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재향군인회상조회 김광열 대표,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 한국전통문화전당 김선태 원장, 전주한지사업협동조합 최영재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 전통한지 수의를 활용한 상조상품 개발과 신협의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재향군인회상조회는...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이 연내 경영개선명령(MOU) 졸업을 반드시 이뤄내 신협 경영 자율화를 이루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신협이 금융사 이전에 협동조합임을 강조하면서 사회적 기능 역할 수행 의지를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임 후 성과와 올해 경영 목표를 밝혔다. 김 회장은 “MOU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5일 올해 목표로 MOU(중앙회 경영개선 명령) 탈피와 사회적 금융 강화를 제시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신협중앙회는 MOU 탈피의 걸림돌이었던 누적결손금을 전액 보전했다”며 “최근 5년 연속 흑자 달성과 올해 121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경영 정상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협업화 지원 △세무회계 프로그램인 'CU-bizcoop'을 통한 세무·회계 교육 지원 △지역화폐 유통 및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윤식 회장은 “신협의 중요한 조합원 기반이자 주거래자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이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를 통해 풀뿌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찬란한 슬픔의 봄을.”
본명이 김윤식(金允植)인 시인. 그의 대표작 ‘모란이 피기까지는’의 마지막 시구다. 그는 일제강점기에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끝까지 거부한 지조 있는 시인이었다. 순수 서정시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내 마음을 아실 이’ 등의 작품을 남겼다. 1950년 9월 28일 서울 수복 때...
정우와 김윤식이 연기한 오근태는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했지만 쎄씨봉을 떠나는 인물이다. 쎄씨봉 멤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민자영은 한효주와 김희애가 연기했다.
서로에게 첫사랑이었던 젊은 오근태(정우)와 민자영(한효주)은 사랑을 이루지 못한다. 중년이 돼 다시 만난 오근태(김윤식)와 민자영(김희애)는 아련한 추억을 간직한 채 서로의 마음을 드러내지...
만약 박 씨가 일부 분할상환방식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매월 약 56만 원의 원금만 갚으면 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 상품은 서민의 주거복지 지원은 물론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이바지하기 위해 신협에서 추진하는 상징적 상품”이라며 “지역주민에게 사회공헌 성격의 금융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신협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눈부시게 찬란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 회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종훈 전실협 회장은 기념사에서 “신협의 정체성을 지키며,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로 쇄신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신협을 만드는 것이 우리 실무책임자들의 역할"이라며 "이번...
올 초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목표기금제 도입’을 강조했던 것도 같은 맥락에서였다.
현재 관건은 작년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신협법’ 개정안의 통과 여부다. 개정안에는 신협도 타 예금보호기관과 동일하게 정부, 한국은행 및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차입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이 법이 통과해 자금 차입을 할 수...
임오군란(1882), 갑신정변(1884), 청일전쟁(1894), 을미사변(민비 시해, 1895) 등 말도 안 되는 기막힌 사건들의 내막이 고종 민비·이하응(대원군)·김병덕·김홍집·김옥균 ·김윤식·홍영식 등등 당시 인물들의 언행, 처신과 함께 ‘회상록’ 형식으로 소개되는데, ‘운미(芸楣)’는 민비의 친정에 양자로 들어가는 바람에 ‘원하지 않은 권좌에 어쩔 수 없이 앉은’ 척신(戚臣)...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16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8년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앞으로 2년간 ACCU 회장직을 맡게 된다.
ACCU는 아시아 지역 23개국 3만473개 신협을 아우르는 단체다. 총자산 규모는 1690억 달러(약 189조2000억 원)다. 김 회장은 앞으로 아시아 지역 신협의 공동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몽골, 스리랑카...
이날 협약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 중앙회 임·직원rhk 다자녀주거안정지원대출 취급조합 이사장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신협중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출산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신협 가치 구현 △서민들의 주거복지 지원 등 포용적 금융 실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협중앙회는 앞으로 다자녀주거안정지원대출 취급조합과 함께 상호...
신협중앙회는 3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국내의 국제협동조합연맹(ICA) 회원기관을 대표하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에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회장기관의 선임은 한국협동조합협 의회 회원기관의 호선으로 이뤄진다. 임기는 1년이다.
신임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협동조합은 사회 양극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대학생 체험행사를 통해 스스로 잘살기 위한 민간운동에서 출발한 신협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높아지는 기회가 되고, 85조 원의 순수한 민간자본인 신협이 청년층에 더욱 친숙한 금융기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참가자들이 제출한 신협발전 제안을 검토하여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년층과의 접점을...
전 세계 50여개 국 150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 한국신협 대표단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조강연을 비롯 △블록체인 기술이 신협에 미치는 영향 △직원 리크루팅 및 보유전략 △핀테크 시대를 맞이하는 신협의 자세 △신협 조직 리더십의 변화 △디지털 경제의 성장세와 전망 등 20여 개의 소주제별 포럼이 열렸다.
헝...
이 자리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 겸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곽숙영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을 비롯 신협 임직원 및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협동경제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 임직원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멘토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진행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세계신협협의회(WOCCU) 이사에 선출됐다.
신협중앙회는 5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8년 WOCCU 제2차 이사회’에서 김 회장이 이사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김 회장은 현재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WOCCU 이사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윤식 회장은 당선 이후 “세계 공통적으로 신협의 목적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다양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보조금 사업에 관심 있는 사업자는 e나라도움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공모사업을 조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이 e나라도움 통합관리시스템에 참여해 보조금을 지원받는 조합원들의 편의와 국가재정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서비스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이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에 선출됐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달 30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대의원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전국 신협과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로 창립 3년 만에 기부금 90억원을 조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