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전방 공격수에 김신욱(울산)을 내세우고 2선 공격수에 김승대(포항), 안용우(전남), 윤일록(서울)을 배치한 한국은 빠른 공격으로 시종일관 말레이시아를 압박했다.
한국은 전반 2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안용우가 왼쪽에서 올려준 코너킥을 문전에 있던 임창우가 그대로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이후 후반 3분 김신욱은 김승대와의 절묘한...
안용우, 박주호, 김승대, 윤일록은 미드필더로 포진됐고, 김진수와 김민혁, 임창우, 장현수는 수비를 맡았다. 김승규는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서는 말레이시아는 아마드 바크리와 노르 무하마드가 공격수로 나섰고, 브렌던 간, 아슈리 주주, 주니어 헬드스탈, 나즈미 만소르가 미드필더로 포진됐다. 주비르 모드 아즈미, 나스룰라크 하삼, 모하마드 사이딘, 모드 샤스는...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28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은 김신욱이 최전방 공격을 맡고, 안용우, 박주호, 김승대, 윤일록이 미드필더로 포진됐다. 김진수와 김민혁, 임창우, 장현수는 수비를, 김승규는 골문을 지켰다.
한국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로 나서며 말레이시아 골문을 위협했다. 특히 박주호에서 김신욱의 머리로 이어지는 패스는 위협적이었다. 그러나...
한국은 이날 김신욱이 최전방 공격을 맡고, 안용우, 박주호, 김승대, 윤일록이 미드필더로 포진됐다. 김진수와 김민혁, 임창우, 장현수는 수비를, 김승규는 골문을 지킨다.
반면 이에 맞서는 말레이시아는 아마드 바크리와 노르 무하마드가 공격수로 나서고, 브렌던 간, 아슈리 주주, 주니어 헬드스탈, 나즈미 만소르가 미드필더로 포진됐다. 주비르 모드 아즈미...
올 시즌 K리그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윤일록(서울), 이종호, 안용우, 김영욱(이상 전남), 김승대(포항), 이재성(전북), 문상윤(인천), 임창우(대전) 등 젊은 패기와 해외 무대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김진수(호펜하임),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 장현수(광저우 부리), 이주영(야마가타) 등이 힘을 모을 전망이다.
이에 맞서는 말레이시아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과의 역대...
미드필더에는 김태수-김재성-황지수-고무열-박선주가, 최전방에는 김승대가 자리한다.
서울은 포항에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인 반면 포항은 득점 성공 후 무승부 이상을 기록하면 원정다득점 원칙에 따라 4강에 진출을 확정짓는다. 두 팀은 지난 20일 포항에서 펼쳐진 1차전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신욱(26ㆍ울산)과 산토스(29ㆍ수원), 김승대(23ㆍ포항)는 각각 8골을 넣어 공동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동국은 득점 외에도 6개의 도움을 기록해 이 부문 2위를 마크했고, 공격포인트에서는 16개로 단독 1위에 올라있다. 무엇보다 이동국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이동국은 7월 이후 6경기에서 5골(3도움)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이종호(22ㆍ전남)와 J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이용재(23ㆍ나가사키)를 공격수로 발탁했고, 올 시즌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김승대(23ㆍ포항)와 이재성(22ㆍ전북) 등은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올랐지만 부상으로 중도 하차한 김진수(22ㆍ호펜하임)와 브라질 월드컵 예비엔트리(30명)에 포함됐던...
이에 맞서는 '팀 K리그'의 멤버는 골키퍼 김승규와 이범영을 포함해 홍철, 김진규, 윌킨슨, 차두리, 이윤표, 이용, 염기훈, 김두현, 윤빛가람, 이승기, 김태환, 이종호, 이재안, 김신욱, 이근호, 김승대, 이동국, 임상협이 있다.
한편, 박지성의 은퇴 무대가 될 이번 '박지성 올스타전'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있다. 먼저 하프타임에는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 위로...
옥주현, 김승대, 전동석이 출연한 ‘보이스 오브 원더즈(VOICE OF WONDERS)’ 콘서트가 일본 도쿄에서 막을 내렸다.
지난달 29일 막 내린 ‘VOICE OF WONDERS’는 지난해 열린 K-Musical Stars Concert에 이은 두 번째 뮤지컬 스타 브랜드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에는 최정상의 자리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옥주현을 비롯,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EA&C에는 뮤지컬, 공연예술 등의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임태경, 김주원, 김승대, 카이, 전동석, 임혜영 등 기존 떼아뜨로의 소속 배우들은 물론 안재욱을 비롯해, 실력파 뮤지컬 배우 민영기 등이 소속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EA&C는 뮤지컬, 드라마, 공연예술 등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은 물론...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한국 축구 U-23 대표팀은 1일 오후 4시 인천 서구 연희동에 위치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평가전에서 김승대(포항 스틸러스)의 선제골과 후반 종료 직전 터진 장현수(광저우 부리)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2-1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U-23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이광종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짧은 훈련에...
이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20분 김승대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지만 동점골을 내줬고 후반 추가시간에 장현수가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2-1의 승리를 거뒀다.
이 감독은 "전반전 좋은 경기력에 비해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밝혔지만 "남은 기간 대비를 잘하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이날 한국은 전반 20분 김승대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김승대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윤일록이 가슴으로 받아 내준 패스를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하지만 전반 40분 쿠웨이트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아쉬운 1-1 동점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이후 후반전 추가시간에서 왼쪽을 치고 들어가던 김경중이 페널티에어리어 안에서 상대 수비에게...
이날 김승대는 전반전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한국의 1-0 리드를 이끌었다. 그러나 후반 40분 쿠웨이트에 골을 내주며 1-1로 전반전을 종료했다.
한국과 쿠웨이트의 축구 경기가 열리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과 폐막식이 열리는 메인스타디움이다.
네티즌은 “한국 쿠웨이트, 김승대 골 잘 넣었는데 아쉽네” “한국 쿠웨이트 김승대...
김승대(포항 스틸러스)가 선제골을 폭발시키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의 첫 골을 만들어냈다.
김승대는 1일 오후 4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한국과 쿠웨이트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승대는 전반전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한국의 1-0 리드를 이끌었다. 그러나 후반 40분 쿠웨이트에 골을 내줘 1-1 균형을 맞췄다.
한국과...
김승대가 선취골을 넣으면서 한국 U-23 대표팀이 쿠웨이트와의 평가전에서 앞서고 있다.
1일 오후 4시부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쿠웨이트 평가전에서 김승대는 전반 19분 선취골을 넣었다.
김승대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윤일록이 가슴으로 받아 내준 패스를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김승대는 K리그에서 7골을 기록하며 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