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국에서 출품된 419편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19편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놓고 겨룬다.
지난 1997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만들어 17년째 직접 집행위원장을 맡아 이끌어 온 이혜경 사단법인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이사장은 올해는 명예집행위원장으로 함께 한다. 홍보대사인 페미니스타로 2년 연속 뽑힌 배우 김아중은 아시아 단편경선 심사도 맡는다.
'원티드'는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제작 단계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해하는 고군분투기다.
리얼리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 '원티드'는 '딴따라' 후속으로 편성돼 오는 6월22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해영 역에 서현진이 캐스팅되기 전, 가장 먼저 케스팅 제안을 받은 것은 배우 김아중이었다. 하지만 김아중 측은 당시 준비 중이었던 드라마 ‘더 킹’과 제작기간이 겹쳐 출연을 고사했다.
뒤이어 최강희에게 출연을 제의했지만 결국 거절, 서현진이 ‘그냥 오해영’을 맡게 되면서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로코의 퀸’이 탄생했다.
한편 서현진이 출연하는 tvN...
지난 6년간 백상예술대상 여자 MC는 배우 김아중이 맡아 왔다. 또 백상예술대상 측은 지난 몇 년간 세 명의 MC를 유지했던 것에서 벗어나 수지, 신동엽 2MC 체제로 변화를 줬다.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은 6월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영화부문과 TV부문으로 나뉘어 시상이 진행되며, 영화부문은 대상을 비롯해 작품상과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
박신양이 출연하는 '배우학교'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아중이 밝힌 박신양과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아중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드라마 '싸인'에서 호흡을 맞춘 박신양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싸인'이라는 드라마에서 박신양이 버럭 하는 까칠한 캐릭터를 맡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아중은...
배우 김아중이 현 소속사를 떠나 연기 활동의 전환기를 맞는다.
김아중의 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김아중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배우 활동을 이어나간다”며 재계약 불발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김아중은 지난 10월에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 종료 후 향후 거취에 대해 서로 심도 깊게 논의해왔다. 그러던 중...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여주인공 김아중에 버금가는 뚱녀 변신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마이비너스가 첫 방송된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오마이비너스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신민아가 출연하는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가 만나 비밀...
미모의 아내 서진호의 출연에 MC들은 “얼굴이 익숙하다” “김정은 김아중과 닮아서 그런가?”라고 말했다.
서진호는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감독 이시명)에서 오혜린 역을 맡아 장동건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서진호는 "다시 연기를 하고 싶다기보다 그때 열심히 안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라고...
날카로운 김태희의 질문에 주저 없이 김태희를 지목한 주원은 이어 등장한 과거 상대 여배우들인 최강희, 김아중, 문채원, 유이, 박보영의 사진이 전광판에 나타나자 깜짝 놀라 어쩔 줄 몰라 하며 얼굴을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과 김태희의 깜짝 문답은 12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구재이, 김아중 닮은 꼴로 유명 "풍기는 이미지가 묘하게…"
구재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데뷔 적 별명 '김아중 닮은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론 '구재이와 김아중이 닮았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상당수 올라왔다.
당시 많은 네티즌은 이 둘의 이미지를 연달아 배열하고 둘의 이목구비를 비교했다.
한 네티즌은...
1일 첫 선 보이는 ‘NS원데이’에서는 단 하루만 다향오리(200g) 11팩이 2만6900원, 해남 꿀 고구마(3kg) 특상품이 9900원, 김아중 밀튼스텐리 쥬얼리가 2만원대, 천연가죽 컴포트화가 1만9800원에 판매한다.
다가오는 추석을 위한 상품들도 준비했다. 성묘 때 편리한 휴대용 제기세트 13p를 1만8200원에, 전을 부치거나 잔치 요리할 때 편리한 동양매직의 전기그릴 팬은...
영화에서 김아중은 95㎏ 뚱녀에서 성형수술 후 48㎏의 S라인 미녀로 변신한 한나 역으로 1인2역을 펼쳤다. 그는 영화 개봉 당시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특수 분장을 꼽기도 했다. 실제 자신의 몸무게에 두 배에 달하는 뚱녀가 되기 위해 그는 매일 4시간씩 특수 분장을 해야 했다. 제거하는 데도 1시간이나 걸릴 정도로 고통스러운 작업의 연속이었다고 기억했다.
영화...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는 배우 김아중의 ‘뚱뚱녀’ 분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동일인인지 구분할 수조차 없었던 김아중의 1인 2역은 진보된 특수 분장 기술의 산실이다. 실감나는 김아중의 ‘뚱뚱녀’ 분장은 영화계 안팎으로 큰 화제를 모았고, ‘미녀는 괴로워’는 6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대박 흥행을 이뤘다.
한국영화 특수효과·분장의...
손석희
김아중이 손석희를 이상형으로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4월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김아중은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김제동은 김아중에 “그 남자 얘기만 세 시간 넘게 했다. 그렇게 좋니?”라고 물었다. 김아중이 “생각만 해도 좋아. 왜 모르겠다. 정확하게 딱 정리 돼서 왜 그런진 모르겠다”...
백상예술대상
-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려
- 이날 시상식의 MC는 신동엽, 김아중, 주원이 맡았으며 나영석PD와 배우 최민식이 TV, 영화 부문의 대상을 받아
- 웨이보 네티즌 역시 백상예술대상에 큰 관심을 보여
- 특히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드라마 ‘킬미힐미’의 주연배우인 지성이 상을 타지 못한...
이날 시상식의 MC는 신동엽, 김아중, 주원이 맡았다.
영예의 대상은 ‘삼시세끼’ 나영석 PD와 ‘명량’ 최민식의 몫이었다. 나영석 PD는 “뜬금없는 상을 받았다”며 “‘삼시세끼’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저 혼자 만든 프로그램이 아니다. 많은 후배, 작가, 스태프가 함께 했다. 예능하는 사람들은 시청률이 감사하다. 다음주 박신혜 2탄 시청해달라”고 말했다....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된 가운데, 신동엽, 주원, 김아중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조진웅은 영화 ‘끝까지 간다’를 통해 이선균과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 공동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 호명 당시, 조진웅은 공동 수상에 호명된 줄 모르고 이선균과 포옹하며 격한 축하를 건넸다. 이윽고 조진웅은 공동...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된 가운데, 신동엽, 주원, 김아중이 진행을 맡았다.
앞서 송윤아가 드라마 ‘마마’로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윽고 송윤아 남편 설경구가 남자 최우수 연기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설경구는 “송윤아씨 완전 축하드린다”고 짤막하게 축하의 메시지를 건네 이목을 집중시켰다....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된 가운데, 신동엽, 주원, 김아중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박형식은 스타일상 시상자로 나섰다. 박형식은 패션 매거진 편집장에게 “저는 임시완보다 얼굴과 패션이 앞선다고 생각하는데, 편집장님은 어떻게 보시느냐”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편집장은 “오늘 함께 시상자로 나선 박형식씨가,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