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1일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중소기업인 등 81명을 포상하는 '2020 서울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로, 올해 31회째를 맞았다.
이날 서울 지역 최고의 영예인 산업포장은 정미현...
서울중기청 김영신 청장은 “서울지역 전통시장 곳곳에서 7월 둘째 주에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행사가 진행되는 시장에서는 정기적 소독 및 거리유지 등 방역관리 또한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으니 안심하고 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 등 서울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애로해소를 위한 정책 현안이 논의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김남수 서울중소기업회장,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민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강경훈 서울지방조달청장 등 서울시 관계자와 서울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처리), 지역 내 해결사항(1개월 이내 처리), 법령개정 등 부처 간 검토 필요사항(1~3개월 이내 처리)으로 구분해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신 서울청 청장은 “지금은 비즈니스 모델과 프로세스가 데이터, 네트워크, AI(DNA)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로, 서울이 중소기업이 그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원 의지를 밝혔다.
정부와 지원기관에서는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경훈 서울지방조달청장 △정병철 산업은행 강남본부장 △박희성 기업은행 강서제주본부장 등이 참석해 애로를 청취하고 각 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대책을 설명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오늘 제기된...
김영신 서울중기청장은 “주52시간 근무제가 정착되면 장시간근무 관행이 개선되고, 일자리가 창출돼 중소기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주52시간제가 조기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석 서울고용노동청장은 “주52시간제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3개 기관이 공동노력을 할...
정부 쪽에서는 박영선 장관을 포함해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 비서관, 이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영선 장관은 스마트상점 예산안을 야당이 반대하고 있다고 3번 언급했다. 스마트상점 사업은 스마트미러, 스마트오더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첨단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보급 사업이다. 9월...
김영신 그렉터 대표는 "대한민국 벤처심장부 구로구청 스마트시티 사업은 전국 최초 구단위 지자체 프로젝트로, 사업규모는 컴팩트한 반면 전국 최고의 기간통신망과 IoT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어 단기간에 가시적인 사업성과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전국 지자체와 새롭게 신설되는 신도시들이 스마트시티 구축시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삼는...
말쥐치, 감태, 곰피, 대황은 7월 말까지 대하는 6월 말까지 금어기다.
김영신 해수부 수산자원정책과장은 “전어와 주꾸미가 봄철에 무사히 산란해 수산자원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업인뿐만 아니라 낚시인을 비롯한 국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명태 자원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자원이 회복되면 금지기간 해제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김영신 해수부 수산자원정책과장은 “최근 명태가 수천마리 단위로 잡히는 등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만 국민생선으로서 명태자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를 더욱 엄격히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영신 중기부 대변인은 “모두발언 제외하고 간담회는 1시간 15분 진행됐다”며 “고성이 오가는 분위기가 아니었고, 서로 격려하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다만 연합회 측은 간담회 직전 열린 긴급 이사회에서 결의한 내용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긴급 이사회에서 “전국상인연합회, 농축산인들과 ‘범소상공인 생존권 운동본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