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김시우(23ㆍCJ대한통운)은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148타(75-73)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컷오프는 5오버파 149타였다.
베테랑 필 미켈슨(48ㆍ미국)은 턱걸이로 본선에 올랐지만 전날 15번홀(파5)에서 무려 13타를 치는 참사를 겪은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합계 15오버파 303타로 본선진출이 막혔다....
줄이며 합계 3언더파 141타로 톱10에 올랐고, 존 람도 이날 4타를 줄이며 1언더파 143타를 쳤다.
로즈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142타로 리키 파울러(미국)과 함께 전날 공동 21위에서 톱10에 진입했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김시우(23ㆍCJ대한통운)은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148타로 애덤 스콧(호주)과 동타를 이루며 3라운드에서 볼 수 있게 됐다.
그동안 15번홀 최악의 스코어는 점보 오자키(1987년), 벤 크렌쇼(1998년), 이그나시오 가리보(1999년)가 기록한 11타였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마스터스에 출전한 김시우(23ㆍCJ대한통운)는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 75타로 제이슨 데이(호주), 존 람(스페인), 애덤 스콧(호주) 등과 함께 공동 55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하는 김시우(23ㆍCJ대한통운)는 지난해 8월 US아마추어에서 준우승한 재미교포 덕 김(22), 베테랑 샌디 라일(60ㆍ스코틀랜드)과 한 조에서 플레이 한다. 티오프 시간은 6일 오전 12시 37분이다.
디펜딩 챔피언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저스틴 토마스(미국), 지난해 US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닥 레드먼(미국)과 함께 라운드...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3ㆍCJ대한통운)가 세계골프랭킹에서 50위에 오르면서 마스터스에 초청받았다. 사실 김시우는 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미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였다.
김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 16강까지 올라 랭킹을...
4(-1)
50.김시우 2.37(+4)
104.타이거 우즈(미국) 1.40(+1)
577.최경주 0.27(+122)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에서 예선탈락한 더스틴 존슨(미국)이 57주째 세계골프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한국의 김시우(23ㆍCJ대한통운)가 순위를 4걔단 끌어 올려 50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6강에 진출하는데 그쳤다.
델 매치 우승자 버바 왓슨(미국)은 39위에서...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3ㆍCJ대한통운)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에서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이변이 일어났다. 세계랭커들이 저스틴 토마스(미국)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줄줄이 탈락했다.
16강에서 김시우는 저스틴 토마스와 맞붙는다. 김시우는 2승1무, 토마스는 3승을 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WGC 델...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3ㆍCJ대한통운)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에서 16강에 진출했다.
김시우는 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총상금 1000만 달러) 조별리그 최종일 3차전에서 겼다. 매치에 강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패트릭 리드에 2홀차로 져 탈락했다.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차전...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김시우(23ㆍCJ대한통훈)는 개리 우드랜드(미국)를 5홀 차로 완승했다. 50번 시드인 김시우는 전날 15번 시드 팻 페레스(미국)와 무승부로 승점 0.5를 따낸데 이어 이날은 24번 시드인 우드랜드를 상대로 승점 1을 따내 웹 심슨(미국)과 15조 선두로 나섰다.
세계랭킹 1위로 1번 시드를 받은 존슨은 전날 52번 시드 베른트 비스베르거...
11
55.김시우(한국) 2.25
80.안병훈(한국) 1.64
105.타이거 우즈 1.41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57주동안 세계골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새끼호랑이’ 로리 매킬로이(29ㆍ북아일랜드)와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이 순위를 끌어 올렸다.
매킬로이와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프레지던츠컵 세계연합팀 단장을 맡은 어니 엘스(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11위로 상승했다.
전날 78타를 쳐 컷오프를 걱정했던 강성훈(31)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145타로 전날보다 50위 계단이나 상승해 본선에 진출했다.
김민휘(26)는 4오버파, 배상문(32)은 6오버파, 김시우(23ㆍCJ오쇼핑)는 7오버파로 컷오프 됐다. 컷 기준은 1오버파 145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