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연진은 이태준(조재현) 검찰총장 퇴임 기자회견에 등장해 ‘신하경(김아중) 검사 살인미수 수사결과 발표’라는 명목하에 “단순 교통사고 아닌 살해의도 가진 고의 범죄다. 체포영장 발부해 윤지숙을 연행 수사할 것이다. 전직 공직자인 만큼 검찰은 더욱 엄격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윤지숙이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히게 되는 과정에서 최연진의 활약이...
‘펀치’ 김아중이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1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작가 박경수, 연출 이명우) 마지막회에서는 윤지숙(최명길) 장관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한 후 심정지 상태에 놓인 신하경(김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준(조재현) 검찰총장의 퇴진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취조실에 있던 정환(김래원)은 동생 현선(이영은)의 전화를...
이날 정환은 취조실로 찾아와 자신을 회유하는 윤지숙에게 "하경(김아중)에게 엑셀 밟은 것도 실수인가?"라고 반발했다.
정환은 또 "하경이가 사는 세상에 이태준(조재현) 검찰총장 같은 사람이 있으면 안 된다"는 말에 "기분 토할것 같네"라고 말하는가 하면 "취조실 못나갈게 될거다"라는 말에 "그럴까?"라고...
이날 방송에서는 윤지숙(최명길)이 신하경(김아중)을 자동차로 밀어 중태에 빠트렸고 이호성(온주완)은 윤지숙의 뺑소니 사건을 은폐하고자 범인으로 이상영(이중문)을 지목했다. 뇌종양 후유증으로 거동조차 어려웠던 박정환(김래원)은 병상에서 일어나 이태준(조재현)은 손을 잡고 윤지숙을 뿌리를 뽑을 것을 다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지난 방송에서 뇌종양 후유증으로 거동조차 어려웠던 박정환(김래원)은 이날 아내 신하경(김아중)이 윤지숙(최명길)에 의해 자동차에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하며 중태에 빠지자 병상을 떨치고 나오는 초인적 힘을 발휘했다.
그는 보행기를 잡고 걸음마를 연습했고, “한 번 더 쇼크를 받으면 회생이 힘들 것”이라는 주치의의 말도 무시한 채 사고를 일으킨 윤지숙을...
펀치 김래원
‘펀치’김래원이 아내 김아중의 사고 소식에 오열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윤지숙(최명길)이 신하경(김아중)을 차로 들이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지숙은 병역비리 칩을 손에 넣은 신하경에게 만날 것을 부탁했고, 하경을 발견한 지숙은 하경을 차로 들이받았다. 결국 하경은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사고 당시 하경은 남편...
그리고 검사 신하경 역 김아중에 대해서도 진심어린 감사를 전한 그는 법무부 장관 윤지숙 역 최명길에게는 “윤지숙이란 인간의 내면을 보여주기보단, 그 인간형을 보여주자는 의도였어요. 정말 정말 잘해주셨어요”라고 말했고, 연진 역 서지혜에게는 “주어진 신에서 충분히 매력을 보여 주셨고, 드라마에 윤기가 흐르게 해 주셔서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16일에 방송되는 펀치 18회에서는 윤지숙(최명길)의 차에 치인 신하경(김아중)은 위중한 상황에 직면한다. 검사 신하경은 전 남편이자 태준의 오른팔이었던 정환이 시한부인생을 알게 되면서 심경의 변화가 일어났다. 이후 자신이 태준의 모함으로 감옥에 갔을 때 뿐만 아니라 차 급발진사고와 오션캐피털 사건해결에도 정환의 도움을 얻게 되었다. 마침내 정환의 진심을...
SBS 월화드라마 '펀치' 마지막회를 앞둔 시청자의 시선이 김아중을 향하고 있다.
10일 방송된 '펀치' 17회 엔딩에서 김아중을 향한 최명길의 자동차 돌진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에 16일 밤 방송될 '펀치' 18회에서 김아중은 위중한 상황에 직면한다.
김아중이 연기하는 신하경은 강직하고 인간적인 검사로 전남편 박정환(김래원)을 보호하고 정의를...
