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김신종 광물공사 사장은 "중장기 방안으로 국내 자원개발을 통해 확보 가능한 희소금속 4종을 선정해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북한 광물자원에 대한 정부 대책 마련도 요구됐다.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은 "지난해 북한 정촌 흑연광산에서 총 894t이 생산됐고 광물자원공사의 몫이 60%인 536t이었지만, 하나도 반입되지 못했다"면서...
김신종 광물공사 사장은 30일 기자와 만나 "오는 10월 초에 아프리카 니제르의 국영광업공사인 소파민과 향후 10년간 우라늄을 도입하는 내용의 기본계약서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광물공사는 추석(중추절) 연휴가 끝나는 10월6일 이후에 니제프 소파민과 최종 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에 체결되면 9월 니제르 테기다...
전일 지식경제부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김신종 광물공사 사장과 김종신 한수원 사장은 9월 말 서울에서 니제르의 국영광업공사인 소파민의 압두라마네 일리아수 사장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기본계약서를 체결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기존에는 해외에서 우라늄을 전량 수입해 왔으나 이번 계약체결로 최초로 한국이 개발해서 생산한 우라늄을 도입하는 계기가...
16일 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자원협력사절단으로 남미를 방문 중인 김신종 사장은 지난 14일 볼리비아 광업부 장관실에서 국영 광업체인 꼬미볼사(社)의 미란다 렌돈 사장과 우유니 리튬 프로젝트 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상득 대통령 경제특사가 이끄는 남미 자원협력사절단은 지난 8일 브라질을 시작으로 18일까지 페루, 볼리비아 등을...
김신종 광물공사 사장은 "지난해 M&A 마스터플랜을 수립했고 올해 2월부터는 전담팀을 구서해 실질적 사업수행을 진행 중"이라며 "총 투자규모는 10억 달러로 광물공사가 30% 투자하고, 전략적투자(SI) 및 재무투자(FI) 등으로 70%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상승하고 있는 국제유가와 함께 경기침체로 얼어붙은 자금시장이...
M&A 성사를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회사채 발행 뿐만 아니라 광물공사가 가진 광구의 지분을 팔 수도 있습니다"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사진)은 28일 서울 대방동 광물자원공사 본사에서 기자와 만나 "올해 최대 규모의 해외자원개발 펀드가 조성되지만 실제 투자는 올해 말이나 내년도 사업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옛 산업자원부 출신의 유창무 수출보험공사 사장과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은 각각 19억원, 18억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같은 부 출신의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이재 광해관리공단 이사장,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5억~6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경부 및 산하 공기업 가운데 가장 재산이 적었던 공직자는 조관일...
김신종 광물공사 사장은 이날 아프리카 중서부 니제르의 수도 니아메이의 니제르 국영 광물기업(소파민) 청사에서 연간 400톤 이상의 우라늄 구매권(Off-taking right)을 인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엔 모하메드 압둘라히 광물에너지부 장관과 압둘라만 일리아소우 소파민 사장이 참석했다.
현재 니제르 정부가 가지고 있는 연간 구매권은...
민유성 산업은행장과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은 15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해외자원개발사업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자원개발을 통한 주요 자원 확보가 국가 경제발전의 새로운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양사가 심화되고 있는 원자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
양사는 향후...
지원자금의 융자조건은 1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으로 적용금리는 4.25%다.
김신종 광물자원공사 사장은 "올해 예산 60% 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방침하에 우선 긴급 운영자금을 조속히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광물자원공사의 올해 국내 융자지원 예산은 750억 원이다.
대선캠프와 관계된 인물들로는 최재덕 주택공사의 사장과 김신종 광업진흥공사 사장은 올해 2월 인수위원회 당시 경제2분과위원과 기후변화에너지대책TF위원으로 활동한 뒤 사장으로 임명됐다.
도로공사 사장에 임명된 류철호씨 역시 이 대통령 대선캠프에 참여했으며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으로 임명된 양휘부씨도 대선 당시 이 대통령의 대선공보특보를 맡았다....
이번 개정안은 광진공 기능을 국내 광업지원 중심에서 해외 광물자원 개발 및 투자 쪽으로 바꿔 광물자원의 안정적인 수급체계를 구축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김신종 사장은 "개정안 통과로 공사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해져 자주개발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제16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수행단으로 페루에 간 김신종 광진공 사장은 21일 오후(현지시각) 리마에서 페루 지질광업제련연구소(Ingemmet)와 우라늄 조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계기로 페루 남동부 푸노, 쿠스코 지역에서 공동으로 우라늄 매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MOU...
김신종 광진공 사장은 "이번 제련공장 건립은 전량 수입의존 광물의 안정적 공급 및 수입대채 효과 외에도 정부의 소재연구 개발성과를 상용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며 "외국업체의 셀러 마켓으로 인한 공급불안 및 급격한 가격변동에 대해 적극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광진공은 제련공장 건립이 향후 15년간 총 1조4318억원의 생산유발...
광진공 등 3개 기관 통합 문제를 공론화시킨 것은 김신종 광진공 사장이다. 정부가 추진하려는 광진공 대형화를 위한 가장 현실적 대안으로 적극적인 인수합병과 공기업 통합이 필요하다는 것.
김 사장은 석탄공사, 광해관리공단 등 비슷한 기능의 공기업을 한데 묶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김 사장은 "광진공 대형화를 위해 정부 출자에...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 김신종 광업진흥공사 사장, 정승일 지역난방공사 사장 등 3~5개월 가량 공석이던 에너지공기업 사장들이 속속 선임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이들 신임 사장들이 산적한 현안을 어떻게 풀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전, 공기업 개혁 첫 '신호탄'
한전은 발전자회사 민영화 계획이 철회되면서...
대한광업진흥공사는 29일 신임 사장에 김신종 전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실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신종 신임 사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산자부 원자력발전과장, 에너지기술과장, 전략산업 구조개혁팀장, 에너지산업심의관, 자원정책실장, 에너지자원정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