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의식한 듯 지난 3일 기업설명회에서 김인철 사장은“국내영업력 강화를 위해 제품라인업을 26개에서 52개로 늘리고 해외 영업, 마케팅강화를 위해 최근 다국적기업 전문가를 영입했다”면서 “영업조직의 시스템과 인센티브제도 등 효율성 강화를 위한 인프라를 재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R&D생산성 향상과 해외사업성장가속화 등 수익...
LG생명과학이 오는 2015년까지 글로벌 50대 제약사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합성신약과 바이오의약품을 중점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은 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고객과의 약속2009’라는 주제로 CEO 기업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인철 사장은 지난 3년간의 성과에 대해 “R&D 생산성 향상...
이와관련 LG생명과학은 지난해 3월 다케다와 1억달러 이상 규모의 비만치료제 공동 연구개발ㆍ상업화 계약을 체결하고, 초기 기술수출료로 200만원을 수령한 바 있다.
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은 "LG생명과학의 신약후보 발굴능력과 다케다의 약품 평가 및 개발에 대한 전문성이 결합돼 비만치료 신약의 상업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G복지재단은 2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강유식 ㈜LG 부회장, 김인철 LG생명과학 사장,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지원하는 기증식을 갖고, 지난해보다 20명이 많은 60명의 저신장 어린이들에게 5억4000만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했다.
강유식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사랑하는 아들딸의 키와 꿈을...
연구원 출신 CEO는 김원배 동아제약 사장,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 김인철 LG생명과학 사장,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 박선근 종근당 사장 등이 대표적이다.
김원배 사장은 1993년부터 11년간 동아제약에서 연구소장을 맡아오다 지난 2004년 CEO로 발탁됐다.
서울대 약대 출신인 김 사장은 1997년 국내 첫 천연물 신약인 스티렌을 개발해 연 매출 600억원이 넘는...
임상 1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 승인을 거쳐 강북삼성병원 등 국내 유수의 13개 병원에서 임상 2상 시험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은 "빠른 시일내에 당뇨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당뇨병 치료 신약을 공급할 수 있도록 신속한 임상개발 및 상업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면서도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애태우는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저신장 어린이 지원사업을 계속해 오고 있다"면서 "어린이들이 저신장 치료를 통해 몸과 마음의 키를 함께 키우며 밝고 아름다운 꿈을 마음껏 펼쳐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증식에는 강 부회장 이외에 김인철 LG생명과학 사장, 오종희 LG복지재단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 특허 및 권리도 양사가 공동으로 소유하며, 2년이내에 LG-한국파스퇴르 신약연구센터(가칭)의 설립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은 “세계적인 연구소인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보유한 기초연구 역량과 LG생명과학의 강점인 신약 발굴 역량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심순환계 치료 신약의 개발을 기대한다”고 금번 연구 협력의 의미를 밝혔다.
씨엠에(CMS)는 30일 202만주 규모의 제 3자 배정방식 소액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986원으로 총 19억9999만원의 운영 자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납입일은 다음달 5일, 신주권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5일이다.
김인철 씨가 가장 많은 90만주를 배정받으며, 최대주주인 차석경 대표와 임원 등 총 15인이 유상증자 배정 대상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