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직원들의 표정을 보니 ‘잔재미’를 추구하는 김연수 대표의 경영방식을 알 수 있었다.
디엔에이소프트 김연수 대표는 온라인 광고계의 선봉자로 통한다. 지난 2005년 감성적인 헤드카피 광고를 표방하는 시스템 ‘리얼클릭’을 개발하면서 온라인 광고 업계 1위로 우뚝 섰다. 최근엔 모바일 광고 플랫폼 ‘레몬’을 론칭하며 쉼 없이 달리고 있지만, 손에 책을...
삼양그룹의 전신은 1924년 김연수 회장이 세운 삼수사다. 김연수 회장은 동아일보 창업자인 인촌 김성수 선생의 친동생이다. 농장경영과 간척사업을 하던 삼수사는 1931년 상호를 삼양사로 변경했다. 삼양사는 1955년 울산 제당공장을 준공하고 다음해 법인으로 전환한 뒤 설탕과 섬유, 축산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삼양그룹은 1977년 삼양엔텍의 전신인...
이탈리아어로 ‘2년마다’라는 뜻의 ‘리얼클릭 비엔날레’로 불리는 해외 워크숍은 김연수 디엔에이소프트 대표의 말 한 마디에서 시작됐다.
김 대표는 “일과 놀이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순간,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다”는 경영철학을 해외 워크숍을 통해 기대하고 있다.
디엔에이소프트는 2009년 세부를 시작으로 2011년에는 홍콩, 올해는...
김연수 역시 사재기를 할 이유가 없다며 출판사에 회수와 절판을 요청했다.
책 사재기 논란이 커지자 강병철 자음과모음 대표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어떠한 유형의 변명도 하지 않겠다. 대표로서의 모든 권한을 내려놓겠다"며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단행본 출판사 모임인 한국출판인회의(회장 박은주)도 이날 성명을 통해 "사재기는 출판계와...
원래 경방은 전신이 경성방직으로 동아일보 창업자인 김성수씨와 삼양사 창업자인 김연수씨가 설립했지만 1946년 김용완 명예회장이 사장을 맡으면서 사실상 재창업됐다.
경방은 해방 직후에 면방직산업이 번창하면서 크게 성장했다. 특히 국내 1호 상장사로도 알려져 있다. 1975년 김용완 명예회장의 아들인 김각중 회장이 취임한 후 사업을 확대시켜...
이번에 김명수 교수는 물리화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자로, 지난 30년간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분자, 특히 이온의 구조와 반응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이단계 질량분석법의 기초과학적 토대를 마련했고, 나노 입자 연구의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자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하여 각...
디엔에이소프트의 김연수 대표는“네이버 블로그를 운영 중인 회원들의 리얼센스 광고에 대해 문의가 많았다”며 “네이버의 연간 광고 수입이 1조를 넘어서고 있지만 광고 수익이 직접적으로 블로거들에게 전달되지는 못하고 있는 현 구조에서 리얼센스는 광고수익을 블로거에게 합리적으로 배분해 온라인 상에 긍정적 순환의 카테고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삼양그룹 지주회사 구실을 하는 삼양사 등기이사는 김량 사장의 추가로 기존 김윤 회장과 김원 대표를 포함한 3인 구도로 바뀐다. 업계에서는 삼양그룹 3세 경영인 간에 역할 구도가 바뀌는 것 아니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삼양그룹은 인촌 김성수 씨 친동생인 김연수 초대 회장이 1924년에 창업한 삼수사로 출발했다. 이후 3남인 고 김상홍 명예회장과 5남인...
이날 빈소에는 김지하 시인, 소설가 박범신, 이승우, 은희경, 김연수, 양귀자, 최일남, 김승옥 씨, 김윤식 서울대 명예교수, 이해인 수녀, 가수 김창완 씨 등 여러 문인과 지인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이명박 대통령,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대성전기 대표(부사장)는 재무, 경영기획, 구매, 해외영업 등의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였다. 특히 전선업계 처음으로 ERP시스템을 구축하고, 델파이 지분 인수, 해외시장 진출 등으로 대성전기의 성장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음은 이번 인사 명단이다.
◆㈜LS
△사장 이광우 △상무 남재봉 △이사 한상훈
◆LS전선
△전무 김연수, 윤재인...
2011 LS그룹 임원 인사
□승진
◇LS
△이광우 대표이사 CEO 사장 △남재봉 상무 △한상훈 이사
◇LS전선
△김연수 전무 △윤재인 전무 △명노현 전무 △전재열 상무 △전승익 이사 △신용현 이사 △최창희 이사
◇LS산전
△김원일 전무 △권봉현 상무 △이종호 이사
◇LS-Nikko동제련
△최차실 상무 △김영훈 상무 △김환우 이사 △이지형 이사...
창업자인 고(故) 수당 김연수 회장이 선친이고, 김상하 삼양그룹 그룹회장이 아우이다. 유족은 부인 차부영 씨와 아들 윤(삼양사 대표이사 회장)ㆍ량(삼양제넥스 대표이사 사장 겸 삼양사 사장) 씨와 딸 유주ㆍ영주 씨 등 2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 발인은 27일이다. 연락처 02-3010-2631.
또 전북은행의 최대 주주인 김연수 삼양사 창업주의 차남인 김상협 전 국무총리의 외아들이며, 김윤 삼양사 회장(김연수 창업주의 3남 김상홍 삼양사 명예회장의 아들)과는 사촌지간이다.
이 때문에 김 행장은 열흘간에 걸쳐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격성 심사를 받았지만 임기 기간 동안 대주주(삼양사)가 은행에 간섭을 하지 않고 여신관계를 맺지 않는다는 이른바...
김 후보는 전북은행의 최대 주주인 김연수 삼양사 창업주의 차남인 김상협 전 국무총리의 외아들이며 김윤 삼양사 회장(김연수 창업주의 3남 김상홍 삼양사 명예회장의 아들)과는 사촌지간이다.
현행법상‘여신거래가 있는 기업과 특수 관계에 있는 해당 금융사는 은행 임원을 맡을 수 없게 됐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 따라서 김 후보가 전북은행장까지 최종...
김연수 푸드테라피협회 대표는 "커피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즐기는 생활 식품으로 커피의 양을 적절히 조절하고 마신다면 다른 어떤 음료와도 바꿀 수 없는 건강 기호식품"이라며 "원두 커피 전문점을 찾는 고객들의 대다수가 커피 효능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