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창업 60주년을 맞는 2017년 더욱 새롭고, 도전적으로 한해를 시작하길 바란다”며 “매출 성장을 통한 도약 발판 마련, 신성장 동력 발굴, 글로벌 경쟁력 배가를 통해 100년 보령으로 도약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보령제약그룹은 지난 60년 도전정신과 성과들을 바탕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자는 의지를 담아 2017년...
창업주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의 손자이자 2세 경영인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의 장남이 지주회사의 임원으로 선임되며 본격적인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보령제약그룹은 김정균 기획전략실 이사(32)를 보령홀딩스 상무로 승진하는 내용을 담은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정균 상무는 김은선 회장의 장남이다. 김은선 회장은...
또 김승호 전 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 소성모 전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외부인사인 김철준, 서윤성 등 4명이 부행장보로 발령을 받았다. 김철준 부행장보는 법무법인 광장 자문위원, 서윤성 부행장보는 법무법인 세한의 변호사 출신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생각보다 인사폭이 커서 놀랐다”면서 “아무래도 내년부터 경제지주가 출범하다 보니...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은 1994년 주한 투발루 명예총영사로 임명된 후 의약품 지원활동 등 양국의 가교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2013년에는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이 에콰도르 명예영사로 위촉돼 양국 기업의 교류 확대와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활동하며 교류의 폭을 더욱 넓히고 있다.
보령제약은 지난 9월 주한 에콰도르 대사 등 중남미 10개국...
보령제약그룹은 김승호 회장이 1957년 10월 1일 종로 5가에서 보령약국을 창업한 것을 시작으로 6년 후인 1963년에 보령제약을 설립했으며 현재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 보령수앤수, 보령A&D메디칼, 킴즈컴, 비알네트콤 등 8개 가족사로 이뤄져 있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국산 15호 고혈압 신약인 '카나브'는 김승호 회장의 뚝심으로 탄생한 약이다. 올해로 84세인 김 회장은 카나브와 카나브 플러스에 이어 카나브 패밀리인 듀카브와 투베로가 중남미 25개국에 2723만 달러(약 300억 원)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는 자리에도 참석해 카나브의 성장을 지켜봤다.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는 보령제약...
이날 개소식은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 정소화(丁少华) 중국 중국의약대외무역공사 사장, 박해열 코트라북경 부관장 등 한중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무소 개소는 2009년 북경연락사무소를 설립 후 중국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보령제약은 올해 안에 중국법인을 설립해 기존사업 확대...
보령제약은 25일 서울 종로구 원남동 보령빌딩에서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명창선 학장, 정혜광 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 약학대에 약 1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친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로 우수인력의 육성과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산학협력관계의...
보령중보재단은 김승호 회장이 2007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보령중보재단은 이달 7일 ‘제11회 입양의 날 기념식’을 맞이해 중앙입양원에 입양가족을 위한 선물을 후원했으며, 12일에는 안산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사단법인 굿파트너즈에 비타민을 전달했다. 비타민지원은 안산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 5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이날 협약식에는 김철호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종진 사무총장 등 조직위원들과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세계고혈압학회는 2년마다 전 세계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학회로, 올해는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최태홍 사장은 “이번 학회는 카나브 등 국산신약의 임상적 가치와...
손 처장은 지난해 10월까지 국장급으로 재직하다 차장으로 승진 다섯 달 만에 처장에 올랐다.
박 대통령은 손 처장 외에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이준호 감사위원, 정상환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김승호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 이영훈 국립중앙박물관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외에 이운호 과테말라 대사, 윤태용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김승호 소청심사위원장 등이 현직에서 뛰고 있다.
민간 부문에선 강문석 LG유플러스 부사장, 강승모 유성물산교역 대표이사, 김중규 카스파김중규행정학아카데미 대표 등이 눈에 띈다. 강문석 부사장은 정보통신부 과장 때 공직을 떠나 정보기술(IT) 업계에서...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의 막내딸(넷째)인 김은정 보령메디앙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중국 사업에 성과를 내면서 경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홀로서기 경영에 안착한 김 부회장은 올해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의 도약에 고삐를 죈다는 방침이다.
14일 보령제약그룹에 따르면, 보령메디앙스는 2013년 그룹 최초 텐진 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