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영화 ‘해치지 않아’ 특집으로 강소라, 안재홍, 김성오, 전여빈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했다.
이날 강소라는 “셀카 바보다. 팬들에게 그렇게 불린다”라며 직접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소라는 정직한 샷으로 본래보다 못한 미모를 뽐내 폭소케 했다. ‘런닝맨’ 출연진들은 “이거 버리는...
'2017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한 김성오가 유쾌한 소상 소감으로 화제다.
김성오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7 KBS 연기대상' 조연상 남자부문을 배우 최원영과 함께 수상했다.
김성오는 이날 수상 소감으로 "닭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 닭으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엄청 많지만 본질은 닭이다. 나도 본질은 김성오"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 김성오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년경찰’은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분)과 희열(강하늘 분)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로 8월 9일 개봉한다.
배우 김성오가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종방연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지난 11일 종영한 '쌈 마이웨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 13.8%를 기록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후속으로는 오는 17일 '학교 2017'이 방송된다.
1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제작발표회에는 박서준, 김지원, 송하윤, 안재홍, 김성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배우 김성오는 시청률 공약 질문에 “이거 어떠냐”라고 운을 띄우며 “30%가 넘으면 박서준과 김지원이 결혼을 해라”라고 폭탄 발언을 해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30%가 안 되면 안재홍, 송하윤이...
배우 김성오가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어느날'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남길, 천우희 등이 출연하는 '어느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양백희(강예원 분)의 딸 신옥희(진지희 분)가 우범룡(김성오 분), 차종명(최대철 분), 홍두식(인교진 분) 가운데 자신의 친부를 가려내는 과정을 담았다. 세 남자 역시 옥희가 자신의 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잠 못 이룬다. 급기야 옥희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매력 발산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이걸 어쩌나, 엄마를 쏙 빼닮은 옥희는 그 누구에게도 쉽사리 마음을 열어주지...
두 사람은 실제 20살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현실감 있는 친구 같은 모녀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끈 바 있다.
한편 6일 첫 방영된 '백희가 돌아왔다'는 4부작 단막극 형태로 제작됐으며 강예원, 김성오, 인교진, 최대철, 김현숙, 진지희 등 출연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첫회 방송 직후부터 코믹한 설정과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죠. 어제 마지막회에서는 백희(강예원)와 범룡(김성오)이 18년 만에 오해를 풀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강예원·김성오 등 캐스팅 짱” “시즌2 나와도 성공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범룡(김성오 분)의 어머니 장례식에서 옥희가 범룡과 백희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임을 알게 됐고, 모두의 오해는 풀렸다.
일상으로 돌아온 두식은 장미와 새참을 먹으며 복분자주를 들이켰고 그날 다섯째를 임신하며 사랑을 재확인했다.
한편 '백희가 돌아왔다' 후속으로는 장혁·박소담 주연의 '뷰티풀 마인드'가 방영된다. 첫 방송은 오는 20일.
13일 방송된 KBS 2TV 4부작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는 양백희(강예원 분)가 우범룡(김성오 분)의 엄마로부터 그동안 자신이 우범룡을 오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우범룡의 엄마는 백희를 찾아왔고, "백희야 미안하다. 다 내 죄다"라며 삐삐를 꺼내 보였다. 백희에게 꺼내보인 삐삐는 우범룡의 것으로, 백희가 우범룡을 오해한 원인이 된...
‘백희가 돌아왔다’는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고향인 섬마을로 간 백희(강예원)와 딸 옥희(진지희)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코믹극인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옥희의 친아빠가 범룡(김성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10.4%, SBS ‘대박’은 9.2%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