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그룹은 김승호 회장이 1957년 10월 1일 종로 5가에서 보령약국을 창업한 것이 그 시작이다. 6년 후인 1963년에 보령제약을 설립한 후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 보령수앤수, 킴즈컴, 비알네트콤 등 7개 관계사를 둔 그룹으로 성장했다.
김승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카나브’를 발매해 글로벌 신약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지난 2월 일본에서 열린 김승호 회장의 자서전 출간기념회에는 김 회장이 처음으로 은선, 은정 자매를 대동해 실질적으로 부녀 공동경영체제가 확립됐음을 대외에 선포하기도 했다.
실질적인 경영은 두 딸이 전담하고 있지만, 김승호 회장의 “창업자는 회사운영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라는 말처럼 보령그룹은 앞으로도 부녀 공동경영체제가 더욱...
보령중보재단은 이 외에도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지원, 다문화가정 엄마와 자녀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중이다.
한편 이 재단은 보령제약그룹 창업 50년을 맞은 2007년 김승호 회장이 사회기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재를 들여 설립했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전현희(민주당), 정하균(미래희망연대), 경만호 대한의사협회 회장,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300여명의 수상자들이 쌓아오신 공적과 희생정신은 우리사회 곳곳으로 전해져 봉사하는 사회,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풍토를 만들어가는 씨앗이 될 것"이라고...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축사에서 "박재용 교수님뿐만 아니라 종양학 분야에서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암퇴치에 한발짝씩 다가가고 있다"며 "10회를 맞은 보령암학술상이 암 연구 활동을 더욱 진작시키고 격려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건강한 사회구현에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로 창업주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이 공식적으로 경영에서 물러남에 따라 보령제약이 본격적인 2세 경영시대를 열었다. 김 회장 아버지인 김승호 회장은 그룹을 대표하는 회장인 반면, 제약부문 김은선 회장은 보령그룹 주축인 보령제약을 총괄하면서 동시에 그룹 내부를 모두 책임지게 됐다.
김은선 회장은 네 딸 중 장녀. 어찌 보면 장사 상속(?)...
김승호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숙원이었던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가 신약허가를 받은 특별한 해였다"며 "원료의약품 생산공장도 문을 열고 최근 국제고혈압학회에서 심포지엄도 성공적으로 치러낸 만큼 신약을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보령제약그룹은 김승호 회장이 1957년 10월1일...
또 특별자문위원으로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이종호 중외제약 회장,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이금기 일동제약 회장 등 4인을 선임했다.
직무대행과 비대위 위원들은 앞으로 차기 제약협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제약협회를 이끌면서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 등 정부가 추진중인 제도에 대해 반대몰이 등 대정부 투쟁에 나선다.
제약협회장은 지난 11일 어준선 제약협회장이...
특히 지난해 초 김승호 회장의 장녀 김은선 부회장이 보령제약 대표이사로 나서며 김 사장의 사퇴 얘기가 나왔다.
그러나 지난 23일 보령제약측은 김 사장을 3년 임기로 재선임하기로 결의해 사퇴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녹십자 주총에서는 고 허영섭 회장의 2남인 허은철 부사장이 새롭게 등기이사로 선임될 계획이며 환인제약도 이광식 창업주의 장남인...
이날 김승호 회장은 2010년 경영방침으로 ‘틀을 배로 키우자’는 의미의 ‘배(倍) 틀(Battle)’을 제시했다. 현재 처한 환경이 전투와 같은 상황이며 전투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사고의 틀을 배로 키워야 한다’는 의미다. 이를 위한 세부 실천과제로 ‘성장배틀’, ‘내실배틀’, ‘혁신배틀’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