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한은의 김영배 경제통계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13일 성장률 전망치에 비해 상반기GDP가 낮게 나왔다"면서 "한은의 연간성장률 전망치인 3.0%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하반기GDP가 3.3%를 넘어야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김 국장은 내수경기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건설투자에 대해 “4대강 사업이 완료되고 정부재정이 복지부문으로 전환했기...
경제5단체 상근부회장 긴급간담회가 24일 오전 반포동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김무한 한국무역협회 전무,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모두발언 이후 관계자들이 회의장의 문을 닫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날 회의에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비롯해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무한 한국무역협회 전무가 참석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와 만나 “내수활성화를 위해 국내 투자가 잘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간담회에선 국내 기업들이...
논의할 이유가 없다”고 비판하자, 경제계는 “경제민주화를 부정한 적이 없고 경제민주화가 우리 헌법정신이라는 점에 대해 부인하지 않는다”고 맞섰다.
이날 면담엔 박 원내대표와 이 의장을 비롯해 홍영표 정책위수석부의장,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 민주통합당을 찾은 상근부회장단과 인사를 하고 있다. 김영배 경총상근부회장(오른쪽부터),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박지원 원내대표, 이언주 원내대변인, 홍영표 정책위수석부의장.
상대적 소수인 상임위가 생길 수밖에 없다”며 “부족함이 없도록 지혜를 모아서 걱정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새누리당의 황우여 대표와 나성린 정책위부의장, 황영철 대표비서실장이 참석했으며, 경총 측에서는 이 회장 외에 심갑보 삼익THK 부회장, 김학권 인천경총 회장, 조용이 경기경총 회장, 김영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의 02-509-1283
▲마사회 갤러리마당 김영배 작가 초대전
마사회 갤러리 마당 네 번째 주인공은 독보적인 무궁화 그림으로 국내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심석(心石) 김영배 작가다. 초대전 주제는 ‘근역지마(槿域之馬).’ ‘근역(槿域)’은 ‘무궁화의 나라’라는 의미로 역사적으로 중국이 우리나라를 일컫던 말이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작가가 오랜 세월...
경총 김영배 상임부회장은 “야권에서 당선된 인사들 대부분이 환노위를 선택한다고 보면 적어도 야당 몫의 환노위 위원들은 노동계 출신으로 채워질 것”이라며 “경영계의 고민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
통상 법안이 제출되면 상임위로 배정되고, 이는 다시 상임위 내에 구성돼 있는 법안심사 소위에 회부된다. 김 부회장에 따르면 노동계 출신 여야 간사가...
김영배 경총 부회장은 “올해 총선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노조의 정치화, 정치의 노조화였다”면서 “야권연대가 합의한 20개 공동정책을 살펴보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관계 안정이나 노동시장 유연화는 안중에도 없고, 기업부담을 가중시키는 포퓰리즘정책의 종합판”이라고 지적했다.
문제는 총선에서 나타났던 이같은 특징이 대선을 앞두고 더욱 확대재생산될...
등 생산활동과 무관하게 오가는 자금인 이전소득수지는 3억4000만달러 적자였다.
김영배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지난해 1분기에 비해 상품수지는 감소했지만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반사효과가 있었고 상품수지가 줄어든 부분을 무역 외적인 측면이 보완해 경제가 탄탄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연간 전망치인 145억달러는 유효하다”고 말했다.
김영배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정부가 예산을 조기 집행하며 성장에 많은 기여를 했다”며 “민간소비 성장 1.0%는 정부의 경기부양책을 민간이 흡수한 양호한 수준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0.8% 증가한 재고가 마이너스로 전환된 것은 쌓였던 재고가 해소된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제활동별로는 제조업이 지난해 4분기 -0.3...
한은 역시 올 1분기 경기를 저점으로 판단하고 있다. 김영배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올 1분기 들어 경기가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1분기 성장률은 기대보다 좋게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은 오는 16일 수정경제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나 지난해 12월 전망한 연 3.6% 경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