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렉시 톰슨(미국), 7위 김인경(29·한화), 10위 박인비(29·KB금융그룹) 등 3명은 불참한다.
지난주 성적이 부진해 렉시 톰슨에게 평균타수 1위를 내준 박성현이 다시 1위 복귀를 노리는 가운데 유소연(27·메디힐)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LPGA투어 시즌 2승을 올린 박성현은 2주 전에는 69.014타로 69.125타의 톰프슨을 앞서 1위였으나 지난주 대만 대회에서...
올 시즌 준우승만 5번 한 전인지도 첫 우승에 도전하고,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자 김인경(29·한화)도 시즌 4승 사냥에 나선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승을 올리며 국내파 ‘대세’인 이정은6(21·토니모리)을 비롯해 시즌 3승의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22·하이트진로)도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국내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카우프먼-김인경-메건 강
8조 오전 8시56분 찰리 헐-가비 로페즈-장하나
10조 오전 9시7분 제인 박-김효주-우에하라 아야코
12조 오전 9시18분 오스틴 언스트-김지현2-노무라 하루
14조 오전 9시29분 첸 페이윤-허미정-알레나 샤프
16조 오전 9시40분 카를로타 시간다-댜니엘 강-김민선5
18조 오전 9시51분 마리나 알렉스-박민지-올라피아...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김인경(29·한화)과 장타자 김세영(24·미래에셋), 그리고 전인지(23)도 우승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김인경은 에비항 챔피언십 이후 김시우(22·CJ대한통운)를 응원하러 프레지던츠컵에 갤러리로 나선이후 역시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시즌 1승이 아쉬운 전인지는 올해 2위만 5차례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승을 올리며...
이번 대회에는 유소연(27·메디힐)을 비롯해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 전인지(23), 김인경(29·한화), 박인비(29·KB금융그룹)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불참했다. 김인경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간의 국가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열리는 뉴저지주로 날아가 김시우를 응원하고 있다. 박성현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인경(29·한화)이 프레지던츠컵에 왜 갔을까.
브리티시 여자 오픈 우승자 김인경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에 불참하고 프레지던츠컵이 열리는 미국 뉴저지주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을 낌짝 방문했다. 2015년 국내에서 열렸던 이 대회는 미국와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의 국가대항전이다. 김인경은 인터네셔널팀에...
아동복지센터에는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될 예정이며, 남산초등학교 서천분교에는 장학금을 활용해 아동 학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화골프단 소속 선수는 브리티시 여자 오픈 우승자 김인경을 비롯해 김지현, 지은희, 윤채영, 이민영2, 신지은, 노무라 하루(일본), 이명환, 한승지, 오지영 등이다.
US오픈 우승으로 60점을 얻었던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26위에 머물러 추가 포인트를 얻지 못했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60점을 획득했던 대니엘 강(미국)은 에비앙에서 공동 18위, 김인경(29·한화)은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60점을 얻었지만 에비앙에서 공동 10위로 2점밖에 추가하지 못했다.
한국은 올 시즌 유소연(27·메디힐)이 ANA 인스피레이션,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US여자오픈, 김인경(29·한화)이 브리티시 여자오픈, 한국계 재미교포 다이엘 강(25)이 KPMG 우먼스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대회 한 시즌 4승을 기대했으나 물건너 갔다.
디펜딩 챔피언 ‘8등신 미녀’ 전인지(23)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212타로 공동 18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