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투자정보부 김용균 연구위원은 “대외적 위기 호전에 대한 여건이 가시화 될 수 있는 신호가 없다”며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회복이 급선무가 되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투자심리, 수급과 유동성문제, 외인 매도세 등 현 장세는 3중고를 겪고 있는 형국이다”며 “바닥이라는 신호가 선행되고 기존 펀더멘탈이 회복될 경우 시장이...
대신증권 김용균 연구위원은 "세계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원자재 가격 중에 가장 폭이 크게 오르는 것은 원유이며 대체에너지 관련한 원료 및 재료들은 그 정도의 상승 폭을 보이지 않은 것"같다고 말하며 "앞으로 대체에너지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되면 수익성은 확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김 연구위원은 "원유는 고갈되어 가는...
대신증권 김용균 애널리스트는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좋은 3가지 이유로 ▲기업경영 투명성 확대로 인한 배당 프리미엄 부각 ▲높은 배당수익률 ▲저금리 상황에서 기업들의 우선주 소각 의지로 인한 수요 증가를 꼽았다.
김 애널리스트는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해 이익에 대한 배당이나 기업청산시 잔여재산의 분배 등에 있어 우선적 권리가 보장되는...
있기 때문에 확실한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타나지 않는 한 그 벽을 뚫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 김용균 연구위원은 "지금 시장은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부실의 영향을 덜 받는 중국 시장을 더 신뢰하고 있고 다음달에 있을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의 금리인하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상승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용균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태양광 에너지 사업은 오는 2010년까지 연평균 27%의 고성장을 구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태양광 발전 비중은 전체 발전량의 0.03%에 불과하지만 정부가 발전시스템을 가정용 외에 공공시설로 확대하면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며 “특히 정부는 오는 2012년까지 총 10만 가구에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을 목표로...
김용균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장비산업이 반도체 경기의 호황과 불황을 판단하는 리트머스 시험지"라며 "반도체를 장치산업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반도체 장비가 기술적으로나 투자적 측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율은 20%내외로 매우 미흡한 상태다. 특히 수요 비중이 높고, 핵심장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