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앤장 소속 박민철 변호사를 소개하며 명예훼손과 악플 대응에 관련한 법률적 도움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김종국은 “이젠 너무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어떤 루머를 양산하고 악플 등의 행동을 했을 때 불이익을 얻는 것들, 본인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린다. 도핑 검사를 받는 과정을 생략 없이 공개했다. 검사에서 그 유튜버가...
에프앤티에 따르면 1차 심문기일은 이달 3일이었지만 오비맥주 측 로펌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심문기일 변경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그 사이 에프앤티는 “상표권 사용에 대한 합의 의사를 타진했지만, 오비맥주 측에서는 아무런 회신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에프앤티는 오비맥주가 이미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통해 ‘라온 위트 에일’ 맥주를 유통해 해당 시장에...
이종구 김앤장 변호사 겸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센터장 등이 발표자 혹은 패널리스트로 참여한다.
제2세션에서는 야놀자 사외이사로 알려진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가 좌장으로 참여, ‘더 넥스트 블록체인’이라는 주제를 발표한다. 이후 김정소 코인플러그 이사, 이정화 LG CNS 블록체인사업추진단 단장...
오 이사장은 1975년 공직에 입문, 30년 넘게 경제 관료로 일한 베테랑이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대통령 경제비서관으로, IMF에서는 대리이사와 상임이사로 근무했다. 공직을 EJsks 2006년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을 지냈고, 2015년 9월부터는 스탠다드차티드은행의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것만 하더라도 사태 예방은 물론 나중에 피해가 생겼을 때 증거수집도 쉽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건은 국내 숙박 플랫폼 선두 다툼을 하던 두 업체가 형사·민사를 넘나드는 전면전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 여기어때 측은 형사사건 2심 무죄를 끌어낸 김앤장을 선임해 민사소송 항소심을 준비하고 있다. 본격적인 항소심 절차는 다음 달 시작될 전망이다.
전경련 K-ESG 얼라이언스는 22일 오후 2시 김앤장 법률사무소,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국내ㆍ외 ESG 경영 우수사례’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체 ESG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등 ESG 부분별로 눈여겨 볼만한 국내외 기업 사례를 선정해 시사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황형준 김앤장 변호사...
시그나그룹, M&A 주관사로 김앤장 선정…보험시장 ‘먹튀 논란’ 자본금 349억 시작, 6조에 매각…10년간 1조1650억 배당도 챙겨업계 "갱신보험료 급등 가능성에 철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해야"
라이나생명의 본사 미국 시그나그룹이 보험 사업 분야를 자국 처브그룹에 매각하면서 이른바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시그나그룹은 라이나생명을 영위한지...
대법관을 지낸 이상훈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헌법재판관 출신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도 변호를 맡았다.
이처럼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려 재판을 받아왔던 이 지사가 변호사비용을 어떻게 냈는지가 이번 의혹의 핵심이다.
한편 시민연대당은 이 지사의 변호사 수임료 20여억 원이 모 기업과 연관됐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전경련 K-ESG 얼라이언스는 8일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 '글로벌 기준으로 본 ESG 경영 사례집'을 발간했다.
전경련은 "각 기업에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전략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담당자, ESG의 전체적인 틀을 이해하고자 하는 국민을 위해 제작했다"고 발간 배경을 설명했다.
사례집은 ESG 사업기회 발굴, 위험 관리의 다양한 국내외...
신라젠은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장동택(비에스렌탈 경영지원부문장, CFO) 사내이사와 서재식(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홍완기(파라티 대표이사)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서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출신 변호사로 신라젠의 법률자문 및 내부통제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홍 사외이사는 KB국민은행 부행장 출신으로 신라젠의 자본시장 내 경쟁력 확보에...
1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대검찰청은 최근 김수남 전 검찰총장(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과 김주현 전 대검 차장(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황철규 당시 부산고검장(현 법무연수원 국제형사센터 소장·국제검사협회장), 조기룡 당시 청주지검 차장(현 교보생명 법무지원실장)의 직무유기·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재항고를 기각했다.
앞서 임 감찰담당관은...
법무법인은 그대로 김앤장이 맡는다.
삼성생명도 항소함에 따라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교보생명 등 1심에서 패소한 보험사 모두 항소심을 진행할 예정이다.
즉시연금은 목돈을 한 번에 보험료로 내면 보험료 운용수익 일부를 매달 연금으로 지급하는 상품이다. 보험 만기가 돌아오거나 가입자가 사망하면 원금을 모두 되돌려준다. 금리가 아무리 떨어져도...
한편, 사장으로 함께 승진한 오세헌 준법경영실장은 1959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14기로 수료했다. 서울지검, 대전지검 등에서 근무하고 2004년부터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201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현재 한국조선해양 준법경영실장을 맡고 있다.
로펌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ESG 그룹을 비롯해 ESG 평가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ESG의 개념, ESG 평가 등급 높이기 위한 모범규준 △ESG 항목별 법률 이슈와 기업의 대응방안 △ESG 평가모형 구성 및 개선작업을 위한 실전 경영방안 등을 다룬다.
교육은 100%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수강을 마치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승인받은...
금감원은 법무법인 충정을, 손 회장은 법무법인 김앤장과 화우를 대리인으로 각각 선임했다. 최종 변론을 끝으로 법원은 1심 판결에 들어간다. 1심 판결 결과는 법원 하계 휴정기간(7월 26일~8월 6일) 이후인 8월 중순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1심 판결 결과, 어느 한쪽 타격 불가피 =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이번 1심 결과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1심 판결에 따라 금감원과...
최 부대변인은 공주사대부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일했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로 있었다. 현재는 변호사 활동을 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부대변인 부친은 최영홍 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며, 최송현 전 KBS 아나운서가 막내 동생이다.
같은 내용의 소송에서 김앤장을 내세운 보험사들이 줄패소하자, 법무법인을 바꿔 분위기 전환을 모색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 삼성생명을 포함한 대부분의 보험사가 김앤장을 선임한 상황이라, 이후 판결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22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항소심 대리인을 김앤장에서 율촌으로 변경해 지난 18일 항소장 제출했다. 앞서...
이어 "공기관과 집권당에서 개입해 작성한 것처럼도 말하던데 그렇다면 명백한 불법사찰"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윤 전 총장은 이동훈 대변인의 사퇴로 '균열' 우려가 나오는 공보 담당 직에 최지현 변호사를 임시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최 변호사는 42회 사법시험 합격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그 밖에 신임 비서관에는 ‘97세대’(90년대 학번, 70년대생)인 김한규(47) 김앤장 변호사를 임명했어. 김한규 비서관은 지난해 4·15 총선에서는 민주당의 험지로 꼽히는 서울 강남병에 출마했다 낙선했었어. 그는 과거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유퀴즈온더블럭'에도 출연했었어.
청와대 교육비서관에는 이승복(55)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이 임명됐어. 행시(35회)...
정무비서관에는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목받았던 김한규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교육비서관에는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을 발탁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정무, 청년, 교육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면서 이 같은 인사내용을 전했다.
박성민 청년비서관은 1996년생으로 올해 25세다.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