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사면권의 제한적 행사 방침을 밝혀왔던 박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국가발전과 통합을 위해 특별사면을 하겠다니 국민들께서 의아하실 것 같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서민생계형범죄와 같이 정말 국민통합이라는 취지에 부합하는 사면이라면 야당이나 국민이 반대할 이유는...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 최저임금은 겨우 30원 인상하자는 사용자 측 모습에 근로자들과 국민들은 절망스럽다”며 “과연 재계가 최저임금에 대해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임하고 있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대기업 사내유보금이 540조원이 넘고 있지만 가계소득은 제자리”라면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융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플라잉렉 김영록 센터장은 “최근 청년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은 많아졌으나, 대체로 단기간 성과와 후속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프로그램이 대다수"라며 "앞으로 플라잉렉이 청년 창업교육을 활성화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외무역법, 국가정보원법 등에 따라 국가안보에 위해가 되는지 여부를 놓고 외국인투자심의위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박 의원은 이 심의 대상에 ‘대한민국 경제의 원활한 운영을 현저히 저해’하는지 여부도 포함토록 한 것이다.
한편 개정안은 박 의원과 같은 당 소속인 강동원 김기준 김영록 김현미 민병두 박범계 신정훈 안민석 이학영 의원 등도 공동발의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배석자인 김성곤 의원이 사드 배치에 대한 우려를 전하자 이같이 말한 뒤 "미국에서 내부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양국 간 공식 협상은 없었다"고 말했다고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리퍼트 대사는 “미국 국방장관이 한국에 왔을 때, 미국 정부가 내부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집권여당 최고위원이 제2연평해전 전사자들의 고귀한 희생을 막말로 폄훼했다”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장병들의 죽음에 이념적 잣대를 들이대면서 아무런 보람도,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최고위원이 교전수칙을 탓한 데 대해서도 “북한의 기습공격에 희생당한 부분을...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은 2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이 시행된다면 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재의요구한 국회법도 시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해야 한다.
개정안에는 또한 국회에서 의결된 의안을 의결된 날부터 10일 이내에 정부에 이송하도록 이송 기한을 규정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번 국회법...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은 24일 합리적인 이유 없이 차별적 채용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는 사업자에게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현재 고용정책기본법에서 사업주가 근로자를 모집·채용할 때 합리적인 이유 없이 성별, 학력, 출신 지역 등을 이유로 차별하지 못하도록...
정무직 당직자들이 일괄 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김영록 수석대변인, 유은혜 대변인은 유임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책위의장의 경우 강기정 현 정책위의장의 유임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비노 진영에서는 재선의 최재천 의원을 거론하고 있어 최종조율 여부가 주목된다.
한편 문 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재성 카드’ 고수 입장을 밝히며 표결 절차에...
새정치연합 위원은 간사인 안 의원외에 변재일ㆍ주승용ㆍ김상희ㆍ심재권ㆍ권은희ㆍ김관영ㆍ김영록ㆍ박범계ㆍ박혜자ㆍ배재정ㆍ부좌현ㆍ이개호ㆍ이상직ㆍ최원식 의원이다.
새정치연합은 내부 조율을 마치는 대로 나머지 7명의 명단도 확정할 계획이다.
정의당에서는 서기호 의원이 예결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경제 상황은 굉장히 엄중하다고 본다"며 "추경(예산)을 조속하게 편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 역시 "(경기 회복을 위해) 법이 필요하다면 국회에서 100개의 법안이라도 통과시켜주겠지만, 경제 문제가 법으로만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금리와 정부의 재정정책이 함께 가야 한다"며 추경예산 편성을 주문했다.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서 메르스를 퇴치해야 할 때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와 싸우고 박 시장과 싸우자는 건가”라고 따졌다.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정부의 부실 대응을 지적하는 야당 자치단체장에 대한 수사라는 점에서 보복성 수사라는 혐의를 지우기 어렵다”며 “진실을 밝힌 박 시장이 부당하게 탄압받는 일을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은이 지난 3월 사상초유의 1%대 기준금리 시대를 만든 지 3개월 만에 또다시 금리를 1.50%로 추가인하했다”며 “지금 시급한 것은 금리인하 조치가 아니라 9월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른 소비 절벽 대책과 가계부채를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박근혜 정부의 반복적인 금리인하 정책은 이미...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4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야당 의원 시절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국회법 개정안보다 강제력이 큰 국회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당시 박 대통령이 공동발의한 국회법 개정안은 지난달 29일 통과된 국회법 개정안보다 행정입법에 대한 국회 통제권이 강제성을 띤다. 당시...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의 ‘정부로선 국회법 개정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발언을 두고 “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는 점에서 입법부와의 전쟁 선포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사실상 삼권을 독점하다시피 가지고 있고 있는 박 대통령이 삼권 분립을 운운할 자격이...
김영록 수석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국회법 개정안은 입법부가 통과한 법률을 위반하고 훼손하는 행정입법을 바로잡기 위한 정당한 노력”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수석 대변인은 “행정부와 입법부는 헌법의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동등한 권한을 가진 각부로서 서로 존중해야 마땅하다”면서 “행정부가 입법취지를 훼손하는 행정입법으로 입법부의 권한을...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께서 설파한 ‘만유불성’과 ‘자타불이’의 가르침을 되새긴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사람은 모두 평등한 존재이며, 나와 남이 서로 다르지 않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할 수 있는 귀한 말씀”이라며 “만유불성과 자타불이의...
김영록 새정련 수석대변인은 “국정원의 대선댓글 사건 때 검찰 수사를 방해하는 등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책임자”라며 “청문회 과정에서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전관예우와 병역문제 등에 대해서도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시 황 후보자는 검찰에서 퇴임 후 로펌에서 1년 5개월간 매달 1억원에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