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계획 설명회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감원장을 비롯해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KEB하나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이광구 우리은행 은행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등 40여명의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단체장이 참석했다....
최근 농협금융은 일체감 있는 브랜드이미지(BI)로 고객의 신뢰를 응집하기 위해 ‘금융의 모든 순간’이라는 새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에 대한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의 애착은 대단하다.
김 회장은 “농협금융의 중요 과제는 브랜드 정립”이라며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시장 내에서 안착시켜 브랜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금융은 김용환 회장이 지난 15일 상하이에서 열린 'ECI 어워드'에서 '국제 전자상거래 혁신 리더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ECI 어워드는 국제전자상거래창조협회(IECIA)에서 주관해 세계 전자상거래업계의 트렌드를 분석,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리더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회장은 NH농협은행 인터넷뱅킹 서비스 운영능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김용환 NH농협지주 회장은 “계좌이동제 도입 등 금융권에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지만, 모든 문제의 해결 방안은 현장에 있다”며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와 연계해 자산관리(WM), 기업투자금융(CIB), 글로벌 펀드상품 등 자산포트폴리오의 역량을 강화해 고객 요구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역시 올해의 주요 경영전략 방향으로...
김용환 회장은 "이번에 제정한 슬로건이 구호로 그치지 않도록 은행, 보험, 증권 등 영업현장에서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실천함으로써 농협금융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제고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농협금융 경영진은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2016년 경영전략 방향을 논의했다.
김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자금조달 부문 등의 업무 공조, 직원 교환연수 등 우호증진 프로그램도 진행하기로 했다.
김용환 회장은 "중국 전역에 광대한 네트워크를 갖춘 공소그룹과의 협력사업은 빠르고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과 관련해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정성을 기울이면 그 뜻이 하늘에 닿아 어떤 일도 할 수 있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을 예시했다.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행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달성할 수 없다는 ‘불위호성(弗爲胡成)’을,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자는 의미로 ‘마부정제(馬不停蹄)’를 각각 내세웠다.
자동차 업계에선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원숭이띠인 김용환(1956년생)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과 프랑수아 프로보(1968년생)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의 행보에 이목이 쏠려 있다.
김 부회장은 1983년 현대차에 입사한 뒤 기아차의 해외영업본부 전무와 해외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현대차로 복귀해 해외영업본부 부사장과 기획조정실 사장을 맡았으며...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내년 전략으로 "상품경쟁력 강화와 경쟁체질을 만드는 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31일 공개한 신년사를 통해 "모든 문제의 해결방안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김 회장은 한 시골 군지역에 근무하는 여직원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취임이후 현장 곳곳을 누비던 중 만난...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주변의 예상을 깨고 은행장을 교체했다. 공석이 된 금융지주 부사장에는 오병관 상무가, 재무관리 담당 상무로는 허원웅 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이 발탁됐다.
또 농협은행 정성환 카드기획부장은 금융지주 상무로 임용돼 향후 계열사 인사 시 계열사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부행장에는 지역본부 및 영업본부의 박규희·김형열...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앞줄 가운데)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 본부 대강당에서 신규직원 236명을 대상으로 ‘꿈을 디자인 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용환 회장은 “농협금융은 이제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협동조합 금융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여러분들도...
지지 확보, 신규 원전 수출 등 당면한 도전 과제들이 있다고 언급하고 원전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원칙으로 ‘소통’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두산중공업 사장 등 원자력 관련 기관 및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NH농협생명 김용복 사장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장과의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이날 대화의 시간을 통해 급변하는 보험업계에서 NH농협생명의 당면 현안 및 발전방향을 직원들과 나누며 어떻게 준비해 나아가야할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11일 이경섭(57·경북) 신임 농협은행장을 선임한 데 이어 5명의 새 부행장을 승진시켰다. 이와 함께 오병관(55·충남) 농협금융 재무관리담당 상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지주 임원 인사도 15일 실시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57년생 부행장들이 퇴임하고 59년생 부행장이 승진했다는 점이다.
신임 부행장 5명 모두 59년생이다. 먼저...
2년 연속 지주 부사장 출신이 은행장에 선임되면서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영향력은 더 커질 전망이다.
이경섭 내정자가 농협은행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된 데에는 최근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위기를 돌파할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직의 분위기를 쇄신하겠다는 김용환 지주 회장의 포석으로 풀이된다.
또 김용환 회장이 취임이후 역점을...
그는 이날 설영흥 고문, 김용환 부회장, 양웅철 부회장, 정의선 부회장, 김충호 사장 등 현대차그룹 핵심 인사들과 함께 정재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EQ900 홍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EQ900은 세계 시장을 목표로 개발한 최고급 세단으로 세계적 명차(名車)들과 경쟁하면서 우리나라 경제에 큰 기여를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