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합격은 경찰대를 졸업한 김신호(34)씨가, 최연소자 합격은 서울대 재학 중인 조연수(21·여)씨가 차지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30.15세로 작년 28.44세보다 1.71세 높아졌다. 법무부 관계자는 "로스쿨제 도입으로 사법시험 폐지가 확정되면서 사법시험에 뛰어드는 수험생이 줄어들어 평균 합격자 연령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김신호 교육부 차관은 이날 기자 브리핑에서 “체계적으로 안전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교원을 안전교육에 관한 준전문가로 육성하는 동시에 안전한 교육활동 제공 및 안전한 교육시설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고 이번 대책을 설명했다.
교육부는 우선 2016년부터 체육과 보건 등 안전교육을 담당하는 교원의 전공과목에 안전교육 내용을 강화하거나 안전...
CJ그룹은 30일 대림대학에서 교육부(차관 김신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승우)와 함께 ‘특성화전문대학 인재매칭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신호 교육부 차관, 이준영 CJ 부사장, 이승우 전문대협의회장을 비롯한 10개 전문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특성화전문대학 인재매칭사업’은 교육부가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 및...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신임 교육부차관에 김신호(62) 건양대 석좌교수를 임명했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사의를 표명한 나승일 차관의 후임으로 김 교수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김 신임 차관은 초중등 교사와 교육학 교수를 역임하고 대전시 교육위원과 교육감 등을 역임해 교육현장과 행정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하다"며...
이어 △고영진 경남교육감(23억179만원) △문용린 서울교육감(14억7783만원) △이영우 경북교육감(12억3418만원) △김신호 대전교육감(12억258만원) △임혜경 부산교육감 (11억3928만원) 등의 순으로 재산이 많았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재산이 가장 적은 교육감은 4억5109만원을 보유한 장만채 전남교육감이었다.
또한 전년도보다 총재산이 가장...
교육청에서는 △우동기 대구교육감 △김신호 대전교육감 △장만채 전남교육감이 위촉됐다. 대학에서는 △조벽 교수 △차명호 평택대 교수가 참여하며, 교원 중에는 △서영봉 대전 송촌중 교장 △한길자 천안 Wee센터 교사 △설선국 서울 장원중 교사가 위촉됐다.
관련기관에서 △김태완 한국교육개발원장 △이재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구본용...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학교 부적응 학생들이 많은데 이들을 위해 전문계형이든 일반계형이든 대안학교를 설립, 3∼6개월 동안 교육한 뒤 학교로 복귀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예술을 교육하고 공연도 하는 종합교육관인 대전에듀아트홀을 건립하겠다”면서 “서남부권에 직업교육을 위주로 하는 공립 특수학교도 만들겠다. 동부권에는...
자영업자인 김신호(59)씨는 "북한은 위기 때마다 무력도발로 돌파구를 찾아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라 생각하지만 다소 과격한 것 같다. 극단적인 사태로 번지지 않도록 정부가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시민단체들은 정부 당국의 침착한 대응과 주민의 안전을 당부했다.
참여연대의 이태호 협동사무처장은 “NLL(북방한계선) 문제를 살펴봐야...
대전시교육감에 김신호(58.현 교육감) 후보가 당선됐다.
김 후보는 89.7% 개표가 진행된 3일 오전 4시 15분 현재 41.6%(12만6201표)를 얻어 오원균 후보를 10%P 이상 따돌렸다.
오 후보는 30.6%(15만8670표)를 얻었다.
그는 공주교대와 미국 아이오와대학교(교육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초.중등학교 교사와 공주교대 교수, 제4대 대전시교육위원 등을 지낸...
한편 보수 진영에서는 이영우 후보가 74.7%의 득표율로 경북교육감에 당선됐다.
부산 임혜경, 대구 우동기, 대전 김신호, 충북 이기용, 충남 김종성, 제주 양성언 후보도 당선이 유력하다.
경남은 보수 고영진 후보와 중도 권정호 후보가 4%p 차로 접전을 벌이고 있고, 울산에서는 같은 보수 성향인 김복만, 김상만 후보가 1%p 차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반면 경기도는 진보 김상곤 후보가 45.7%로 보수 정진곤 후보(26.0%)를 크게 앞선다는 분석이 나왔다. 강원 민병희(진보) 후보도 한장수(보수) 후보에 9%포인트 정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 진영에서는 우동기(대구), 김신호(대전), 김복만(울산), 이기용(충북), 김종성(충남), 이영우(경북), 양성언(제주) 후보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김신호 통계청 복지통계과장은 “소득이 많이 증가하면 일반적으로 그에 못미쳐서 소비지출이 증가해 소비성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에는 경기가 좋아진다고 해서 소득보다 소비지출이 증가해서 평균소비 성향도 전년동비에 비해서 증가한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372만90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3...
4분기 가계지출은 286만50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2% 증가했다.(실질 5.2% 증가)
김신호 통계청 복지통계과장은 4분기 소비지출 증가폭이 큰 것은 명절 이동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했다.
김 과장은 4분기 연료비가 늘어난 것은 도시가스비 상승 또는 한파로 인해 전력 사용량이 증가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들었다.
4분기 흑자액은...
STX 팬오션 차상근 선장과 고려해운 김신호 선장 국제해사기구(IMO)로부터 바다의 의인상을 수상했다.
국토해양부는 국제해사기구 제102차 이사회에서 STX 팬오션 차상근 선장과 고려해운 김신호 선장이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바다의 의인(義人)'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UN 산하 전문기구인 IMO가 주관이 돼 매년 시행하고 있는 바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