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무결점 연기를 펼치고도 조금은 아쉬운 심판 판정으로 인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영국 BBC 방송 역시 김연아가 경기를 마치자 "김연아가 금메달일 것이다. 관중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며 김연아의 금메달을 예상했다. 물론 "소트니코바와 경쟁을 하게 되겠지만 김연아가 이보다 더 나은 연기를 할 수는 없다"고 말하며 김연아의...
변성진 KBS 해설위원은 “어느 누가 이 버프 점수를 이기겠나”라며 러시아의 노골적인 편파판정에 안타까움을 토했다.
이어 변 해설위원은 “김연아가 진 것이 아니라 러시아가 이긴 것”이라며 “소트니코바가 이 점수를 언제 경신할지 두고보겠다”고 말했다.
KBS 조건진 아나운서는 “도대체 어느 정도 경기를 더 잘해야...”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김연아를 향한 편파판정이 결국 메달의 색깔을 바꿨다.
김연아는 21일(한국시간) 오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받아 합계 219.11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총점 224.59점을 받은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돌아갔다.
완벽한 연기를...
이날 경기를 접한 네티즌은 러시아의 입김이 작용한 편파 판정이라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김연아 경기를 본 후 금메달을 직감했다. 격이 다른 무대였다. 그런데 심판 점수 보니까 헛웃음이 나더라"며 허탈해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건 편파의 끝판왕이다. 러시아는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며 따끔하게 지적했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2014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점수가 편파판정 논란에 휩싸였다.
KBS 2TV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올림픽 TV중계를 통해 김연아와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비교 분석했다.
20일 열린 여자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김연아는 기술점수 39.03, 구성점수 35.89로 총점 74.92점을 받았다....
채점 방식이 달라지거나 편파적인 판정이 나와도 김연아의 우승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김연아는 21일 새벽 0시부터 시작되는 프리스케이팅을 통해 올림픽 2연패에 나선다. 24명의 선수들 중 마지막인 24번째로 나서는 김연아의 경기시간은 새벽 3시 45분께가 될 전망이다.
또한 “메달 경쟁상대는 심판들이 견제할 것”이라며 논란이 되고 있는 김연아에 대한 불공정 판정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맞췄다.
또한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깜짝 라이벌’로 떠오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러시아)에 대해서도 그는 “상대평가라 리프니(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이번 쇼트프로그램부터 평가 절하될 것”이라며 “김연아와 4점...
아사다마오 16위, 김연아 쇼트 1위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4)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5.51점이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들고 고개를 숙였다. 20일 새벽(이하 한국 시간) 경기에서 16위로 추락한 아사다는 사실상 메달권에서 한참 벗어났다.
이날 아사다 마오는 첫 점프인 트리플 악셀을 시도하다가 넘어졌고...
그런데 오늘 김연아의 트리플 럿츠+트리플 토룹 GOE가 1.50점이다. 같은 취급을 받아서는 안된다"며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영국 BBC방송의 여자 피겨 경기 해설자는 "레이백스핀에서 레벨3밖에 받지 못했다. 스텝시퀀스도 레벨3이다. 당연히 완벽한 레벨4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하지만 예술점수는 모두 9점대일 것을 확신하다"고...
아사다마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쇼트
러시아의 신예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가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 프로그램에서 5위에 그치면서 '피겨여왕' 김연아에게 'B급'이라고 했던 망발이 회자되고 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지난 18일 MBC와의 인터뷰에서 김연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김연아 선수는...
그는 러시아 관중의 열광적인 반응이 판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강조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연아는 74.9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와는 불과 0.28점 차이였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경기 후 국제빙상연맹(ISU)과의 인터뷰에서 "기술점수가 높게 나와 매우 기쁘다. 나의 연기에 만족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아델리나...
김연아는 3번의 점프를 포함한 7개의 구성요소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스텝에서 최고 레벨을 받지 못하는 아쉬운 판정이 나왔고 수행점수(GOE) 역시 만족할 만큼의 점수를 얻지 못하는 아쉬움이 따랐지만 쇼트 1위를 확정짓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경기 이전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를 저지할 강력한 후보로 거론된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65....
만약 김연아 선수가 점프에서 롱엣지(Wrong-edge)판정을 받았을 때, 김연아 선수를 대변해주고 정확한 판단을 해 줄 수 있는 해설위원인 것이다.
정재은 위원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김연아 선수의 2분 50초, 찰나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즐겨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30명의 출전 선수 중 점프를 못 하는...
이 언론은 김연아에 대해 "올림픽 챔피언 김연아는 완벽한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첫 번째 연습에서 증명됐 듯 그는 소치가 낳은 스타 12명 중 한 명"이라며 올림픽 2연패를 확신했다. 다만 판정에서는 다소 불리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러시아의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 러시아)는 은메달을 딸 것으로 전망됐다....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측은 언론을 통해 "이종석이 신종플루 판정을 받은 것이 맞다"고 밝힌 상태다. 이종석의 신종플루 확진으로 향후 스케줄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종석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의 후속작 '닥터이방인' 주연으로 나서 촬영차 다음 달 초 헝가리 로케이션에 합류할 예정이다.
◇ 김연아 경기 일정, 실제...
여성의 신체 일부를 계속 강조하거나 부각시키는 장면이 나오는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는 케이블 채널 Mnet에서 19금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노출이 너무 과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스텔라 가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텔라 가영? 국악고 김연아? 헉 충격이다", "스텔라, 가영 너무 변했다", "스텔라 가영, 아 그 소녀가 왜이렇게...
김연아 보고 싶다 발언으로 이목을 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판정의혹 소식에 네티즌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판정의혹, 김연아 보고 싶다면 정석으로 뛰어야 합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판정의혹, 김연아 보고 싶다더니 잘해야지~" "김연아 보고 싶다 발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홈 이점으로 판정 의혹 만들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제는 모두에게 공평 공정한 잣대를 적용할지"라며 개인전에서 김연아를 비롯한 선수들이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배 아나운서는 "이건 어린 그녀의 미래를 위해서도 옳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9~10일 열린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프리스케이팅에서는 리프니츠카야에 대한 롱엣지 판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있다"고 밝혀 실력은 아사다 마오가 한 수 위인데 판정이 이상하게 나온다는 공정성이 떨어지는 분석을 펼쳤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엉덩이 크기랑 점수랑 도대체 무슨 상관?" "김연아 엉덩이 크기라니 일본 정말 마음에 병이 있나보다" "김연아 엉덩이 크기, 일본 언론의 수준을 알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