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디어 마이 프렌즈’ 특집으로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 고두심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원숙은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 들어가기 전에 어머니가 응급실을 다니셨다”라며 “그리고 첫 촬영 들어가는 날 새벽 4시에 돌아가셨다”라고 운을 뗐다.
박원숙은 “하필 첫 촬영이 콜라텍에서 춤을 추는 거였다. 큰일 있을...
이날 기념식에는 주빈 입장 시 6.25 참전유공자 대표인 박희모 6.25 참전유공자회장과 이근순 여군회장, 2019년 보훈처 선정 6.25 전쟁영웅 유족인 고(故) 김영옥 대령의 조카 다이앤 맥매스(76‧미국) 씨와 고 홍은혜 여사의 아들 손명원 씨가 함께 할 예정이다. 이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겠다는 게 보훈처의 설명이다.
보훈처는 “이번 행사를 통해 6.25...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16일 "지병수 씨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라며 "오는 18일 ‘시니어 모델’ 김칠두, 배우 김영옥 등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은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 될 예정이며 특별한 게스트도 출연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77세 지병수 옹은 지난달 24일 방송된...
영화 '눈길'은 위안부 소녀들의 시린 우정을 다룬 작품으로 김향기, 김새론 등 어린 배우부터 김영옥의 내공까지 더해진 작품이다.
특히 배우 김영옥의 출연이 뜻깊은 이유는 1937년생으로 배우이기 이전에 우리나라의 굵직한 역사를 함께 해온 국민의 한 사람이기 때문. 최근 김영옥은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해 생생한 역사의 산 증인임을 몸소 보여줬다....
이에 김수미 역시 “나도 본명이 김영옥이라 그 이름으로 데뷔를 했는데 그때 김영옥 선배가 있어서 바꾸게 됐다”라며 “영옥 선배의 출연료가 내게 들어와서 그 후로 바꿨다”라고 설명했다.
한다감은 지난해 말 자신의 개명이 화제를 모으자 “독특한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어 바꾸었다”라며 “처음은 좀 낯설겠지만 제가 더 열심히 하겠다. 이름의 뜻처럼...
1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김영옥, 김수미, 박준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준금은 어떤 연기가 하고 싶냐는 질문에 “모든 여배우들의 로망은 멜로다”라며 “격정의 멜로를 하고 싶다. 격정이라 하면 노출신이 있고 그런 거다. 물론 가능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준금은 “혹시 만나는 사람 있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이날 행사에는 KB손해보험 크라운멤버로 활동 중인 디아이인슈 대리점 김영옥 대표와 이남오 대리점 이남오 대표,홀트아동복지회 자원개발실 신미숙 실장이 참석했다.
크라운멤버는 보험설계사 가운데 매출대상 출신의 우수설계사로, 이번 전달식에는 총 13명의 크라운멤버가 참여했다. 이번 선물은 입양 대기 아동 250명에게 제공된다.
김 대표와 이...
배우 김영옥이 음주운전 사고로 겪어야 했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영옥이 출연해 3년 전 제주도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큰 사고를 당한 손자를 떠올렸다.
이날 김영옥은 “음주운전 차량이 길에서 차를 잡고 있던 애를 쳤다. 인도까지 와서 쳤다. 뒤에서 받아 차에 취인 줄도 몰랐다”라며 “혼수상태까지 갔다가...
배우 김영옥이 북한에 있는 큰 오빠를 50년 만에 만났다고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60년 차 배우 김영옥이 출연해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김영옥은 “한국 전쟁 때 큰 오빠와 헤어졌다. 내 나이 14살이었다. 인민군들이 서울 점령했을 때 오빠는 연세대 2학년이었다. 그때는 잡혀갔다고 했다. 오빠는 인민군으로...
공화당 소속으로 한인 최초 여성 미국 연방하원의원 입성이 유력했던 영 김(56·한국명 김영옥) 후보가 결국 민주당 후보인 길 시스네로스에게 1.6%포인트 차로 역전패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7일(현지시간) “시스네로스가 캘리포니아주 39선거구 표 싸움에서 영 김을 이겼다”고 보도했다.
영 김은 중간선거 개표 초반에 시스네로스를 8.5%포인트가량 앞서며...
영 김(56·한국명 김영옥) 공화당 후보가 6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연방 하원의원 당선이 확정적이다.
영 김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1998년 김창준(제이 김) 전 연방하원의원 퇴임 이후 20년 만에 한인 출신 연방 하원의원이 탄생하는 셈이다. 또한 한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연방의원이 탄생한 것이다.
영 김 후보가 출마한 미 연방 하원의원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