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골프포토]김인경이 프레지던츠컵에 간 이유는?

입력 2017-09-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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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이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김시우를 응원차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을 방문해 김시우의 연습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LPGA
▲김인경이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김시우를 응원차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을 방문해 김시우의 연습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LPGA
김인경(29·한화)이 프레지던츠컵에 왜 갔을까.

브리티시 여자 오픈 우승자 김인경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에 불참하고 프레지던츠컵이 열리는 미국 뉴저지주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을 낌짝 방문했다. 2015년 국내에서 열렸던 이 대회는 미국와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의 국가대항전이다. 김인경은 인터네셔널팀에 합류한 김시우(22·CJ대한통운)를 응원하기위해 리버티 내셔널 골프장으로 날아간 것이다. 대회는 30일(한국시간) 개막해 3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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