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신임 감독 1기 대표팀 발표 이동국·차두리·손흥민·기성용·김승대
울리 슈틸리케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의 1기 명단이 공개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열리는 파라과이(10일), 코스타리가(14일) 등 두 차례 A매치 평가전에 소집할 22명의 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슈틸리케 신임 감독 1기 대표팀 발표…김승대 첫 발탁
울리 슈틸리케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의 첫 번째 소집에 김승대(포항 스틸러스)가 처음 발탁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내달 열리는 두 차례 A매치 평가전에 소집할 22명의 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대표팀은 공격수에 베테랑 이동국...
한국은 최전방 이용재를 중심으로 김영욱, 김승대 이재성이 2선에서 공격을 이끌었고, 중원은 박주호와 손준호가 지켰다. 포백에는 김진수, 김민혁, 장현수, 임창우가 배치됐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반면, 일본은 스즈키, 노츠다, 나카지마, 오시마 등이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이 강력한 압박과 날카로운 측면 공격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8분...
또 김승대(포항 스틸러스)가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았고 손준호(포항 스틸러스)와 박주호(마인츠)가 중원을 책임진다.
수비는 왼쪽부터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 도스), 임창우(대전 시티즌)가 늘어서고 골키퍼는 김승규(울산 현대)가 선발 출전한다.
이 감독은 25일 홍콩과의 16강전과 똑같은 선발 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와일드카드 김신욱(26...
김승대(포항)가 뒤쪽으로 내준 볼을 박주호가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달려 들어와 거침없이 날린 슈팅이었다.
이에 안정환 MBC 축구 해설위원은 “맥주 같이 시원한 골이다. 점심 먹은 게 더부룩하고 답답했는데 까스활명수를 먹은 것 같다”며 박주호의 추가골을 칭찬했다.
네티즌 반응도 폭발적이다. 한 네티즌은 “박주호 골, 안정환이 칭찬할 만하다. 왼발의...
이날 한국 대표팀은 최전방 공격수에 이용재(나가사키)를 내세웠고, 김승대(포항)이 그 뒤를 받쳤다. 이재성(전북)와 김영욱(전남)은 좌우 측면에서 활발하게 움직였다.
중원에는 박주호(마인츠)와 손준호(포항)가, 포백라인에는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도스), 임창우(대전),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켰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을...
박주호는 김승대(포항)가 뒤쪽으로 내준 볼을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달려들어와 왼발 중거리 슈팅을 강력하게 시도, 거침없이 홍콩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이에 앞서 후반 13분 김영욱(전남)이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이용재(전북)에게 가슴으로 내준 볼을 이용재가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 크로스바를 튕기며 골문으로 들었다.
전반전 내내 답답한 경기를 이끌었던...
이날 한국 대표팀은 최전방 공격수에 이용재(나가사키)를 내세웠고, 김승대(포항)이 그 뒤를 받쳤다. 이재성(전북)와 김영욱(전남)은 좌우 측면에서 활발하게 움직였다.
중원에는 박주호(마인츠)와 손준호(포항)가, 포백라인에는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도스), 임창우(대전),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켰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을...
이날 한국 대표팀은 최전방 공격수에 이용재(나가사키)를 내세웠고, 김승대(포항)이 그 뒤를 받치고 있다. 이재성(전북)과 김영욱(전남)은 좌우 측면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중원에는 박주호(마인츠)와 손준호(포항)가, 포백라인에는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도스), 임창우(대전),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키고 있다.
한국은 전반...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이종호와 김승대가 득점을 올리며 라오스에 승리를 거뒀다.
조 1위를 확정지으며 16강에 선착한 한국은 느긋하게 16강전 상대팀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16강에서 만나게 될 팀은 B조 2위 팀이다. 한국이 상대할 팀은 중앙아시아의 강호 우즈베키스탄이나 한국인 감독인 김판근 감독이 이끄는 홍콩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한국은...
선제골은 이종호(전남)의 몫이었다. 이종호는 전반 45분 오른쪽 코너에서 낮게 올라온 볼을 받아 라오스 골문 왼쪽을 보고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후반전에는 라오스의 끈질긴 저항이 이어졌다. 그러나 한국은 후반 교체 투입된 김승대(포항)가 후반 44분 김진수의 도움으로 골망을 흔들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국은 B조 2위 팀과 25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중앙아시아의 강호 우즈베키스탄이나 김판근 감독이 이끄는 홍콩과 맞붙게 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골맛을 본 김승대는 이로써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김승대는 라오스 전에서 쐐기골을 작렬했다.
김승대는 전반 13분 왼쪽 측면에서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고, 이는 사우디의 수비수를 맞고 그대로 골문에 들어갔다.
대표팀은 사우디의 자책골로 1-0으로 경기를 이끌고 있었지만, 부상교체라는 암초를 만났다.
대표팀 원톱인 김신욱이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이종효와 교체된 것. 게다가 윤일록까지 후반 26분 사우디 선수와 충돌해 무릎 통증을 소호하며...
김승대,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골, 김신욱
김승대의 골 사냥이 시작됐다.
17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년 아시안게임 본선 조별리그 A조 2차전 한국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김승대가 전반 12분경 선제골을 터뜨리며 한국이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한편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김신욱이 출전했지만 전반 17분경 사우디아라비아 수비수와 충돌해 다리에...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 팀 김승대는 전반 휘슬과 함께 12분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1:0으로 이끌고 있다.
하지만 최전방 원톱인 김신욱이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이종호와 교체됐고, 연이어 윤일록마저 사우디 선수와 충돌해 부상으로 교체돼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16세 이하 아시아 선수권(AFC U-16) 준결승전에 출전한 한국 대표는 그야말로...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중계, 김승대김승대가 한국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첫 골을 쐈다. 새로운 해결사 등장에 들떠있는 모습이다.
17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년 아시안게임 본선 조별리그 A조 2차전 한국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김승대가 전반 12분경 선제골을 터뜨리며 한국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최전방에는 김신욱이 있고 김승대, 윤일록, 김영욱이...
한국은 최전방에 김신욱을 내세웠고 윤일록, 김승대, 김영욱이 뒤를 받친다.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박주호와 이재성, 포백은 김진수, 장현수, 김민혁, 임창우가 맡는다. 골키퍼는 김승규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는 KBS 2TV에서 생중계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반드시 승리만이”,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골 폭풍 보여주세요”...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14일 오후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AG 말레이시아와의 A조 1차전 경기에서 임창우, 김신욱, 김승대가 한 골씩을 기록하며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아직 대회 초반이긴 하지만 라오스를 3-0으로 물리친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조 1위에 올랐다. 사우디는 라오스의 밀집 수비에 고전하며 전반을 득점없이...
안용우, 박주호, 김승대, 윤일록은 미드필더로 포진됐고, 김진수와 김민혁, 임창우, 장현수는 수비를 맡았다. 김승규는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서는 말레이시아는 아마드 바크리와 노르 무하마드가 공격수로 나섰고, 브렌던 간, 아슈리 주주, 주니어 헬드스탈, 나즈미 만소르가 미드필더로 포진됐다. 주비르 모드 아즈미, 나스룰라크 하삼, 모하마드 사이딘, 모드 샤스는...
*한국ㆍ말레이시아 축구, 김신욱ㆍ김승대 연속골…후반전 3-0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이 김신욱과 김승대의 연속골로 말레이시아에 3-0 리드하고 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5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A조 조별예선 말레이시아와의 후반전 경기에서 김신욱과 김승대의 추가골로 후반전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