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것과 요청이 있는 것은 하겠다”며 당 대표로서의 당무에만 집중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다만, 선대위가 환골탈태해 쇄신한다면 복귀 가능성도 있다. 김용태 최고위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진행자가 ‘이 대표 복귀 가능성’을 묻자 “선대위 쇄신이 된다면 돌아오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돌아올 명분은 없다”고 답했다.
이후 이 대표는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 등 측근들과 함께 부산에 나타났다. 이날은 전남 순천 일정에 천하람 순천 당협위원장이 함께했다.
이 대표의 행보에 일부 당협위원장들은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 대표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지역 방문에도 아무런 언질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김현장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선대위 부위원장으로 조수진, 배현진, 정미경, 김용태, 윤영석 최고위원, 부위원장 겸 클린선거전략본부장에 김재원 최고위원, 법률지원단장에 유상범 의원, 네거티브 검증단장에 정점식 의원, 부단장에 박형수 의원을 임명했다.
아울러 윤 후보 비서실장으로는 초선 서일준 의원이 임명됐다. 후보 수행단장은 재선 이만희 의원이 맡고, 수행실장은 초선 이용 의원이...
원 전 지사 대선 캠프 총괄본부장을 맡았던 김용태 전 의원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경선 끝나고 처음 만나는 거라 원론적인 얘기를 나누셨다고 그러셨다"며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그래서 원 전 지사는 '나는 걱정하지 마라. 최선을 다해 도울 테니까 어떤 여건을 맡기더라도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원 전 지사는...
지난해 5배 넘는 수치…28일 기준 1321명위원장 모집에 14명 몰려…오늘 4명으로 압축30일 첫 토론회 31일 선출대회…다음 달 1일 의결김용태 "대학별 소속감을 느끼고 잘 뭉쳐진 결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중심으로 20·30의 인기를 얻은 국민의힘이 대학생위원 모집에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지난해보다 5배가 넘는 수치로...
이로써 국민의힘은 조수진·배현진·김재원·정미경·김용태에 이어 윤 의원까지 최고위원단 진용이 갖춰졌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당직 인선을 발표했다. 당 중앙윤리위원장에는 유엔 미얀마 인권특별보고관을 지낸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 검증특위위원장에는 김진태 전 의원이 임명됐다.
이 대표는 이날...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두고 '대화에 나서겠다는 시그널'로 해석하겠다고 한다"며 "도대체 이 해괴한 창의력의 끝은 어디인지, 맹목적인 짝사랑에 빠져 기본적인 판단력을 상실해버린 정부의 모습에 개탄스러울 뿐"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이런 얼빠진 소리는...
환경 전문가인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문재인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의 정책이 현실성 없는 급진적 목표고 일부 에너지에만 편중한다는 이유에서다.
김 최고위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기후변화 문제는 여야 구분 없이 인류의 생존을 위한 안보의 관점으로 대응해야 하지만, 이번...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이재명 판교대장동 게이트 국민제보센터' 현판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허은아 수석대변인, 윤창현 의원, 김은혜 홍보본부장, 송석준 의원, 김 원내대표, 이 대표, 정미경 최고위원, 김용태 최고위원,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 박수영 의원, 서범수 의원. 국회사진취재단
앞서 원 전 지사의 부인 강윤형씨는 2일 대구한의대 내 한 카페에서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송경창 전 경복도환동해지역본부장 등 10명과 모임을 가졌다. 경산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하고 있어 최대 8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 시민 신고로 위반 사실이 알려졌고, 강씨를 비롯해 함께한 이들은 과태료를 물게 됐다.
게 전제되려면 출발 이전 사회가 구조적으로 평등에 가까워야 한다”며 “강남권인지에 따라서, 부(富)에 따라서 고액 과외 여부 등이 갈리는데 이미 출발 단계부터 불평등이 전제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도 “출발선을 비슷하게 맞출 수 있는 의자나 발판을 줘서 같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끔 하는 게 공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투데이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인 정지우 작가와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사회 담론으로서 공정을 고민하는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와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을 인터뷰했다. 이를 통해 출발, 과정, 인식, 담론 차원에서 사회 공정성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지 살펴봤다.
“우리 사회에서 ‘공정’이 문제가 되는 건...
이투데이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인 정지우 작가와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사회 담론으로서 공정을 고민하는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와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을 인터뷰했다. 이를 통해 출발, 과정, 인식, 담론 차원에서 사회 공정성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지 살펴봤다.
“출발선상부터 비슷하게 맞출 수 있어야...
이투데이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인 정지우 작가와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사회 담론으로서 공정을 고민하는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와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을 인터뷰했다. 이를 통해 출발, 과정, 인식, 담론 차원에서 사회 공정성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지 살펴봤다.
“모든 사회가 시험을 치도록 하는 게...
이투데이는 MZ세대(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인 정지우 작가와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사회 담론으로서 공정을 고민하는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와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을 인터뷰했다. 이를 통해 출발, 과정, 인식, 담론 차원에서 사회 공정성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지 살펴봤다.
정지우 작가는 인터뷰에서 “부와 권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주재로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과 관련한 긴급 최고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이 대표가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이날 비공개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통보한 소속 의원 12명의 명단의 공개 여부, 처분 수위 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 후보는 캠프 총괄을 김용태 전 의원에게 맡기고 인선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원 후보는 이날 통화에서 "(선거캠프 구성) 발표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으로는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 김 전 의원은 통화에서 "분야별 조직 이런 부분들은 아마 주말경에 원 후보를 돕는 몇 의원들과 상의한 후 결정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