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TF 위원장을 비롯해 홍준표 당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자리했다. 앞서 홍 대표는 민생현장 방문 첫 번째 순서로 가상화폐·블록체인 관련 업체를 방문하는 등 최근 당 차원에서 가상화폐 정책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홍 대표는 인사말에서 “현행법상 가상화폐의 법적 성격이 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공권력을 앞세워 규제에...
이에 대해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한국당도 늦지 않은 시일 안에 개헌안을 내놓겠다"면서 "진정한 국민 개헌을 원한다면 일방적인 입장에 의한 개헌 가이드라인과 개헌일자가 못 박아져서는 안된다. 제왕적 대통령 권력을 종식시킬 수 있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5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이번 개헌의 본질은 권력 구조를 분산시키는 데 있다”라며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권력구조 개편보다는 지방분권을 강조해 야권과 부딪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시행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겠지만 물리적으로 어렵다”라며 늦어도 3월 말까지는 국회서 합의돼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비례·송파을 당협위원장)은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합리적 망중립성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새 망중립성은 5G 확산에 따라 산업과 상품 유형별로 요구되는 다양한 통신서비스 제공과 데이터 사용량 증가에 따른 통신요금 완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대형포털의 공정경쟁 저해와 이에 따른 이용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 노동시간 단축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 산적한 경제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임시국회 이튿날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그 당위의 명제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레토릭으로만 포장된 문재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1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문재인 정부 정책 전반을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정부·여당의 적폐청산 기조를 정치보복으로 보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 동시에 국정 운영 방향을 민생과 국민안전을 지키는 데 힘써줄 것을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이 다시 묻고 있다. 이것이 과연...
포럼 대표의원인 자유한국당 김성태(비례) 의원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논의는 많이 있었지만, 그 가능성에 대해서는 거론하지 못했다”며 “이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보완) 창의적인 기반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블록체인 기술이 가상화폐라는 형식으로 국민에게 이해되고 있어서 오해를 불식하고 블록체인 기술이 얼마나...
31일 출범식에는 손병석 국토부 1차관과 김용수 과기정통부 2차관,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토부와 과기정통부는 국가 인프라와 ICT간 융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어서 협의회 운영계획, 지능형 인프라 구축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손병석 국토부 1차관은 “국가 경제사회발전의...
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2월 임시국회 개회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김성태·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와 회동을 진행했다.
정 의장은 “국회가 이번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자”며 지난 88년 서울 하계올림픽 당시 국회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그 당시에도 지금과 비슷한 상황이었다. 한국 최초로 여소야대 상황이었고...
김성태 원내대표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사고가 날 때마다 재발 방지와 후속대책을 언급했지만, 아직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나아진 것이 없다”라며 “문 대통령은 국민 앞에 크게 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 여당에는 “이를 정쟁으로 몰고 또 고령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사고였다는 식으로 언론에 논조를 돌려놓고 말았다. 정말...
김성태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사고 때마다 재발방지와 후속대책을 언급했지만 말만 번지르르하다”며 “문 대통령은 국민 앞에 크게 사과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당 의원들을 향해서는 “우리는 엄동설한에 내버려진 들개”라며 “야당으로서의 체질전환이 시급하게 돼야함에도 아직까지 너무 안이한 의식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26일 오전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와 관련해 급히 현장 방문에 나섰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후 7시 화재현장인 세종병원을 찾을 예정이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오후 3시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자유한국당의 김 원내대표를 비롯한 한국당 원내지도부도 이날 오후 1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24일 북한이 다음달 8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에 앞서 열병식을 개최하는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연기를 요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대통령은 한미 연합훈련을 중단하고 연기했듯이 북한 김정은에게 창건일 군사 퍼레이드도 연기하라고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김성태 원내대표는 전날 “앙꼬 빠진 문재인 개헌을 저지하겠다”며 “이번 개헌의 핵심은 권력구조 개편에 있다”고 말했다. 한국당 헌정특위 간사인 주광덕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여권의 개헌 관련 발언과 헌정특위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당 차원의 대응책 마련에 고심했다. 한국당은 29일 의원 연찬회를 열고 개헌에 대한 당론을 확정할 계획이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23일 정책 의원총회에서 “‘앙꼬 빠진’ 문재인 개헌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한국당의 향후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다음 날 개최되는 헌법개정·정치개혁 특별위원회(헌법·정치개혁 특위)에 대비했다.
김 원내대표는 헌법 개정 논의와 관련해 “이번 개헌의 핵심은 권력구조 개편에...
이어서 연단에 오른 김성태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아마추어식 정책만행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지방선거를 통해서 문 정권 실정을 끝장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당 지도부와 주요 당직자와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 시작 전에는 당적을 박탈당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행사진행을 막아서면서 소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전날 “교육부가 유치원 영어교육금지 방침을 놓고 관련 갈팡질팡하고 있다”며 “‘아니면 말고식’의 간보기 정책은 사회적 혼란과 국민적 피해만 일으킨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비단 유치원 영어교육뿐만 아니라 시민단체 경력 가산,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탈원전 정책까지 (계속 바뀐다)”라며 “정책은 엿장수 마음대로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