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은 13일 조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조달청이 전국 9개소에 보유한 비축기지 가운데 일부에서는 비철금속을 비축창고가 아닌 야적장에 보관하고 있어 이 같은 문제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재 야외 야적장에 비축물자를 보관하고 있는 기지는 인천, 부산, 군산, 대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이 8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2009년과 2010년 선정된 모범납세자는 각각 549명, 546명이었다”며 “그러나 2009년 선정된 모범 납세자 가운데 22명이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아 925억원을, 2010년에는 27명이 947억원을 각각 추징당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11년에도 526명의 모범납세자 가운데...
8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심재철(새누리당) 김영록(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모범납세자 세무조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9년과 2010년 선정된 모범납세자는 각각 549명, 546명이었다.
그러나 2009년 선정된 모범 납세자 가운데 22명이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아 925억원을, 2010년에는 27명이 947억원을 각각 추징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김영록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새누리당은 더는 전경련의 하수인을 자처해선 안 된다”며 “기업인이 국민 앞에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도록 국감 증인 채택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환노위 야당 간사인 이인영 의원은 “모든 기업인을 다 나오라는 것도 아니고 장기적이고 고질적으로 문제돼 온 사업장만 증인·참고인으로 채택하자는 것”이라며...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 7일 한은 국정감사에서 “금통위원 상당수가 모피아와 청와대가 낙점하는 수십년의 적폐가 이어지고 있다”며 “현 금통위는 정부의 허수아비다”고 지적했다.
금통위원 7명은 당연직인 한은 총재와 부총재를 제외하고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은, 은행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가 각각 1명씩 추천해 구성된다.
그러나 이중 3명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속해있던 김현 의원과 외교통상위원회에 속해있던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상임위를 맞교대하는 방식으로 김현 의원의 안전행정위원회 사임과 보임을 결정했다.
김영록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김현 의원은 본인의 의사에 의해 안전행정위원을 사임하고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맞교대해 외교통일위원으로 사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박 원내대표의 사퇴 직후 열린 비상대책위에서 오는 이같이 결정하고, 원내대표 선출 전까지는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가 원내대표 직무 대행을 맡기로 했다고 유기홍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새정치연합은 새 원내대표 선임을 위해 신기남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 외 나머지 선관위원 4명은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신...
한편 새누리당 김재원·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같은 날 회동을 갖고 본회의 개최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지금까지 의사일정은 여야 합의 하에 했는데 국회의장이 단독으로 결정해 무조건 밀어붙이겠다고 하는 모습은 나쁜 선례를 남긴다”고 지적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구속돼 있는...
박 원내대표는 원내 지도부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회동 내용에 동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표직과 관련해 “세월호 특별법 해결을 위한 마지막 수습 노력을 한 뒤 결과와 관계없이 사퇴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록 박범계 백재현 민홍철 김기준 강동원 남윤인순 박민수 유은혜 유기홍 한정애 김광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도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 협상에는 적극적으로 임하지도 않으면서 급하지도 않은 일반법을 통과시키겠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새누리당은 ‘국회는 뭘 하느냐’라는 여론을 더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우리는 세월호법에만 올인하겠다기 보다 다른 법안과 함께 처리하겠다는 것”이라며 “새누리당이 90여개...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31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일 새누리당과 (세월호)가족대책위 간 만남에서도 진전이 없다면 새누리당은 여·야·가족대표 간 3자 협의체에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라”고 촉구했다.
김 수석부대표는 또 “가족대책위와의 대화를 앞두고 새누리당이 새로운 안을 만들어 다시 협상에 임하지는 않겠다고 미리...
국회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이 28일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0대 기업이 각종 명목으로 공제받은 법인세 공제액은 4조3100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체 공제감면총액 9조3197억원의 46.2%를 차지한다. 전년과 비교해도 1조2535억원 는 수치다.
항목별로 보면 외국납부세액공제가 1조6403억원으로 작년 30대 기업이 받은 세액공제...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일부 언론을 통해 “새누리당에서도 보호하지 않겠다고 했으니 우리 역시 방탄국회를 하지 않고 원칙대로 처리할 것”이라면서도 “세월호 특별법이 달려 있는 만큼 본회의를 여는 것은 전적으로 새누리당에게 달렸다”고 책임을 돌렸다.
이런 가운데 법원은 송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 곧바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
임 후보자는 앞서 국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를 통해선 ‘국세청이 정권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한상률 전 청장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겨냥한 표적·기획조사를 했다는 검찰의 수사기록이 있다’는 새정치연합 김영록 의원의 지적에 “일부 청장의 일탈로 세정의 중립성이 의심받아 온 것이 사실이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임 후보자는...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이 의료비 폭등을 가져오는 의료영리화의 물꼬를 트는 법은 아닌지, 관광진흥법이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건 아닌지, 부동산 활성화를 위한 법이 부동산 투기를 막는 최소한의 빗장마저 풀어 젖히는 건 아닌지, 국민이 반대하는 재벌과 대기업에 특혜 주는 법은 아닌지 꼼꼼히...
새정치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도 일부 언론을 통해 “세월호법 협상이 잘 안되면 억지로 임시국회를 소집하지 않을 것”이라며 “야당 의원들에 대한 검찰 수사는 끼워 맞추기식 편파수사이고 본인들이 결백을 주장하는데 우리가 방탄국회를 할 필요성 자체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여야는 이런 강경한 태도와 다르게 실제 체포동의안이 본회의 표결에...
결국 심 원내대표는 새정치연합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를 향해 “딱 한 말씀만 드리고 가겠다고 했는데, 건의사항이 있어서 왔다고 하면 듣고 회의하면 되지 이렇게 폐쇄적이어야 되겠나”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특별법 아닌 일반법을 제정할 때도 이해당사자들을 불러 공개적으로 속기록도 남기고 국민들이 다 지켜보게 하는 절차를 거치는데 세월호특별법을...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세월호 국정조사 청문회가 18일부터 4일간 열도록 합의됐지만 아직 증인으로 결정되지 못한 김 실장, 정호성 부속실장,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은 반드시 출석해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의 동선과 비선을 밝히라는 것이 아니라 청와대에서 (사고 당일) 7시간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대통령께서 무엇을...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와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가 1일 오전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비대위 구성 비상회의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임채정, 정동영, 김원기, 이부영, 김상현, 이용희, 권노갑, 송영오, 정대철, 한명숙 상임고문이 참석해 7.30 재보선 참패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국회에서 만나 다음달 16일 본회의를 열어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제·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양당은 같은 날 본회의에서 본회의 의결을 요하는 국정감사 대상기관 승인의 건도 함께 처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여야는 2013 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위해 7월 10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