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원내대표를 필두로 김현미 정책수석,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박범계 원내대변인 등이 참여한다. 여기에 윤호중, 최재성, 홍종학 의원 그리고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계속 활동을 이어간다.
정무위는 새누리당 멤버가 다소 교체된 가운데, 새정치연합에선 ‘재벌 대기업 저격수’로 손꼽히는 의원들이 남아 후반기 치열한 입법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여야...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국민 검증이 끝난 만큼 문 후보자는 더 나라 망신시키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해서도 "북풍 조작을 했던 당사자가 어떻게 국정원 개혁을 이끌 수 있느냐"고 지적했고,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표절...
새정치연합에서는 박영선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박범계 대변인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새정치연합 박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김 원내수석부대표 간에는 팽팽한 의견차이가 나탔났으며, 중재인으로 나선 정 의장과 김 원내수석부대표 간에서도 대립이 이어지는 등 긴장감이 감돌았다.
정 의장은 국감 일정과 관련, 전날 여야 협의에...
여당의 이런 주장에 야당은 반대 의견을 내놓고 있다.
새정치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가 패배했으니 직선제를 더 이상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여당의 논리는 국민의 여론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새정치연합은 교육감 직선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와 양당 김재원·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국회 사랑재에서 4자 회담을 열었다. 정례적인 회동 제안이 나오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치뤄진 회담에서 양 대표는 세월호 참사 후속 대책과 19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문제 등의 논의를 나눴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전날 박 대표가 제안한 원 구성 관련...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한층 강도를 높였다. 그는 “KBS의 출구조사 결과 누출 부분에 대해 진상파악을 해보고 선거법을 어겼다고 한다면 KBS사장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즉시 고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본 출구조사 결과는 투표 마감 시간인 4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이에 여야 원내수석부대표인 김재원·김영록 의원과 국조 특위 여야 간사인 조원진·김현미 의원은 면담 직후 곧바로 2+2 재논의를 시작했다. 밤샘 마라톤 협상을 통해 최대 쟁점인 출석 증인을 명시하는 부분에서 일정 절충안을 도출했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이 기관명과 함께 구체적인 직책을 명시할 것을 요구하고, 새누리당이 이에 대해 반대하면서 협상은 진통을...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와 조원진 특위 간사,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와 김현미 간사 등 4명은 전날 밤에 이어 이날 오전에 다시 만나 이견조율에 나섰으나 대상기관 및 증인 채택 문제에서 간극을 좁히지 못했다.
새정치연합은 국조 계획서에 구체적인 조사 기관과 증인을 명시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 반면, 새누리당은 국조 특위를...
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와 조원진 특위 간사,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와 김현미 간사 등 4명은 전날 밤에 이어 이날 오전에 다시 만나 협상에 나섰지만 대상기관 및 증인 채택 문제에서 간극을 좁히지 못했다.
새정치연합은 국조 계획서에 구체적인 조사 기관과 증인을 명시할 것을 주장한 반면 새누리당은 일단 국조 특위를 열어 위원장과 간사...
이에 따라 여야는 이날 오후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연합 김영록 의원과 국조특위 양당 간사가 참석하는 ‘2+2 회동’을 갖고 국정조사 범위와 대상, 방식, 절차, 기간 등 국조계획서 작성에 대한 논의에 나선다.
특위는 26일 첫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공식 선출하고, 국조계획서를 의결해27일 국회 본회의에 국정조사 계획서를 보고할...
새누리당 이완구ㆍ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김재원ㆍ새정치연합 김영록 원내 수석부대표는 20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교문위와 정무위를 각각 2개씩, 총 4개의 상임위로 만드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이를 백지화하기로 했다.
여야 모두 내부의 반대 의견이 적지 않은 데다 상임위 증설이 정치권의 ‘자리 늘리기’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도 반영된...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도 의총에서 “교문위 분리는 합의됐고, 미방위는 분리하지 않기로 했다”며 “정무위는 총리실과 금융위·공정위를 분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교문위와 정무위를 각각 반으로 쪼개는 방안과 상임위를 나누며 일부 다른 상임위 정수를 조정해 새로 구성하는 방법, 상임위를 증설하지 않고 소관부처만...
새정치연합 원내수석부대표인 김영록 의원은 전날 5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장관과 해경청장이 현장에서 결정하고 진두지휘를 했기 때문에 안 나오면 진실을 알 수 없다”면서 “자료요구를 해도 답변을 안 해주고 있다. 국회에서도 구조에 수색에 최우선 집중하라는 차원에서 2번을 연기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제와서 안 나오겠다는 것은...
새정치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특검은 국조를 하면서 검찰 수사가 미진하거나 왜곡됐을 때 언제든지 실시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우선 국조에 임하면서 추이를 보면서 결정 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재원 수석부대표도 “국회법을 개정해야 하고, 그렇게 되려면 상당한 정도의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면서 “그 문제는 아직 협의한 적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완구·박영선 원내대표와 김재원·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15일 국회에서 2+2 공동 기자회견을 같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19일부터 한 달간 세월호 참사 후속조치를 위한 전방위적 임시국회를 개최하고 20일 본회의에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요구서를 보고한다. 이어 20~21일 양일간 본회의를 열어 긴급 현안질의를...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인 김재원, 김영록 의원이 밝혔다.
양당 원내대표는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요구서를 보고하기로 했다. 이어 20일과 21일 양일간 본회의를 열어 긴급 현안질의를 실시한 후, 27일 본회의에서 세월호 사고 국정조사...
회동에는 양당의 김재원·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4명의 ‘2+2’ 형식의 협의를 진행한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앞서 오전에 만나 세부 사항을 조율했다.
이날 회동의 논의 대상에는 각 상임위별 현안질의와 특검 도입 방안 등도 포함된다.
그동안 여야는 국정조사 요구서를 공동으로 제출한다는 데에는 뜻을 모았다. 하지만 구체적인 조사 시기나 조사 대상...
김영록 새정치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앞으로 원내 부대표단의 정책수석을 신설하기로 했다”며 이 같은 인선결과를 밝혔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각 상임위별로 새정치연합이 통과시켜야 하는 법안과 절대 통과되면 안 되는 법안을 게이트키핑하기 위해 신설키로 했다”고 정책수석직 신설 배경을...
원내 협상창구인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을 만나 “국정조사요구서를 여야가 공동으로 발의하기로 했다. 방법이나 대상, 목적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향후 계속 의견을 조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야가...
새정치민주연합의 신임 원내수석부대표로 김영록 의원이 원내대변인으로는 박범계·유은혜 의원이 임명됐다.
김 의원은 9일 임명 직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가적으로 엄중한 시기에 맡게되서 대단히 어깨가 무겁다”면서 “국민들께서 대단히 답답해 하고 계신다. 희망의 정치 소통하는 정치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신임 원내대변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