔, 연탄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공정거래위원회 고객만족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농협생명은 지난 6월 고객만족경영의 일환으로 ‘모두를 위한 이로운 보험’을 모토로 한...
GS리테일은 ‘GS나누미’라는 봉사단을 조직해 각 지역에 퍼져있는 점포를 통해 매달 고아원이나 양로원 청소, 노숙자 배식, 소년소녀가장 공부도우미, 연탄배달, 김장담그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GS리테일은 동종 업계 최초로 생식품을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푸드뱅크 식품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전국 GS슈퍼마켓 매장에서 매일 야채...
농식품부는 25일 ‘2014년도 제2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겨울채소 수급안정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겨울배추 가격은 지난해 김장철 이후 약보합세를 유지했지만, 채소류 가격하락에 따른 대체소비 감소 등 전반적인 소비 위축에 지난 10일 이후 가격이 하락해 수급조절 매뉴얼상 하향 경계단계에 진입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민간...
한편, 이날 위원회는 마늘 수급대책 이외에 ‘가을·겨울 무 수급안정 대응방향’과 ‘김장채소 수급안정대책 추진상황’을 검토했다. 겨울무는 생산증가와 수산물 소비감소 등의 영향으로 가격하락이 우려돼 생산자단체 중심으로 5000톤 자율감축하기로 했다. 또 정부는 내년 예산에 최초로 반영된 국산무 수매비축 예산 31억원을 활용해 내년초 우선 2000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