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는 6년간 ‘자기야-백년손님’ 안방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아 쇼/토크쇼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자기야-백년손님’과 ‘K팝스타’는 최우수프로그램상을 받아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의 위용을 과시했다. ‘런닝맨’의 맏형 지석진과 ‘백종원의 3대 천왕’으로 처음 SBS 연말 시상식에 참석한 김준현은 우수상을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2015 MBC...
표창원은 "실생활에선 모든 걸 아내와 상의한다고 들었다"는 MC 김원희의 질문에 " 상의를 넘어 허락을 받아야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성대현은 "결정장애 또는 혹시 아내가 부자냐"고 물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표창원, 뭔가 철두철미할 거 같은데 역시 아내한데는...
권오중은 과거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수상한 산장에 출연해 혼혈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권오중은 스스로를 ‘국산’이라 칭하며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불거진 ‘혼혈’ 의혹을 일축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찬은 “이국적이라 하면 권오중보다도 아내 분이 굉장하다”라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방송에서는 권오중...
이날 방송분에서 이윤석은 "허약한 이미지가 있는데 어떤 매력으로 아내를 사로잡았냐"는 MC 김원희의 질문에 "아내를 항상 정신 못 차리게 만들었다. 아내 마음을 100% 이상 가져왔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윤석은 "낮에는 카페에서 조용히 책을 읽으며 아내를 기다리다가 해가 지고나면 책을 던져버리고 돌변해 거칠게...
권오중은 과거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트루맨쇼(이하 놀러와)'에서도 아내를 언급한 적이 있다. 권오중은 당시 "아내와 연애할 때 함께 경찰서에 붙들려 간 적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권오중은 "연애할 때 돈이 없었다"며 "차에서 아내와 껴안고만 있었는데 경찰이 경찰서에 함께 가자고 했다"고 말했다.
또...
펼치는 ‘정글의 법칙’ 뿐만 아니라 토요일에 편성된 ‘토요일이 좋다-주먹 쥐고 소림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밖에 2015 SBS 연예대상 후보로는 ‘자기야’를 장기간 인기 프로그램으로 이끌고 있는 김원희와 단독 MC로 나서고 있는 ‘힐링캠프’의 김제동, 오디션 프로그램의 몰락 속에서도 유일하게 눈길을 끄는 ‘K-팝스타’팀을 꼽을 수 있다.
또한 갑자기 MC 김원희는 "사람의 인생은 둘로 나뉜다. 최현석 셰프의 요리를 먹기 전과 후로"라는 다소 생뚱맞은 발언을 했고, 출연자들은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원희는 "라면 하나 더 끓여달라고요"라며 감춰둔 속내를 내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최현석표 라면 끓이기'의 숨겨진 꿀팁은 3일 밤 11시15분...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당시 데뷔 16년 차 그룹 DJ. DOC가 출연한 'DOC와 춤을'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DJ. DOC' 조병영 매니저는 "폭력사건 합의금 구하러 다닐 때 가장 힘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가요계의 악동이라 불릴 만큼 사고가 잦았고, 항상 뒷수습을 해야 하는 매니저의 고충이 컸을 터.
조병영 매니저는...
정시아는 지난 2008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데뷔 초 1년동안 번 돈을 매니저가 들고 도망간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데뷔 초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 통해서 피땀흘려 번 돈을 매니저에게 떼였다"고 전했다.
최근 정시아는 케이블예능프로그램 '무한걸스', 케이블드라마 '여사부일체'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방송인 김원희씨가 법무부 인권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법무부는 인권침해 구제 및 예방 등 인권옹호 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정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인권국 홍보대사로 김원희씨를 위촉하고 19일 오후 2시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법무부 인권국은 정부의 인권정책 총괄부서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을 수립ㆍ추진하고...
당시 MC 김원희는 김정민에게 “아내에게 산후 조리 후 가슴 수술을 시켜준다고 하지 않았느냐. 수술한 것과 안 한 것이 심장 소리를 듣는데 차이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정민은 “A4 용지를 대고 얘기를 하는 거랑 전화번호부를 대고 얘기를 하는 건 다르지 않냐”며 가슴을 종이에 비유했다.
한편,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원조가수 김정민이...
이날 방송에서 김인석은 "내년 3월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고, 이에 MC 김원희는 "모 프로그램 보니까 무슨 왕에 등극도 했던데, 연관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인석은 "정자왕"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인석은 "10년 전 내가 모 프로그램 1대 정자왕이었는데, 2대는 김구라 씨였다"라며 "최근에 또 한 번 (검사)...
당시 MC 김원희는 정상훈에게 "아내가 10살 연하라던데 너무 선해 보이고 예쁘다"라고 극찬하며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정상훈은 "아내가 결혼할 때 25살이었다. 내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장모님이 반대를 했다"며 "장모님을 처음 뵈어야 하는데 내가 출연하는 연극을 보시겠다고 했다. 200석 규모라 대중 얼굴이 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박해미는 연하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결혼 전 배우로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에 (현재 남편과) 빨리 헤어지는 것이 목적이어서 결혼은 제 머리 속에 없었다"며 "남편에게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하는 운명이야'라고 말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남편이 '헤어지는 대신 네...
이에 MC 김원희는 “아이 둘을 낳았는데 어떻게 몸매가 그럴 수 있죠?”라고 질문을 던졌다. 박샤론은 “늘 다이어트 한다”며 “첫째를 낳고 20kg가 불었다. 3개월 동안 세 끼 중에 한 끼를 밥 여덟 숟가락만 먹었다”고 전했다.
박샤론은 이어 “17kg정도 빠졌다”며 오직 ‘8스푼 다이어트’로만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한 사실을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날 MC 김원희는 박진희에 대해 “부동산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며 “여러모로 자연을 사랑하는 분”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박진희는 당황해하며 “산을 그대로 사서 훼손하지 않고 보존하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당시 패널이었던 김나영은 “박진희와 같은 네일숍을 다니는데 심성도 곱고 절약정신도 강하다”고 거들었다.
한편, 박진희는 8일...
박시연은 지난 2009년 7월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가장 속상했던 루머를 해명한 바 있다.
당시 박시연은 "몇 년 전 촬영하다 갈비뼈가 부러지고 손이 마비가 올 정도로 부상을 심하게 당했는데, 얼굴도 심하게 부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시연은 "정말 많이 아팠는데 성형수술 때문에 부은 것이라는 루머가 돌아 마음이 아팠다...
이날 MC 김원희는 김환에게 “신혼에 코피를 쏟았다고 SBS에 소문이 났었다”는 말에 “요즘은 철분을 많이 먹어서 피는 안 나지만 다른 문제가 생겼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환은 “신혼집 변기에서 물이 새고 있었다”며 “왜 그런가 하고 전문가를 불러 살펴봤더니 변기에 금이 갔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환은 “그래서 ‘내가 어떻게 조절을 좀 해야하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