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인'은 김성수 감독의 한일합작영화로 이 자리에는 일본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함께 자리했다.
이날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무명인'을 연기한 것에 대해 "한국어가 정말 어려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열심히 노력했다는 말 밖에는 못하겠다"고 전하며 "한국어 지도를 해준 분이 열심히 가르쳐주셨다"고...
또 ‘야수’에서 김성수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기도 한 유지태는 이날 시사회에서 김성수 감독과의 끈끈한 인연을 자랑할 예정이다.
‘무명인’ VIP 시사회에는 김성수 감독, 니시지마 히데토시를 비롯해 이문세, 노민우, 초신성, 정동하, 박정민, 레인보우, 2PM, 티아라, 달샤벳, 양동근 등 스타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야수’를 통해 김성수 감독과...
다혈질의 김성수를 연기하며 확실한 연기 변신을 했던 이상우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그간 시청자 여러분께 보여드리지 못했던 연기를 보여드린 것 같다. 색다른 모습 보일 수 있게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개념 충만 청년 송민수로 여심을 사로잡은 박서준은...
갈등은 이제 막 관계를 시작한 정완과 경수의 로맨스까지 위태롭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년 지기 정완과 선미의 심상치 않은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권지현(최정윤)과 안도영(김성수)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한 지현의 남편 이규식(남성진)이 두 사람의 뒷조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지현에게 큰 위기가 닥칠 것을 예고했다.
천재 영화 감독 오경수(엄태웅)와 작가 윤정완(유진) 그리고 영화사 대표 안도영(김성수)가 주로 일하는 영화사 사무실에는 각종 영화 포스터부터 책 등 영화 관련 전문직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세련된 소도구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영화사만이 가진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가장 시선이 가는 곳은 김선미(김유미)의 집이다. 극 중 김선미가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만큼...
이처럼 시청자의 반응을 이끌어낸 데는 탄탄한 스토리, 유진, 엄태웅, 최정윤, 김성수, 김유미 등 배우들의 호연과 더불어 김윤철 PD의 연출이 주효하다. 그의 감각적 연출이 회를 거듭할수록 본방송 사수의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것이다.
김윤철 PD는 그동안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의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섬세한...
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는 유진, 엄태웅, 김유미, 최정윤, 김성수, 김윤철 PD 등이 참석했다.
엄태웅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칸 영화제 수상에 빛나는 천재 감독 오경수 역을 맡았다. 엄태웅은 이날 행사에서 “극 중 역할처럼 실제 영화 연출을 해볼...
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는 유진, 엄태웅, 김유미, 최정윤, 김성수, 김윤철 PD 등이 참석했다.
최정윤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전업주부지만 아무도 모르는 숨은 얼굴을 지닌 권지현 역을 맡았다.
최정윤은 이날 행사에서 권지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연출했던 김윤철 감독이 연출을 맡아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박민우 외에도 유진(윤정완 역), 엄태웅(오경수 역), 김성수(안도영 역), 최정윤(권지현 역)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뮤지컬 ‘톡식히어로’, ‘록키호러쇼’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김성수 감독이 음악슈퍼바이져로 나선다.
이 작품은 1990년대의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 ‘영심이’가 33살 공연PD 오영심으로 성장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김건모의 ‘핑계’, 신해철의...
영화 ‘감기’는 지난 8월 14일 개봉해 300만 관객이 관람한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한 한국형 변종 바이러스 영화다. 우리 일상 속 존재하는 독감 바이러스를 소재로 실감나는 공포를 선사한다.
배우 장혁과 수애가 주연을 맡았으며, ‘비트’, ‘태양은 없다’를 연출한 김성수 감독의 10년 만의 연출 복귀작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외에도 박중훈과 하정우가 감독 데뷔작으로 나선 ‘톱스타’, ‘롤러코스터’와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 김성수 감독의 ‘무명인’ 역시 주목할 작품이다.
한국영화 회고전은 거장 임권택의 세계를 다루며 중앙아시아, 아일랜드 특별전, 박철수 추모전이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다. 이 밖에 ‘감시자들’, ‘더 테러 라이브’ 등이 상영돼 흥행작의...
박중훈과 하정우가 감독 데뷔작으로 나선 ‘톱스타’, ‘롤러코스터’와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 김성수 감독의 ‘무명인’ 역시 주목할 작품이다.
한국영화 회고전은 거장 임권택의 세계를 다루며 중앙아시아, 아일랜드 특별전, 박철수 추모전이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국내 흥행작인 ‘감시자들’, ‘더 테러 라이브’ 등이 상영돼...
어렵다기보다 정말 재밌는 촬영 현장이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방과후 복불복’의 또 다른 재미는 카메오다. 염정아, 김영애, 주상욱, 김성수, 정경호, 정겨운 등이 출연해 감초 연기를 선보인다.
‘방과후 복불복’은 오는 9월2일부터 매주 월, 수, 금 오전 8시 네이트, T스토어, Btv, 호핀 등 SK 전 채널에서 방송된다.
실제로 촬영 초반 김성수 감독님께서 “아이 엄마 같지 않다”고 지적해 주기도 했죠. 그래서 더 기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어요.
지난해 여름은 올해만큼 정말 몹시 더웠어요. 방역복도 방역복이지만 뙤약볕에 피부가 벗겨지지 않을까 걱정이 들 정도로 더웠죠. 또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했기 때문에 대사 전달에 있어서 걱정이 많이...
영화 ‘감기’(감독김성수, 제작 배급 아이러브시네마)의 장혁과 수애가 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장혁과 수애는 1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상영회를 가졌다.
두 사람은 이날 각각 1명씩 총 2명의 관객을 뽑아 옆자리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상영회에는 짧은 응모기간에도 불구하고 1만5000명이 넘는 사람이 지원을...
영화 ‘감기’(감독김성수, 제작 배급 아이러브시네마)가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감기’는 이날 오후 2시 45분을 기준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1280만 관객을 동원해 2013년 최다 관객을 기록한 ‘7번방의 선물’과 400만을 돌파한 화제작 ‘더 테러 라이브’의 4일보다 하루 빠른...
데뷔 16년차 장혁은 최근 영화 ‘감기’(감독김성수)와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감기’는 지난 14일 개봉과 동시에 30만4502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진짜 사나이’는 일요일 황금시간대 예능 중 가장 핫하다.
‘감기’의 개봉날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장혁은 설렘 반 긴장...
영화 ‘숨바꼭질’(감독 허정)과 ‘감기’(감독김성수)가 치열한 박스오피스 경쟁을 벌이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숨바꼭질’은 15일 광복절에 46만1081명의 관객을 기록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7만3002명이다.
‘숨바꼭질’과 동시 개봉한 ‘감기’는 44만6788명(누적 관객수...
김성수 감독의 신작 '감기'가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감기'는 개봉 첫날인 14일 전국 30만450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전 시사회 관객까지 더하면 누적 관객 수는 43만 8060명.
'감기'는 개봉 첫날 흥행작인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를 제압한 것은 물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