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최광철 SK 사장, 박영식 대우건설 대표이사,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등 30개 대기업 경영진이 필요한 일정에 자리를 함께한다. 이외에 59개 중소ㆍ중견기업 관계자도 포럼에...
이번 순방에는 주요 대형건설사 중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을 비롯해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최광철 SK건설 사장,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삼성엔지니어링 박중훈 사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등이 함께 한다. 이처럼 많은 건설사 CEO들이 경제사절단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 정부들어 처음이다....
올해 창립 37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한 쌍용건설은 김석준 회장과 김성한 노조위원장이 본사 전 임원 및 팀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노사 화합을 위한 공동선언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노사는 공동 선언을 통해 회사는 경영실적 및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동조합은 회사와 신뢰 및 화합을 바탕으로 상생의 파트너십을 지향하는...
반면,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등 5명은 반대 또는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부산시교육감을 제외하고 모두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9시 등교에 반대 의사를 표명한 대구와 울산, 경북 지역은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상당수 교육감이 9시 등교에 대해...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등 5명은 반대 또는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부산시교육감을 제외하고 모두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연합뉴스를 통해 “학생 건강권 보장과 학교 수업의 정상화 등을 위해 0교시 수업을 금지했다. 9시 등교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9시 등교...
이날 행사에는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함께 지명을 받은 허남식 전 부산시장, 강병중 KNN회장도 참여해 세 명이 동시에 시원한 얼음물 세례를 받았다.
한편 성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손교덕 경남은행장, 그리고 부산은행 직원을 대표해 카드사업부 김햇님 행원(알파리더)을 지목했다.
후원자이자 멘토로서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갖고 저마다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며 "장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해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 이사장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송수건 경성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6일 쌍용건설(법률대리인 김석준)은 인수합병(M&A) 주간사 선정을 위한 용역제안서 제출 요청 공고를 내고 회사 매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앞서 쌍용건설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유동성 위기로 지난해 12월30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후 채권·채무 정리절차를 진행하던 쌍용건설은 지난달 25일 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로 우발 채무 발생의 위험이...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당선인은 이번 판결로 교육부와 전교조는 물론 각 교육청과의 갈등이 깊어질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
전교조 경기지부 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고용부가 법외노조 통보한 이후 전임자 복귀와 사무실 임차 문제에 대해 교육청과 논의를 매듭짓지 못한 상황"이라며 "노조 운영에 매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어서...
부산시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김석준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 오전 0시 현재 김석준 후보는 33.0%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개표율은 20.2%이다.
2위인 임혜경 후보와 3위인 박맹언 후보는 각각 23.1%와 21.1%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표된 MBC, KBS, SBS 등 지상파 방송3사의 교육감 선거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조희연 △부산 김석준 △인천 이청연 △광주 장휘국 △경기 이재정 △강원 민병희 △전남 장만채 △전북 김승환 △세종 최교진 △제주 이석문 △경남 박종훈 △충북 김병우 △충남 김지철 후보가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진보 진영이 내세운...
진보 성향의 김석준 부산교육감 후보가 34.7%로 보수 성향의 현 교육감인 임혜경 후보(20.4%)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역시 진보성향의 이청연(진보) 후보가 32.8%로, 보수 성향의 이본수(25.9%) 후보를 앞섰다.
이밖에 경기도와 광주, 세종, 강원, 충북, 전북, 전남, 제주교육감에 진보성향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와 울산, 경북교육감에는 보수성향...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의 제6회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진보 성향 김석준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오후 6시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석준 후보는 34.7%의 지지를 얻어 20.4%를 기록한 임혜경 후보를 14.3%p 앞섰다.
출구조사의 신뢰수준은 95%, 오차범위는 ±1.4% 포인트다.
부산시교육감 선거에는 진보진영에서 단일화에 성공한 김석준 후보, 보수진영에서 6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가 약간 앞서는 가운데 박 후보와 임 후보가 뒤쫓는 3파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한편 애국단체총협의회가 '대한민국올바른교육감추대전국회의'에서 보수단일후보로 추대한 박맹언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반면...
부산은 김석준(부산대 교수)·박맹언(전 부경대 총장)·신현철(전 부성고 교장)·임혜경(현 교육감)·정승윤(부산대 교수)·최석태(전 KBS 부산총국장)·최부야(부산시의회 교육의원)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경기는 전날 김광래(교육의원)·이재정(성공회대 석좌교수) 후보 등 2명에 이어 이날 정종희(전 고교 교사)·조전혁(전 국회의원)·한만용(전 초등교사)·최준영(전...
KT 로밍·데이터사업담당 김석준 상무는 “올 겨울 지구촌 축제가 열리는 러시아에 많은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LTE 로밍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편의가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고객이 편리하게 로밍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최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방문, 정부와 민간 발주처 고위 관계자를 만나 계약해지 없이 현장을 시공하는 것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해 말 법정관리 신청 직후 해외 발주처들에게 계약 해지 유예를 요청한 바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등 발주처...
쌍용건설이 김석준 회장 체제로 재기를 노리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는 9일 쌍용건설에 대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결정하면서 법정관리인으로 김 회장을 선임했다.
김 회장의 해외 네트워크와 영업력 없이는 쌍용건설의 원활한 법정관리와 조기 회생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쌍용그룹의 창업주 고 김성곤 회장의 차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