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유통군 총괄대표 겸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 정준호 롯데쇼핑 대표,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최홍훈 호텔롯데 월드사업부 대표 등이 대상이다. 다만 이들 뿐만 아니라 그룹 차원에서 대대적인 인적쇄신을 할 것이란 이야기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롯데그룹 안팎의 경영 위기감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롯데그룹은 작년에 비해 현재 기업가치가 떨어진...
7000억 원→2400억 원…1년 새 매출격차 크게 좁혀김상현 부회장 “잠실 등 상권서 백화점 일번지로 만들겠다”신세계 강남점, 15년 만에 지하 식품관 리뉴얼VIP고객, 전체 중 절반…프리미엄 전략 강화
롯데가 백화점 매출 1위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이 이례적으로 투자자 공식행사에 등장해 핵심 상권 1위에...
연면적 약 35만4000㎡ 규모…쇼핑몰, 마트, 호텔, 아쿠아리움, 영화관 총집합김상현 부회장 “복합단지 개념…고객이 찾고, 원하는 곳으로 만들겠다”
“저희 롯데그룹의 모든 역량을 헌신적으로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트남 하노이에 들어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그랜드 오픈을 이틀 앞둔 20일(현지시간)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베트남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복합단지로 만들어나가겠다. 베트남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20일 베트남 하노이 서호 인근에 들어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모든...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직접 나서서 중장기 실적 목표와 핵심 전략을 발표했는데,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한 IR 데이에 부회장이 직접 참석한 것은 2010년 이후 처음이다.
김 부회장이 발표한 6대 핵심 전략은 핵심상권 마켓리더십 재구축, 대한민국 그로서리 1번지, e커머스 사업 최적화&오카도 추진, 부진 사업부 턴어라운드, 동남아 비즈니스 확장...
김상현 유통군 총괄대표 겸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 정준호 롯데쇼핑 대표,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최홍훈 호텔롯데 월드사업부 대표,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 등이 정기 임원 인사 대상이다.
롯데그룹이 평소보다 정기 임원 인사 발표를 서두르는 건 기업 내부에 드리운 경영 위기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그룹은 현재 재무부담 등으로 인해 기업...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은 “이번 업스테이지와의 협약을 통해 롯데쇼핑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생성형 AI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리테일 테크를 혁신 성장 동력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스테이지는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AI 전문기업이다. 업스테이지의 자체 개발 생성 AI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
21일 롯데 유통군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롯데백화점ㆍ롯데마트 공식SNS에 일회용품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제로 챌린지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 부회장은 SNS 게시글에서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하는 다양한 ESG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반기 VCM에는 신 회장 비롯해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이영구 롯데웰푸드 사장 등 계열사 70~80여명의 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첫 VCM에 참석했던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 배석도 유력하다. 최근 건강이 악화된 이완신 롯데호텔 HQ총괄대표의 참석은 불투명하다.
주요 계열사의 신용도...
이 외에도 고효율 LED, 냉장·냉동 쇼케이스를 도입하는 등의 에너지 설비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롯데쇼핑은 SBTi 가입을 계기로 임직원과 협력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김상현 롯데쇼핑 총괄대표 부회장이 참석했다.
롯데쇼핑은 작년 11월 영국의 온라인 유통기업인 오카도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2030년까지 약 1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국내 온라인 그로서리 시장은 2021년 기준 약 135조 원 규모다.
롯데쇼핑이 첫 CFC 건립 지역으로 낙점한 부산 강서구...
이 밖에 김상현 롯데유통군HQ 총괄대표 부회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 김은수 갤러리아 대표 등 주요 경영진도 만나 브랜드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크리스챤 디올이 지난해 40억 원을 투자해 조성한 서울 성수동 디올 팝업스토어도 찾았다.
아르노 회장은 루이비통과 디올·펜디·셀린느·티파니앤코·모엣샹동 등 다수...
또한 지난해에는 비즈니스 유닛(BU)을 신속한 실행력을 갖춘 헤드쿼터(HQ) 체제로 전환하면서 순혈주의를 깨고 외부 인물로 P&G 출신 김상현 유통군 부회장과 신세계 출신 정준호 백화점 대표, 놀부 출신 안세진 호텔롯데 대표 등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한 바 있다. 따라서 올해도 이런 기조를 이어갈지가 주목된다.
현재 내년 1월과 3월 임기만료를 앞둔...
롯데쇼핑 대표이사이자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인 김상현 부회장도 함께 자리했다.
콘퍼런스에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롯데 유통군 전반의 ‘그로서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 및 진행해오던 상품 소싱 업무를 통합해 시너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소싱...
이날 체결식에는 롯데쇼핑 대표이사이자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인 김상현 부회장과 오카도 그룹 CEO 팀 스타이너(Tim Steiner), 오카도 솔루션 CEO 루크 젠슨(Luke Jensen) 등이 참석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자리해 롯데와 오카도 간의 협력이 양사가 상호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팀 스타이너 오카도 그룹 CEO는 “이번 롯데와 오카도의...
롯데그룹은 지난해 비즈니스 유닛(BU·Business Unit)을 신속한 실행력을 갖춘 헤드쿼터(HQ·Head Quarter) 체제로 전환하면서 순혈주의를 깨고 P&G 출신 김상현 유통군 부회장과 신세계 출신 정준호 백화점 대표, 놀부 출신 안세진 호텔롯데 대표 등을 영입하는 등 대대적인 인사 쇄신을 한 바 있다. 이에 올해도 이런 기조를 이어갈지가 주목된다.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특히 조직 내 순혈주의를 깨고 외부에서 영입한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겸 롯데쇼핑 대표이사)이 받아든 첫 성적표라는 점에서 김 대표가 늘 강조한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라는 비전 달성의 가능성이 보인다는 평가다.
채널별로 보면 백화점은 리오프닝 본격화에 따른 패션 상품 매출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 큰 폭으로 늘었다. 백화점은...
롯데그룹의 유통 사업을 총괄하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부회장이 5일 롯데 유통사업의 새로운 비전으로 '고객들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를 제시하고 혁신을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롯데 유통군 전사 게시판에 게재한 'Sam Talks(쌤톡) 유통군의 현재와 미래'라는 영상에서 롯데 유통사업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메시지는 김 부회장이 앞서...