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주자인 조경태·권영세·김웅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은 전당대회 일정이 나오는 대로 출마 선언을 결정할 것으로 보이고 나 전 의원은 여전히 출마를 고심 중인 상황이다.
주 전 원내대표는 출마와 함께 각오는 물론 김기현 원내대표의 당선으로 불거진 '도로영남당' 지적을 정면 반박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울산 출신 김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로...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하는 초선 김웅 의원은 7일 당권 주자 중 처음으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났다.
김 전 위원장이 4·7 재보궐 선거 승리의 가장 큰 공신으로 꼽히는 만큼 김 의원은 그를 등에 업고 지지세를 넓히려는 의도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종로구 소재 김 전 위원장의 사무실을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위원장이) 전폭적으로 격려해주셨다”...
주호영·권영세·조경태·김웅 의원 등도 출마를 준비 중인 상황이다. 특히 출마를 끝까지 고심하던 주 전 원내대표는 이날 이투데이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다음 주에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며 "10일이나 11일"이라고 밝혔다.
나경원 전 의원은 아직 출마를 결정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전당대회 일정이 나오는 대로 출마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나 전...
나경원, 강경 이미지 강해 외연확장 부적합 지적김웅, 유승민 가까워 영남의 선택 받기 어려울 듯
거대정당이 되면 계파가 생기게 마련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을 따르는 ‘친문’이 주류이고, 국민의힘은 가장 많은 지역구와 당원을 확보하고 있는 영남 출신들이 잡고 있다. 문제는 특정 세력이 좌우하는 정당은 기득권 비판을 받아 선거에서 악영향을...
홍문표, 조해진 이어 두 번째로 출마 선언김웅, 좌담회 참석해 "김웅 찍으시라"나경원·박진·조경태·권영세 등 출마 준비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선 나경원 1위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선출되자 국민의힘 내에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경쟁이 본격화하는 상황이다. 조해진 의원에 이어 홍문표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고 후발 주자들도...
과거 남양유업은 대리점 갑질 논란 당시에도 김웅 당시 대표가 사임하며 사태 수습에 나선 바 있다.
3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광범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사의를 표명하는 이메일을 전달했다. 사실상 사태의 심각성을 책임지고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 대표는 "불가리스 보도와 관련해 참담한 일이 생긴 것에 대해 임직원 여러분께 사과한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가상화폐 광풍 논란을 두고 "블록체인 기술을 부인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광풍이 일어난 배경에 대해선 20대의 불안한 미래가 그 배경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자유기업원에서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이 주관한 좌담회에 참석해 가상화폐 광풍과 관련한 본인의 생각을...
"경륜만 갖고 가면 당 뒤처지는 것"영남홀대론 두고선 "중진홀대론"공천 방식이나 20대 정치 두고도 지적원영섭 "다선 하신 분들 대선 관리 X"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3일 내년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해 당내 새 얼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경륜만 갖고 가면 당이 뒤처진다며 일부 중진 의원들의 출마를 지적하기도...
28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라이더유니온 라이더 정책 배달데이’ 행사에서 배달노동자 노조인 라이더유니온 회원들이 국회 환노위 의원들에게 라이더들의 목소리를 담은 피자박스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웅 국민의힘 의원,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28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라이더유니온 라이더 정책 배달데이’ 행사에서 배달노동자 노조인 라이더유니온 회원들이 국회 환노위 의원들에게 라이더들의 목소리를 담은 피자박스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웅 국민의힘 의원,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4200원 할인된 각 10만 2400원에, ‘앱솔루트 보드카(700㎖)’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6200원 할인된 2만 4600원에 선보인다.
김웅 롯데마트 주류MD(상품기획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기 좋은 제품을 모아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롯데마트에서 고급 양주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정보경찰 폐지법을 발의한다. 김 의원이 정치권 입성 후 오랜기간 준비해 온 '1호 법안'이다.
시민단체 등은 그동안 정보경찰 폐지를 주장해왔다. '정보' 활동이라는 개념이 모호할 뿐 아니라 아주 오래 전부터 경찰들이 정치 개입은 물론 무분별하고 불법적인 정보활동을 벌여왔다는 지적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2019년에는 강신명 전...
현재까지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 의지를 드러낸 인물은 조경태·홍문표·권영세·윤영석·김웅 의원 등이다. 이에 더해 주호영 의원과 나경원·김무성 전 의원 등이 유력 주자로 손꼽힌다.
조 의원의 출마 선언에도 해당 의원들은 원내대표 경선 이후에나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직 전당대회 일정조차 나오지 않았으며 원내대표 경선이 더...
송 의원도 “조경태 의원이 열심히 뛰고, 초선인 김웅 의원도 나온다지만 저도 주 의원이 유력하다고 본다”며 “정진석 의원이 당 대표가 되면 대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출마를 안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주 의원이 가장 유력한 듯하다. 그런데 둘이 이야기할 때는 신뢰가 가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공개발언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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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전무)은 “유통업의 목적이 단순 ‘장사’라면 10원, 20원이 중요할 수 있으나, ‘고객’이 목적이라면 뚝심 있게 품질과 서비스에 집중해야 한다”며 “독보적인 신선 운영 노하우와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장기적 관점의...
조경태·김웅 의원도 출마선언을 주 중에 할 전망이다. 조 의원은 이날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다음 주로 검토해보겠다"며 "좋은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출사표를 던지려고 했지만 19일 이후로 미룬 상항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주 권한대행은 출마 선언을 아직 공식화하지 않았다. 다만 차기 원내대표 선출과 국민의당과 합당...
주호영 조기퇴진 결정에…애초 18일보다 늦추기로김웅·초선의원들 공약 함께 검토…공동 공약 발표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인 김웅 의원이 출마 선언 시점을 다소 늦추기로 했다. 애초 18일로 계획했지만 직후에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의 사퇴가 예정돼 있어 그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 아울러 김 의원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초선...
앞서 1992년 대선 때는 故(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대선 캠프로 썼던 곳이기도 하다.
한편 권 의원의 출마로 국민의힘 당 대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은 4선의 홍문표 의원과 3선 윤영석 의원 등이다. 그 외에 조경태 의원이 출마를 준비 중이며 정진석·주호영·김웅 의원도 출마를 고심 중인 상황이다.
홍문표·조경태 등 중진들, 당권 노려정진석·주호영은 출마 고심 중인 듯초선에선 김웅 유력…중진 견제도경쟁 잡음 우려…윤영석 "선의 경쟁 해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떠난 국민의힘 대표 자리를 두고 내부에선 치열한 경쟁 조짐이 보인다. 일찌감치 선거를 준비한 홍문표·윤영석·조경태 등 중진 의원은 물론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