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엽적으로 발생하는 점, 모든 지역의 실정을 중앙정부가 일일이 파악하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상희 복지부 보육정책관은 “지역의 실정은 어떤 기관보다 해당 지자체가 잘 안다”며 “아이들의 안전과 관련해서는 지자체가 책임을 지고 어린이집 휴원 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지침에 확실하게 명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박능후 복지부 장관과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별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지방지치단체, 기업,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 정부는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국무총리표창 이상의 정부포상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여한다.
인구 이주 등 사회인구학 분야...
이날 행사에는 신혼부부·사회초년생·대학생·한부모 가정 등 오류 행복주택 입주민 30여 명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인영 의원, 이성 구로구청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박소현 아나운서의...
같은 자녀에 대한 육아휴직 동반 사용을 허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대책은 기존의 출산율 위주의 정책에서 2040세대 삶의 질 개선 정책으로 전환하는 첫걸음으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지속 검토하고, 보다 근본적인 대책은 기존 3차 기본계획 재구조화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수사례 발표 이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상희 부위원장과 경총 송영중 상임부회장, KT&G 김태성 인사실장, 풀무원 김기령 실장, LG유플러스 양효석 상무, 노선국 CJ E&M 상무, 아시아나 장경호 상무, 현대산업개발 김희방 팀장 등 참석자들은 일·생활 균형 제도 도입시 기업들의 애로사항, 정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경총...
가수 김상희가 대학 시절 고충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미니스커트와 뱅헤어의 선두주자였던 가수 김상희가 출연해 ‘법대 출신의 학사 여가수’ 타이틀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김상희는 “가수 생활하며 학교를 다닐 때 기를 못 폈다. 남자 동기들이 ‘노래나 하지 왜 법대 와서 아까운 애 하나를 떨어트리냐’라는...
이어 문 대통령은 어린이집 1층에 마련된 간담회장으로 이동해 학부모와 어린이집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새 정부 보육정책 방향 등을 설명했으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 5명의 학부모와 보육교사 2명, 이동진 도봉구청장, 박능후 복지부 장관, 김상희 저출산고령화부위원장, 배우 류수영 씨 등이 참석했다.
부위원장인 김상희 의원은 보고를 통해 역대 정부가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16년째 초저출산 국가에 처한 상황임을 진단하고 결혼을 안하거나 못하는 현실 등 그동안 내놓은 대책들이 그림의 떡이었거나 국가차원의 논의도 흐지부지 됐던 점을 지적했다.
이어 풀어야 할 과제 4대 핵심 방향으로 △일·생활 균형 △안정되고 평등한 여성 일자리 △고용·주거...
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지난 정부에서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와 3대 비급여 해결 등을 내세웠지만 보장률은 여전히 60%대에 머물러 있다”며 문재인 케어의 혁신성을 강조했다.
같은당 기동민 의원은 관련 재원 확보 지적과 관련해 “의료이용이 증가해 부담이 된다는 우려가 있다”며 “국고보조금을 온전히 확보하는 등 재정 절감 대책을 마련하면 해결할 수...
또 문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의 부위원장에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신 신임 의장은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여화여대 법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노동법학회 회장, 교육부 법학교육위원회 위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삼성고른기회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에는...
18일 국회도서관 소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상희·이학영 의원 주최로 열린 ‘문재인케어 추진에 따른 실손보험의 역할 진단 토론회’에서 의료업계와 보험업계를 대표하는 패널들이 참석, 실손보험의 방향성에 대해 의견차를 보였다.
특히 반사이익과 실손보험 적자 원인에 대한 해석이 분분했다.
보험업계는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로 반사이익을 누린 만큼...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들 간의 소위 ‘갑을관계’로 인해 소상공인들에게 피해가 집중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갑을관계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민주당 김상희·박정·박찬대·신창현·정성호·표창원·홍의락 의원과 국민의당 김경진·이동섭 의원이 공동발의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상가임대차계약갱신청구권을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공약은 윤 의원이 지난해 대표발의한 법안에 담겨 있다.
윤 의원이 이번에 대표발의한 법안은 같은 당 김상희 김해영 김현권 남인순 박용진 이원욱 이재정 이찬열 이학영 정성호 홍익표 의원, 그리고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5%에 달했다. 청년 1인 가구로 한정하면 보증부 월세 비율은 58.3%로 더 높았다.
지난 21일 국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가 개최한 '청년 일자리·부채·주거 등 대책에 관한 공청회'에서 김상희 민생경제특별위원장은 "청년에게 투자하는 것이 미래 동력을 확보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청년 종합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파로 청문회에서 야당이 쉽게 공격할 수 없는 전·현직 의원 입각이 다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3선 의원 출신인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범계·박영선 의원 등이 하마평에 오른다.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보건공약 수립에 참여한 의대 교수 출신의 김용익 전 민주당 의원과 함께 여성인 남인순 ,김상희 민주당 의원이 거론된다.
법안 발의엔 기동민 김상희 김현권 도종환 백혜련 신경민 윤관석 이인영 정춘숙 의원이 함께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소방청과 해양경찰청을 독립해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다만 대선 과정에선 국민안전처를 부로 승격시킨 뒤 그 아래에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을 독립 외청으로 두는 방안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병훈...
효성은 김상희 변호사, 한민구 서울대 명예교수, 이병우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올렸다. 김 변호사는 2007년부터, 한 교수는 2009년부터, 이 고문은 2013년부터 각각 사외이사를 맡아왔다. 이에 재직연수 장기화로 독립성을 해칠 우려가 컸다.
상법상 사외이사나 감사위원 선임은 주총에서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 1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