검사 신하경(김아중)은 전 남편이자 태준의 오른팔이었던 정환이 시한부인생을 알게 되면서 심경의 변화가 일어났다. 이후 자신이 태준의 모함으로 감옥에 갔을 때 뿐만 아니라 차 급발진사고와 오션캐피털 사건해결에도 정환의 도움을 얻게 되었다. 마침내 정환의 진심을 깨달은 그녀는 정환의 병실을 찾아가 “우리 가족이야. 내 남편으로 떠나 나는 당신 아내로...
SBS 월화드라마 ‘펀치’ 김래원·김아중·최명길은 설 연휴 전날 마지막회가 방송되면서 다소 여유로운 명절을 보낼 예정이다. 김아중은 오랜만에 전력 질주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고, 김래원은 최근 200만 관객을 돌파한 ‘강남 1970’ 관련 홍보 활동이 남아있지만 설 연휴 당일에는 드라마 촬영으로 소홀했던 가족...
시청률 고공 상승 중인 월화드라마 SBS ‘펀치’에서 강력부 검사 김아중과 엄친딸 검사 서지혜의 개성 있는 오피스룩 스타일 대결은 드라마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아중은 극 중 모노톤 위주의 차분하고 모던한 룩을 연출하고 있다. 스커트보다는 깔끔한 슈트를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격식있는 오피스룩을 선보인 것. 특히 테일러 재킷 안에 베스트를 입는 등...
‘펀치’ 김아중이 최명길 아들의 병역비리 관련 증거가 담긴 칩을 손에 넣었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7회에서는 신하경(김아중)이 윤지숙(최명길)의 결정적 약점이 담긴 칩을 확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경은 지숙을 찾아가 “정환이 떠나기 전에 박정환 게이트 배후에 이태준(조재현)이 있었다는 진실을 밝혀달라”고 부탁했다. 아들...
김아중이 최명길에게 살해 위기에 몰렸다.
10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김아중은 최명길에게 차에 치여 살해 당할 위기에 몰렸다.
이날 이태준(조재현)은 박정환(김래원)이 애써 복원한 연구원 살해 파일을 뺏는 데 성공했고 이를 태워 증거를 인멸했다. 이태준은 윤지숙을 움직여 조강재(박혁권)가 진술을 번복하도록 했다.
결국...
당시 신하경(김아중)을 범인으로 몰기 위해 조강재가 지워버렸던 CCTV는 이제 조강재가 자신의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복원해야만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만들었고, 조강재는 결국 체포됐다.
취조실에서 이태준과 다시 재회한 조강재는 "20년을 모셨다"며 매달렸지만 돌아오는 건 불꽃같은 따귀 세례뿐이었다. 이태준과 조강재 사이 충복과 심복으로 지낸...
하지만 이를 듣는 하경(김아중)의 반응은 달랐다. 사법연수원 시절부터 정환을 지켜봤던 하경은 “아니, 사법 연수원 때부터 봤어. 따뜻하고 좋은 검사가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라며 처음 정환의 모습이 그의 대답과 결코 같지 않았음을 말해 눈길을 모았다.
그리고 이 같은 말은 정환이 검사로 첫 발을 내딛는 자리인 검사 임용 선서 당시 상황을 통해 증명됐다. 신임...
당시 신하경(김아중)을 범인으로 몰기 위해 조강재가 지워버렸던 CCTV는 이제 조강재가 자신의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복원해야만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만들었고, 조강재는 결국 체포됐다.
취조실에서 이태준과 다시 재회한 조강재는 “20년을 모셨다”며 매달렸지만 돌아오는 건 불꽃같은 따귀 세례뿐이었다. 이태준과 조강재 사이 충복과 심복으로 지낸 지난...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펀치’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1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9일 밤 방송된 ‘펀치’는 12.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9일 밤 16회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니가 바라는 세상은 안 와”라며 하경(김아중)을 설득하려는 지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하경과 마주 앉은 정환이 “이태준 총장의 발밑에서 움직이기 시작했어. 시한폭탄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과연 두 사람이 이번엔 어떤 반전의 카드를 계획하고 있는지 방송에 대한 긴장감과 기대감을...
9일 밤 16회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니가 바라는 세상은 안 와”라며 하경(김아중)을 설득하려는 지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하경과 마주 앉은 정환이 “이태준 총장의 발밑에서 움직이기 시작했어. 시한폭탄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과연 두 사람이 이번엔 어떤 반전의 카드를 계획하고 있는지 방송에 대한 긴장감과 기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