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인사처는 새롭게 개편한 재산공개 시스템이 현장에 잘 정착하도록 안내서 발간 및 전국 시·도 방문 교육을 할 계획이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공직자 재산공개 통합 서비스를 시행하고 가상자산도 재산에 등록함으로써 공직사회의 투명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이 검사의 처남댁으로 알려진 강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지난달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이 검사를 대검찰청에 고발한 지 50일 만이다.
강 씨와 동행한 류재율 법무법인 중심 변호사는 조사 전 기자들과 만나 “수사라는 것이 원래 사건을 밝히는 것인데 반대로 사건을 덮을 수도 있다”...
정부에서는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이 정책실장에게 임명장 수여 후 배우자에 꽃다발도 전달했다. 임명장 수여 때 윤 대통령은 "부군(이 정책실장)께서 집에 일찍 못 들어오더라도 잘 좀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때 임명장 수여 대상자 및 배우자들 사이에서는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한오섭 정무·황상무 시민사회...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여운국 공수처 차장검사가 김명석 부장검사(인권수사정책관)를 고소한 사건을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앞서 김 부장검사는 지난달 30일자 법률신문에 ‘정치적 편향과 인사의 전횡’이라는 제목의 글을 싣고 ‘여 차장검사가 정치적으로 편향됐고 인사 전횡을 휘두르고 있다’는 취지로 비판했다.
이에 공수처는 언론...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 후 이 소장과 악수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수여식에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윤 대통령이 전날 이 소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함으로써 유남석 전 소장 퇴임 이후 21일간 이어져 온 헌재소장 공백 사태가 해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전날 이 차장검사 사건과 관련해 용인CC골프장과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를 압수수색했다.
이 차장검사 관련 사건은 검찰 뿐 아니라 공수처 수사 대상이기도 하다. 공수처는 검사와 판사 등 고위공직자를 수사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이에 대한 사건 처리 절차도 법으로 정하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2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 차장검사가 피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이날 오전 A 골프장과 B 리조트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앞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차장검사를 위장전입과 범죄기록 조회 등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12일 이와 관련해 의원실 관계자들을 고발인의 대리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수사팀은...
윤 대통령은 임명장을 수여한 뒤 장관들과 악수하고 각각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임명장을 수여한 뒤 윤 대통령은 비공개 환담도 가졌다.
한편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등이 참석했다.
드라마 '육룡이나르샤' '녹두꽃'을 연출한 신경수 감독, '모범택시' '닥터탐정'의 박준우 감독, '조선변호사'의 김승호 감독이 몸을 담은 곳이다. 디즈니 '그리드'와 JTBC '인사이더' 등을 제작한 배정훈 사단도 케이엔터홀딩스 내부 드라마 팀에 합류했다.
케이엔터홀딩스는 제작 역량을 통합해 이들이 가진 원천 지식재산권(IP)의 가치를 극대화할 새로운 사업...
아동 및 청소년이 다양한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령중보재단은 2007년 보령 창업 50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김승호 회장의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활동, 학습지원,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출간된 김승호 저자의 ‘돈의 속성’, 2022년 출간된 우석 저자의 ‘부의 인문학’, 지난해 출간된 자청 저자의 ‘역행자’ 등은 모두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를 중점에 두고 접근했다.
저자들이 큰 부자로 알려졌다는 점도 공통적이다. 출판사 데이원이 조선일보와 함께 세이노의 자산의 세부 구성과 납세 기록 등을 살펴본 뒤...
40만 부를 판매한 ‘역행자’가 추가 분량을 수록한 '역행자 확장판'으로 돌아와 2위에 오르는 등 부에 대한 조언 담은 자기계발서가 상위권 지키는 흐름이 계속됐다.
300쇄를 찍은 ‘돈의 속성’을 집필한 김승호 회장의 신간 ‘사장학개론’도 교보문고, 예스24 공동 5위에 올랐다.
김승호 짐킴 홀딩스 회장의 저서 ‘돈의 속성’에는 좋은 부채를 만들기 위한 조건을 소개한 대목이 있다. 빌린 돈을 소비에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게 첫 번째다. 단순 지출, 여행, 채무 변제 같은 곳이 아닌, 추가 이익이나 자본 확장이 일어날 곳에 사용해야 한다.
두 번째로는 나에게 일정한 수입이 있고 이후 이 부채로 일정한 수입이 발생하도록 만들어놔야 한다. 김...
이날 현장에는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이규성과 김승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우도환은 ‘모범택시2’를 저격한 ‘조선변호사’의 홍보 포스터에 대해 “SBS를 겨냥한 홍보는 저도 정말 놀랐다”면서 “자고 일어났는데 팬들이 만들었나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MBC가 사활을 걸고 정면승부 했구나’ 했다. 좋은 홍보였다고 생각했다”며 “피할 수 없으면...
김승호 인사처 처장은 "이번 개정안이 국민에게 적정한 휴식권을 보장하고 소비진작, 지역경제 등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입법예고는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법제처 심사, 차관·국무회의,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관보에 공포될 예정이다.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12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젊은 세대에서 조기 퇴직이 늘고 있다. 경직된 공직문화와 낮은 보수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올해 9급 초임 봉급액 177만800원은 지난해 168만6500원에서 최저임금 인상률인 5%만큼 올린 금액입니다. 다만 이 나름의 파격적 조치가 과연 떠나가는 MZ세대를 붙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민간단체 및 국제기구 등을 통해 북한과 직간접 접촉을 모색하겠다는 계획과 한반도 평화와 민족 번영을 위한 중장기 구상으로 '신(新)통일미래구상'(가칭)을 짜겠다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업무보고에는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김승호 인사혁신처장뿐 아니라 다양한 민간 전문가와 정책수요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상민 행안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을 비롯해 다양한 민간 전문가와 정책수요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각 부처가) 서로 공통되는 부분은 적은 것 같고 고민도 조금씩 다르다"면서도 "대한민국의 국격, 우리의 자유와 창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 어려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