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한국경제연구원 박사는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유권자들을 표심을 의식해 정부가 국내 경제에 대한 개입과 통제가 심각하다”며 “정부의 시장 개입으로 수요와 공급이라는 정상적인 가격 결정 구조를 무너뜨리면 오히려 다른 부분에서 부작용이 터져 나오는 시장의 풍선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경제 시스템의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영신 한국소비자원장은 “여행상품의 적극적인 품질관리와 소비자의 선택능력 제고를 위한 소비자정보 제공 강화, 소비자만족 경영을 하라”고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권익 증진 및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주요 업종별 대표 CEO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3월 29일...
신고한 재산총액은 38억7200만원이었다.
공정위 산하 한국소비자원의 김영신 원장은 6억9553만원의 재산이 증가, 중앙부처 재산총액 증가 10위에 올랐다. 김 원장은 본인 및 가족의 재산총액 48억680만원 가운데 예금이 20억8085만원, 유가증권 12억4274만원 등 금융자산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금감원은 이번 평가결과를 향후 감독과 검사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의 선진화 및 감독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평가위원회는 박상용 연세대 경영학 교수, 장범식 숭실대 경영학 교수, 김태준 금융연구원장,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 김대식 보험연구원장, 김영신 한국소비자원장 등으로 구성돼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이 최근 3년간 접수된 식품알레르기 위해사례 1420건을 분석한 결과, 외식업체 등이 제공하고 있는 햄버거, 피자 등과 같은 비포장식품이 식품 알레르기 위해사례의 주요 발생원(74.4%)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비포장 식품 중에서 햄버거ㆍ피자 등의 기타조리식품(234건)과 어패류(237건)가 가장 높았고, 과일ㆍ야채(샐러드) 153건...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개원 기념일(7월1일)을 맞이해 29일 북한이탈주민 30명을 초청해 소비자교육 및 시험검사 시설 등의 견학 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방문판매 등 북한이탈주민에게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특수거래 관련 악덕상술 피해사례 소개 및 대응방법 등에 관해 소비자 교육을 실시하고 상품 및 서비스 등 전반적인 분야에...
한국소비자원 김영신 원장은 3~7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ICPEN 컨퍼런스에 참여해 최근 소비자보호관련 이슈 및 대응방안에 대한 한국의 사례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김 원장은 미국연방거래위원회(FTC) Jon Leibowitz 위원장을 만나 양기관간의 공동세미나 개최 및 동아시아 소비자보호 지원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1일 생필품 가격정보제공의 시범운영기간 동안 시장에서는 가격경쟁이 활성화돼 2월 대비 3월 105개 상품 중 62개(59%)의 가격이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요 생필품 품목에 대한 가격등락은 치약(메디안 크리닉치약 -29.8%), 세탁세제(비트 단품 -19.2%), 밀가루(곰표 중력밀가루 -19.1%), 샴푸(미장센 펄샤이닝모이스쳐 -14....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생활필수품 가격정보 제공 사업을 시범운영 이후 2개월간 93개 상품 분석 결과 46개(49.5%)의 가격이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1월말(1.27~28)과 2월말(2.24~25)을 기준으로 서울 및 전국 6개 광역시 55개 판매점에서 판매된 136개 상품 중 통계 산출이 가능한 93개를 대상으로 가격 추이를 분석했다.
가격이...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의 인사개혁이 기획재정부가 개최하는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1월, 부서장 50%·팀장 31% 비보직 전환、조직 슬림화 등 조직개편과 인사조치를 단행한 바 있다.
소비자원은 이를통해 홍보와 정보제공 기능을 통합, 시너지효과를 노리는 등 26개 팀을 22개로...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23일 상조서비스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지난 5년간 총 5381건으로 연평균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도별로 피해건수는 2005년 219건, 2006년 509건, 2007년 833건, 2008년 1374건, 2009년 2446건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이 올해 1월 직접 피해구제에 나선 사건도 46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20건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14일 시중에 유통되는 매니큐어 제품 15종(수입 7종, 국산 8종)을 시험한 결과, 수입 제품 1종과 국산 제품 1종에서 각각 115.1 mg/kg(수입처 : 씨엔디케이알 크리에이티브, 제품명 : 네일 에나멜)), 8.7 mg/kg(제조처 : 비쥬코스메틱, 제품명 : npeal)의 디부틸 프탈레이트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씨엔디케이알은 네일 전문 브랜드 미국...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12일 접수된 식료품캔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최근 5년간 515건으로 이중 참치캔(228건, 44.3%)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연도별로는 2008년 126건, 2009년 153건으로 원터치캔을 열다가 다치는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소비자와 직접 통화가 가능한 70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개봉과정에서...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과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30일 공동으로 소비자불만이 제기된 서울, 경기남부, 인천 소재 주유소 50곳에 대해 정품 주유실태를 조사한 결과 4개 주유소에서 유사석유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유사석유제품을 판매한 4곳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창대주유소,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OK주유소, 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