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20일 오전 2시 24분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나선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 17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트 팰리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피겨 조추점에서 17번을 뽑아 3조 5번째로 빙판 위에 나서게 됐다.
세계랭킹 1위 캐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는 6조 2번째, 아사다 마오(일본·세계랭킹 2위)는 30번
을 뽑아 가장...
◇ 김연아 경기 일정… 조추첨 결과 3조 5번째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출전 순서는 일단 최악은 면했지만 그리 좋은 조건은 아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연아는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출전순서 추첨에서 17번을 뽑았다. 6명이 한 조로 구성되고 김연아은 3조 6명 가운데 5번째로 연기에 나설 예정이다. 최악의 상황은 일단 면했지만 일단 불리한 조건이라는게...
한편 김연아의 라이벌 조추첨 결과는 세계랭킹 1위 캐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는 26번을 뽑아 6조 2번째, 랭킹 2위 아사다 마오(일본)는 30번이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러시아)는 25번으로 6조 첫 번째로 연기를 펼친다.
김연아 경기 일정에 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경기 일정 기대된다", "김연아 경기 일정 나왔네, 새벽 2시야",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조추첨 결과가 나온 가운데 경기 시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연아는 17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팰리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조추첨에서 출전 선수 30명 가운데 17번을 뽑았다. 3조의 5번째다.
김연아의 연기 시작 시간은 현지 시간으로 19일 오후 9시24분이다. 한국 시간으로는 20일 오전 2 24분이다.
한편 조추첨 결과, 세계랭킹 1위...
싱글 쇼트프로그램 순서 추첨에서 마지막 최후의 연기를 펼칠 선수는 아사다 마오로 결정됐다.
아사다 마오는 30명 중 가장 마지막에 나선다. 세계랭킹 1위 캐롤리나 코스트너는 5조에서 2번째로 출전하고, 그레이시 골드는 4조에서 4번째로 연기한다. 홈 어드밴티지를 받고 있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5조에서 첫 번째로 경기에 나선다.
김연아는 3조...
하뉴 유즈루는 15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프리에서 178.64점을 얻어 쇼트(101.45점) 합산 280.0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하뉴는 프리에서 기술점수 89.66점, 예술점수 90.98점을 얻었고 감점 2점을 받았다.
하뉴는 이날 프리스케이팅 초반 점프에서 몇 차례 실수를 범해 감점 요인이 있었다....
4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하뉴 유즈루의 기록은 남자 피겨 쇼트프로그램 역대 최고점이다. 신채점 제도 이후 처음으로 100점대를 돌파한 선수가 됐다.
여자 싱글 쇼트세계신기록은 바로 우리나라의 김연아 선수가 세운 기록이다. 김연아 선수는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합산점수 78.50으로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
당시 김연아는 프리...
하뉴 유즈루
일본 하뉴 유즈루(20)가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하뉴의 코치는 김연아의 예전 코치 브라이언 오서다.
하뉴 유즈루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01.4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기술 점수 54.84점, 예술 점수 46.61점을 받았다.
이어...
리프니츠카야는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도 기술점수(TES) 71.69점 예술점수(PCS) 69.82점을 받아 합계 141.5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1월 유럽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자신의 프리스케이팅 개인 최고점(139.75점)을 경신하면서 단숨에 소치의 여주인공이 됐다.
합계 214.41점으로 김연아가 유일하게 출전한 국제대회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기록한 204.49점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10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71.69점, 예술점수(PCS) 69.82점으로 합계 141.51점을 받아 1위 자리를 획득했다.
리프니츠카야는 전날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도 자신의 시즌 최고점수인 72.90점을 받아 쇼트와...
문제는 모두에게 공평 공정한 잣대를 적용할지"라며 개인전에서 김연아를 비롯한 선수들이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배 아나운서는 "이건 어린 그녀의 미래를 위해서도 옳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9~10일 열린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프리스케이팅에서는 리프니츠카야에 대한 롱엣지 판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특히 단체전 여자 싱글에 출전한 개최국 러시아의 16세 신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각각 72.90점과 141.51점으로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해 김연아의 강력한 라이벌로 급부상했다. 리프니츠카야는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얻고 있는데다 심판들로부터 예상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20일부터 시작되는 개인전 여자...
리프니츠카야는 쇼트프로그램에서 72.90점으로 대회 1위를 기록했고 프리스케이팅에서도 141.51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러시아에 금메달을 안겼다.
김연아는 오른발 부상으로 경쟁자들보다 시즌을 늦게 시작했으나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린 상태다. 최종 리허설의 무대였던 국내 종합선수권대회에서 227.86점을 받아 한껏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김연아의 메달 수상...
율리야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가 무서운 성장세로 김연아의 유력한 맞수로 떠오르고 있다.
러시아의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9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2.90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이는 종전 자신의 쇼트...
리프니츠카야는 하루 전날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도 72.90점으로 1위를 차지해 러시아가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쇼트에서 기록한 72.90점 역시 개인 최고 기록이다.
김연아의 라이벌로 지목된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단체전 쇼트프로그램에서 64.07점의 부진한 성적으로 3위에 머문 점을 감안하면 니프니츠카야의 선전은 더욱 돋보였다....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새로운 스타로 급부상한 개최국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가 “김연아를 직접 보고 싶다”며 개인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리프니츠카야는 10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벌어진 피겨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141.5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리프니츠카야의 선전으로...
이에 네티즌들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에게 큰 위협되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스핀은 잘하던데"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러시아 홈 텃세 걱정된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그래도 아사다 마오 보다 심하진 않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20일 자정(이하 한국시각)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러시아의 신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9일(한국시각)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기술점수(TES)39.39, 구성점수(PCS) 33.51을 기록해 종합점수 72.90으로 정상에 올랐다. 2위는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로 종합점수 70.84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사다마오는 트리플 악셀에 실패하는 등...
한편 이날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개최국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72.90점으로 1위에 올랐고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70.84점으로 2위를 각각 차지했다. 개최국 러시아의 16세 신예 리프니츠카야는 흠잡을데 없는 연기력으로 시즌 최고점을 기록해 여자 싱글 부문에서 김연아를 위협할 강력한 도전자로 떠올랐다.
여자 싱글...
함께 출전하는 박소연, 김해진 등도 김연아와 함께 출발한다. 여자 피겨 싱글은 대회 후반부인 20일 쇼트가 열리며 21일 프리스케이팅이 열린다. 때문에 선수들은 국내에서 충분히 몸을 만든 뒤 현지로 출발하고 소치에서는 컨디션 조절과 세부 프로그램 다듬기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김연아는 올림픽 출전 선수 중 랭킹이 15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