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대변인에 '김앤장' 최지현 변호사…최송현 아나운서 언니

입력 2021-06-23 08:03 수정 2021-06-23 0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2일 최지현<사진>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를 임시 부대변인으로 선임했다.

윤 전 총장의 이상록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늘부터 최 변호사가 임시 부대변인을 맡아 저와 함께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 전 총장 캠프는 당분간 이상록 대변인과 최 부대변인 2인 체제로 운영된다.

최 부대변인은 공주사대부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일했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로 있었다. 현재는 변호사 활동을 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부대변인 부친은 최영홍 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며, 최송현 전 KBS 아나운서가 막내 동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07,000
    • -1.96%
    • 이더리움
    • 4,682,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1.86%
    • 리플
    • 663
    • -2.79%
    • 솔라나
    • 201,100
    • -7.03%
    • 에이다
    • 579
    • -1.7%
    • 이오스
    • 798
    • -2.8%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50
    • -3.82%
    • 체인링크
    • 19,480
    • -4.23%
    • 샌드박스
    • 448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