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김세연 정책위의장도 “바른정당은 대안 없는 반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 않는다”면서도 “그러나 정부·여당에서 이번 부적격 3인방 대한 임명 강행에 돌입함으로써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며 추경 심사에 응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김 부총리의 이번 방문이 실제 효과를 낼지는 미지수다. 지난달 26일 국회를 찾은 김 부총리는 야 3당...
초대 연구소장은 김세연 정책위의장이 맡았다. 개소식에는 이혜훈 당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를 포함해 최고위원과 국회의원, 원외위원장, 사무처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김세연 소장은 이날 행사에서 향후 바른정당의 이념과 정책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바른정당의 가치와 신념, 철학 확산 ◇시민의 정치참여 및 정책제언 플랫폼 구축 ◇유능한...
수석대변인에는 재선의 오신환 의원이 임명됐고, 전지명 광진갑 당협위원장과 이종철 강서병 당협위원장이 나란히 원외 공동 대변인에 선임됐다.
한편 바른정당은 3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종구 의원 사퇴로 공석이 된 정책위의장을 새로 선출한다. 다만 김세연 의원이 단독 입후보한 상황으로, 3선의 김 의원이 사실상 차기 의장으로 낙점됐다.
바른정당 새 정책위의장 경선에 김세연(45)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
1일 바른정당에 따르면 바른정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선 후보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김 의원이 단독 입후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3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무난히 정책위의장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당내에서 경제전문가·정책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후보자는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이 ‘만일 나중에 부정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판명이 나면 어떻게 하겠나‘고 묻자 “거기에 맞게 (거취를)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사퇴까지 포함되는 말인가’라는 압박엔 “사퇴까지 포함해서 판단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에 앞서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논문표절 의혹을 추궁하면서 ‘가짜인생’, ‘논문도둑’...
바른정당 김세연 사무총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다음 달 26일 당원대표자 회의 개최를 결정했다”며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방식은 채택하지 않기로 하고, 실무적 준비는 태스크포스(TF) 구성 통해서 관련 당규 정비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속 조치나 일정 등은 오는 25일에 열릴 의원 전체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현 당헌·당규 상...
김세연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열고 “다음달 26일 당원대표자 회의 개최를 결정했다”며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방식은 채택하지 않기로 하고, 실무적 준비는 태스크포스(TF) 구성 통해서 관련 당규 정비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속 조치나 일정 등은 오는 25일에 열릴 의원 전체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비대위를...
국민의당 통합론과 관련해 김세연 사무총장은 “통합 논의는 당내 구성원들 중 합당, 통합이라는 용어를 쓰신 분이 없었다”며 “일부 연대라는 표현을 쓰신 분이 있었지만 절대다수가 이에 반대하며 우리가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 새 지도부 구성방식에 대해 김 사무총장은 “차기 지도부를 선출직 최고위원을 포함한 당 대표 선출을...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 측 김세연 선거대책본부장은 7일 자유한국당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통해 “국민을 우롱하는 선거 사상 최악의 뒷거래로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본부장은 “자신들이 만든 윤리위원회를 스스로 무력화시키는 반윤리적 행태로 국민을 우롱하는 기만정치의 극치” 라며 “아무런 반성이나 뉘우침도 없는 친박 패권...
간담회에는 김무성·정병국 공동 선대위원장를 비롯해 김세연 선거대책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간담회와 관련해 "모두가 끝까지 힘을 모아서 유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함께 5월 9일 끝까지 가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바른정당이 둘로 갈린 이날, 유승민 후보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커졌다. SNS와...
김세연·이혜훈·박인수·유의동·홍철호 의원 등 유승민계로 분류되며 그동안 유 후보의 독자적인 완주를 주장했던 의원들도 당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날 탈당의사를 밝힌 13명의 의원들 대부분은 친 김무성계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김 의원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만큼 당분간 '탈당'이라는 무리수를 두지 않을 것으로 정치권은 점치고 있다....
김세연 사무총장 역시 의총을 마치고 “저는 완주해야 한다고 했다” 며 “당내에 여러 생각이 있지만 그런 의견들을 수용하되 우리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반면 그동안 단일화를 여러 차례 촉구했던 김재경 의원은 의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을 이기기 위해서는 그 방법(3자 단일화) 말고는 없지...
또 실패하더라도 신용불량자로 내몰릴 위험 부담을 떠안지 않도록 혁신안전망을 구축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캠프 김세연 선거대책본부장은 21일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혁신성장’을 경제성장의 새 해법으로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 대량생산체제가 허물어지고 개인이 훨씬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